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입자면서 파동이다 

빛이 있으라!

창문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사는 일이 힘겹고 버거울 때

이런 빛줄기같은 구원의 빛이 비추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정서적 감성적 빛이 아니라

과학의 세계에서 빛은 아직 아무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엉슝네도 과학은 비전공자라서 양자역학이나

입자, 전자, 쿼크, 중성자 같은 것들을 모릅니다만

동영상을 보며 입자로 이루어진 빛이 마치 의식이라도 있는 존재처럼 

믿기 힘든 결과를 구현한 것을 보고 무척 신기했습니다.

아직도 물리학자들이 미스터리를 풀지 못해

연구에 매달리는 빛의 이중성 실험.

바로 이중 슬릿 실험입니다.

실험 과정과 결과는

-빛 입자가 1개의 슬릿이 똟린 벽을 통과할 경우 

반사벽에는 1줄기의 궤적이 남는다.

-빛 입자가 2개의 슬릿이 똟린 벽을 통과할 경우 

반사벽에는 2줄기의 궤적이 남아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여러 줄기의 간섭 궤적이 남는다.

-입자의 움직임을 관측하기 위해 이중 슬릿 앞에 관찰카메라를 설치했더니

이번에는 관찰자를 의식한듯 빛 입자 궤적이 2줄기만 남았다.

….

바로 이것이 양자 역학의 불가사의라고 하네요.

여러분이 아시는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