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보통 열시에 끝나고 마감을 9시반에 함

마감하기전 8시 반정도나 9시부터 조금씩마감준비하는데

이아줌마는 꼭 8시 전에 마감하기 시작함

실장도 이아줌마 지랄맞은거 알아서 걍 냅두는데

이것때매 오늘 일이 터짐

오늘 토요일 개바쁜와중에도 8시 안되서 마감하기 시작했음

나나 나랑 파트너아줌마랑 꾹 참으면서 걍 그아줌마가

해야될 음식을 걍 같이 해주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케셔보는애가 일생겨서 나보고 잠깐 봐달라

하면서 어디가고 또 씨발 주문은 개많이 밀려서 주문받으라

음식 내랴 존나 정신없었음

그와중에도 그 아줌만 묵묵히 마감하고 있었음

그거보고 다른 착한애가 도와준답시고 왔는데

이아줌마가 자기 마감하는거 그애한테 맞기고

어슬렁 어슬렁 돌아댕기는거임

그래서 좃같아서 아줌마한테가서 마감은 혼자해도 되니까

일좀 해요라고 돌직구날림

평소에 날 좃호구보듯 봤는데 존나 띠꺼운 표정으로 덤비니

5킬처먹은 리븐처럼 날뛰기 시작함

존나 억울하다면서 옆에 볶음쪽가서 개징징거리고

거기서 걍 예예 거리면서 받아주니까 기가 살았는지

나한테 와서 소리지르기 시작함

존나 빡쳐서 들고있던 접시 존나 쌔게 내려놓고

아 시발 좃같네 하고 나감

실장이 그거보고 와서 나 달래는데

또주방에서 소리지르는거 들리기 시작

알고보니까 내파트너 아줌마가 그동안 참았던거

다 풀어내고 있었음

그거 당하니까 그 아줌마 입꾹다물고 다시 일하기 시작함

일끋ㄹ나고 그아줌마가나한테 오길래 개씹고 집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