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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실제사건)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사법살인-2
낮에 이전 글 보지 않고 찾아 온 새붕이들은 이거부터 읽고오자 ㅇㅇ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4606047&search_head=350&page=1안녕 새붕이들아 아까 쓴 글로 정성글 가서 좀 더 써본다낮에 쓴 글은 작품에서 언급된 사법살인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번엔 간단하게 해당 사건으로 인한 여파와 사건의 발생 원인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https://youtu.be/R4xWbRBLj2I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노래 재생&우클릭 반복재생하면서 읽어보면 몰입 잘 됨 ㅇㅇ[아나키스트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사건(1920.09.16)][사코와 반제티가 소속되었다고 추정되는 단체인 그루포 오토노모(Gruppo Autonomo)의 심볼] 의도야 어떻든 당시 형을 집행하던 주지사와 판사 등의 인물들만이 가장 잘 알고 있겠으나 해당 인물들이 이러한 형을 집행당한 이유로는 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국가 내 의식주 등에 대한 필수요소의 물가상승과 이로인한 빈부격차가 발생하였다. 부가적으로 당시 유행하던 스페인 독감과 더불어 아나키스트로 인한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사건으로 인해 반정부주의인 아나키즘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등 국가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에 때 마침 이 두 명은 무정부주의 조직인 그루포 오토노모 소속이었기에 본보기로 해당 두 인물들에게 형을 집행하게 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한다. 두 인물의 사형이 선고 된 이로 인한 영향은 단순히 미국에서 발생한 해프닝에서 끝나는 수준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사형 선고 이후 발생한 시위 장면][캘빈 쿨리지에게 보낸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서한] 앞서 설명하였듯 해당 사건은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인 1918년으로부터 약 2년 뒤에 발생하였는데 사형이 선고 되었을 때 부터 당시 중립국이던 스위스(제노바 내 미제품 판매 매장 테러), 남아공(요하네스버그에서 성조기를 불로 태운 뒤 시위), 라틴아메리카 등 뿐만 아니라 당시 같은 편으로써 협력국 위치에 있던 영국(런던 내 하이드 파크에서 집단 시위), 프랑스(파리 내 미대사관 침입으로 인한 탱크를 동원)와 그 외 다른 국가(그 외 도쿄, 아테네, 프라하 등)또한 해당 사건으로 인해 전세계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를 필두로 한 국제적인 반미 운동을 시행하게 되었는데 해당 사건에 항의를 했던 인물 중 대표적으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경우 당시 대통령인 캘빈 쿨리지에게 사형 집행에 대한 서한을 보내는 등의 행위를 취하기도 하였다.[Michael Dukakis(1933~)] 결국 사형 이후 1970년대 당시 메사츠세츠 주지사인 마이클 두카키스에 의해 두 인물의 신원과 복권을 확정함으로써 이 사건의 결말은 이렇게 마무리를 짓게 되었는데 해당 사건이 이렇게까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에 대한 불신을 유발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나보다 새붕이들이 더 잘 알겠지만 미국은 해당 사건보다 이전부터 민주주의라는 이념을 지지하는 가장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다.[처형 당일 직전 발행한 신문] 마지막으로 지금 듣고 있는 노래의 3&4번째 소절인 The last and final moment is yours. & That agony is your triumph. (마지막 순간은 당신들의 것이다. 그 고통은 당신들의 승리다.)라는 문구는 바트가 사형 직전 마지막으로 언급한 The last and final moment is ours. & That agony is our triumph.(마지막 순간은 우리들의 것이다. 그 고통은 우리들의 승리다.)라는 말을 인용하였는데 처형 이후 자신들의 신원과 복권을 되찾은 것이 승리라고 생각을 했다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작성자 : HAL고정닉
시마나미 카이도 후기 (1), (2)
자린이고 첫 후기니까 귀엽게 봐줘먼저 자린이 인증 일본에 살아서 학교랑 알바때문에 매일 생활차 타는거 제외하고 로드마일리지0일차 16일 오후에 만나기로해서 나는 15일에 미리 에히메로 갔어아침 7시쯤에 도쿠시마에서 출발했어 이때까지는 패기와 깡만 있다면 일본 전국일주도 가능하고 생각했어출발하는날 아침 구름끼고 비가 좀내렸는데, 오히려 햇빛도 없고 시원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었어4분의 1지점에서 첫 자전거 사진 찍어보고 정말 재미있고 풍경도 예뻐서 정말 좋았어일본에는 국도나 산에 있는도로에 뜬금없이 자판기랑 쓰레기통이 많이 있어서 중간중간 있으니까 혹시 일본에서 자전거 탈일있으면 잘이용하면편리해그런데... 180km중 100km 중간쯤 지나니까 봉크를 몸소 체험했어 장거리 경험이 없으니까 보급잘 안하고 그냥타서 그런거 같아이때부터는 진짜 못타겠는데 뒤로 돌아갈수 없으니까 일단 중간에 있는 식당이랑 편의점에서 초콜릿 같은거 먹으면서 가는데도속도가 확떨어지고 사진이고 뭐고 아무생각이 없었어 또 날씨도 갑자기 맑아지니까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갔어여기는 에히메 도착했을때 무슨 공원이였던거 같아 이때 진짜 성취감이 엄청났어바로 예약한 숙소 가서 바로 기절 1일차 전날 데미지가 너무커서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바로 넷카페에서 오후 5시까지 쳐박혀서자다가두분 만났어 마쓰야마 공항에는 따로 자전거 조립이랑 주차공간이있어서 거기서 조립하시고자전거 포장박스는 공항에서 맡아주더라 가격이 아마 1주일에 1000엔이였나?이건 출발전 첫 사진저녁은 고기집에서 고기사주셔서 먹고, 나는 팔이 너무 타버려서 통증때문에 온천은 못가고 혼자 숙소로 돌아왔어2일차 기상하고 호텔에서 내려다본 뷰조식먹고 바로출발했어 여기는 시마나미 카이도 들어가기전 전망대랑 선라이즈? 에서 사진 찍고 시마나미 카이도에 입장 했어 섬들을 계속다리로 연결해서 옆에는 고속도로 그 옆이 자전거 도로야 첫번째 다리가 거의 10km정도였나다리위로만 계속가는게 아니라 다리로 바다지나고 섬으로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는 자전거도로야 이때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이때쯤 부터 내 몸 가누기도 힘들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용량이 초과해서 다음꺼 이어서 올려볼께- 시마나미 카이도 후기 (1)자린이고 첫 후기니까 귀엽게 봐줘먼저 자린이 인증 일본에 살아서 학교랑 알바때문에 매일 생활차 타는거 제외하고 로드마일리지0일차 16일 오후에 만나기로해서 나는 15일에 미리 에히메로 갔어아침 7시쯤에 도쿠시마에서 출발했어 이때까지는 패기와 깡만 있다면 일본 전국일주도 가능하고 생각했어출발하는날 아침 구름끼고 비가 좀내렸는데, 오히려 햇빛도 없고 시원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었어4분의 1지점에서 첫 자전거 사진 찍어보고 정말 재미있고 풍경도 예뻐서 정말 좋았어일본에는 국도나 산에 있는도로에 뜬금없이 자판기랑 쓰레기통이 많이 있어서 중간중간 있으니까 혹시 일본에서 자전거 탈일있으면 잘이용하면편리해그런데... 180km중 100km 중간쯤 지나니까 봉크를 몸소 체험했어 장거리 경험이 없으니까 보급잘 안하고 그냥타서 그런거 같아이때부터는 진짜 못타겠는데 뒤로 돌아갈수 없으니까 일단 중간에 있는 식당이랑 편의점에서 초콜릿 같은거 먹으면서 가는데도속도가 확떨어지고 사진이고 뭐고 아무생각이 없었어 또 날씨도 갑자기 맑아지니까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갔어여기는 에히메 도착했을때 무슨 공원이였던거 같아 이때 진짜 성취감이 엄청났어바로 예약한 숙소 가서 바로 기절 1일차 전날 데미지가 너무커서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바로 넷카페에서 오후 5시까지 쳐박혀서자다가두분 만났어 마쓰야마 공항에는 따로 자전거 조립이랑 주차공간이있어서 거기서 조립하시고자전거 포장박스는 공항에서 맡아주더라 가격이 아마 1주일에 1000엔이였나?이건 출발전 첫 사진저녁은 고기집에서 고기사주셔서 먹고, 나는 팔이 너무 타버려서 통증때문에 온천은 못가고 혼자 숙소로 돌아왔어2일차 기상하고 호텔에서 내려다본 뷰조식먹고 바로출발했어 여기는 시마나미 카이도 들어가기전 전망대랑 선라이즈? 에서 사진 찍고 시마나미 카이도에 입장 했어 섬들을 계속다리로 연결해서 옆에는 고속도로 그 옆이 자전거 도로야 첫번째 다리가 거의 10km정도였나다리위로만 계속가는게 아니라 다리로 바다지나고 섬으로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는 자전거도로야 이때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이때쯤 부터 내 몸 가누기도 힘들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용량이 초과해서 다음꺼 이어서 올려볼께
작성자 : kdj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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