그간 글 쓴거 보니까 공통점을 찾았는데
1. 남에게 ㅈㄴ 엄격함
  
타투나 개종이나 당연히 할 수도 있는거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건 신경도 안쓰면서 지연만 무슨 크나큰 범죄 저지른것처럼 취급함.


2. 자기 인생보다 남의 인생에 훨씬 관심이 많음.

어디서 사생활 얘기 몇개 주워듣고 와서 며칠째 그 얘기함. 그리고 람송 탈퇴나 지연 소속사로 온갖 망상질을 하는중.


3. 무례함이 뭔지 모름. 상대방 기분 나쁘던 말던 지 할말만 함.

예의가 없음. 다수의 사람들이 불쾌해 하는데도 전혀 신경을 안 씀.


4. 좀 욕먹는다 싶으면 ‘이게 다~ 너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아니 사회가 그렇다니까~’ 시전

그간 쓴 글 보면 사회가 그렇다면서 마치 본인이 아닌 사회의 의견이라는 것 처럼 말하고있음. 그러면서 자신은 걱정하는거라 포장중. 사회의 의견이 그런지와는 별개로 악플쓴건 본인임. 그냥 책임전가밖에 안됨.


5. 무조건 자기 생각이 옳다 생각하고 남들 의견은 듣지도 않고 병신취급함. 그래서 말이 전혀 통하지 않음.

다들 알겠지만 다수가 그만하라고 하는 중인데 전혀 듣지 않는 중임. 의사소통 자체가 불가능함.


이 모든걸 갖췄으니까 저 따위로 글 쓰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저번에는 결혼한거로 지랄하다가 이번엔 갑자기 타투 물고 늘어지는데, 지금까지 쓴 글 보면 그냥 지연 기분나쁘라고 한 거로밖에 안보임. 어이없게도 본인은 사회가 그렇다 걱정하는거다 이지랄 하는중임.

사회에서 한번씩 겪어본 꼰대들이랑 비슷한것 같아서 써봤다.

아 그리고 223.39는 정상인이니까 헷갈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