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옆동네에 역술(학)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곳에까지 역술과 관련된 해석 및 게시물이 올라온다면
도대체 "타로카드 갤러리"라는 곳은 뭐하러 있게 되나 싶다.

김늅, 타로카드 갤러리는 말 그대로 "타로카드"에 관해 얘기하는 곳이라는 의미인데
다양성이 산다니 뭘 말하고 싶은거냐?
이제 우리 이곳을 "타로카드 갤러리"가 아닌 걍 "종합점술 갤러리"로 바꾸도록 하죠 라는 의미냐?

타로갤이 DC안에서 유일하게 점술관련 된 갤러리라면 나도 굳이 이런 말을 하지 않겠다만,
옆동네도 충분히 이런 저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고

너님들의 관심과 포용력이 어느정도인지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만
갤러리간의 경계선은 지켜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가서 사주 명리 이런 것을 토대로 한 해석이 올라와도
"말머리에 명시만 하면 괜찮을듯" 이런 소리로 넘길거냐?


ㅁㄴㅇ한테 굳이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이곳은 "타로카드 갤러리"다.
라는 정도랄까...
육임이나 귀장술을 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곳은 타로카드 갤러리고
타로카드로 하는 해석 + 육임이나 귀장술을 붙이면 모를까
아예 육임과 귀장술로만 점을 보고 글을 올릴 생각이라면
너님이 가서 글을 올릴 곳은 이곳이 아닌 옆동네가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아니면 굳이 갤러리가 분리 되어 있을 필요는 없는거 아니겠어?

최소한의 선이라는 것은 지켜져야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