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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04.11 21:34:04
조회 83 추천 1 댓글 3

														

가수 태연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킬링 보이스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여기 나오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하고요 이제 제 것 계속 돌려볼 것 같아요 네 자 제가 그동안 활동해왔던 곡들 그리고 숨어있던 명곡들 오늘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곡부터 주시죠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꿈 꾸듯이 fly my life is a beauty my life is a beauty 눈 감은 순간 시간은 멈춰가 난 다시 떠올라 음 음 음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내민 두 손 위로 떨어진 빗방울 가득 고이는 그리움 나의 맘에 흘러 왠지 네가 보고픈 밤 차오르는 눈물 떠오르는 나의 맘속 비가 오면 내리는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선명했던 그 시간에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후 우 rain 후 dreaming in the rain 다음곡은 십일 대 십일 들려드릴게요 it’s 11:11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 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 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 이별이 끝나 있을까 예 널 다 잊었을까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i believe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i believe i’ll be over you 푸르게 번져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사랑이라는 말 닿지 못할 그 말 지나간 마음이란 건 잡을 수 없어 다음 곡은요 넬의 김종완 선배님께서 선물로 주신 곡입니다 타임 랩스 들려드릴게요 아직도 너의 그 이름을 떠올리면 눈물이 맺히고 잠시만 눈을 감으면 니 모습이 보이고 모든 게 변해가도 너만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계속 날 울려 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행복한 노래 들려드릴게요 오늘 밤 난 해피 포근한 이 꿈 얼어있던 계절은 너와 내 온기에 녹아들고 그대 품에 안겨 꿈꾸는 멋진 밤 오랜 시간 속 둘만의 소원을 속삭여 봐 함께 있어 난 해피 영원할 이 꿈 해피 라라라 해피 라라라 해피 라라라 해피 해피 해피 이천이십일년 여름을 강타했던 띵곡 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 i can do whatever i want 바람따라 흩어진 cloud 더 자유롭게 we can go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훌쩍 떠나보는 드라이브 뚜벅 걸어도 좋아 뭐든 발길 닿는 대로 지금 떠나보려해 어오 놀토에서 태연이 활약하면 나오는 바로 그 노래 이제 타이밍이야 눈 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 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불티야 춤추듯 온 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복잡한 밤이야 기대 반 장난 너를 불러내 불러내 불러내 날 데리러 온 네게 기대 생각해 궁금해 적당한 거리란 걸 뭘까 cause this isn’t natural 널 매일 보는 걸 이젠 아는 사람 내 것이었던 마이 헨 마이 데이지 what do i call you 남이잖아 이름이 역시 무난할까 그렇게 꼭 껴안았는데 so what do i call you now 제가 정말 수많은 오에스티를 불렀는데요 그 중에서 몇 곡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감사합니다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언제야 봄이던가 맞아 그땐 한참 서로가 셰익스피어의 연극 같은 마지막이 될 사랑 마주한듯 둘밖에 안보였나봐 다른 걸 좀 보고파 i gave you the world 너만이 전부라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지 뜨겁고 차갑던 그 계절에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다음 곡은 정규 2집의 수록곡인 그레비티 라는 곡인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위태롭던 내게 넌 그레비티 방황하던 날 강렬하게 이끈 힘 외로운 시간들을 지나 드디어 제자리를 찾아 더 끌어안아줘 날 우 우 위태롭던 내게 넌 그레비티 오 예 예 허우 우 2022년 태연의 정규 3집이 나옵니다 드디어 타이틀곡인 INVU 들려드릴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so i can’t love you even though i do 밀어내봐도 난 너를 못 이겨 날 버리고 날 잃을수록 넌 반짝이는 아이러니 so I N V U  I N V U 식은 온기 부서진 맘이 자꾸 날 할퀴어 아파도 못 멈춰 so when you leave please make it easy cause I N V U 우 우어 우 워 우 우 우 I N V U 우 우우 우 우우우 I N V U 감사합니다 네 마지막 곡이고요 콘서트가 몹시 생각나는 곡입니다 u r 라는 곡 들려드릴게요 오랫동안 내 마음엔 구름 가득 비가 내려 따스한 햇살 비추길 간절히 바랬죠 어깨를 적신 빗방울도 마르면 나만 홀로 남겨질까 너무나도 두려웠죠 그댄 빛처럼 비 갠 뒤처럼 내 마음에 떠오르죠 이렇게 cause you are 내게 내린 빛과 you are 너무 고운 꿈과 일곱 빛으로 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물들여 언제나 예 u r 후 네 u r 감사합니다 근데 그냥 가기 너무 너무 아쉬워서 정말 마지막 곡 한 곡만 더 들려드리고 갈게요 여러분이 라이브로 몹시 듣고 싶어 하셨던 곡입니다 너를 그리는 시간 들려드릴게요 클라이막스만 들려드릴게요 수없이 새로울 날이 두렵지 않게 더 깊어갈 모든 순간 바라봤던 널 그려 봐 오 널 더 긴 밤 꿈에 날린 고운 그 빛 따라 걷다 우연히 나를 찾던 널 알아봤던 건 눈물 나게 따스해 유리창을 따라 내릴 투명한 빗방울도 지금 내맘에 젖어 든 그댈 밤하늘 별빛처럼 셀 수 없이 그려 봐 널 안아 봐 널 우후후 후후후우 낮은 빗소리에 잠에서 깨 더 깊이 잠든 널 바라볼 때 어 어 이런 떨림 감사합니다 짝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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