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일 단어시험있어서 단어 외워야되서 한시간 일찍나왔는데
바로 앞에서 버스놓치고
걸어오고
확인해보니깐^_^80개나 외워야하고 이중에 절반나오고
^_^애들은 야자시간에 미친듯이 외울텐데 잠들기 3시간전에 포풍 외우는 내가 맨날 불리하고
1개 틀릴때마다 100원 인데 이제 곧 만원찍는 내가.......................한심스럽고

미지근하게 식은 이가체프가 맛있을뿐이고..
새로 하자니 귀찮고

..........이제 프레스도 질리고..

.....발드립이라 못하겠고
그리고 오늘 우리 아버님 생신이라서ㅎ_ㅎ돈없는 저는
전화걸어서 받자마자 "생신축하드려요!!!"라고 친구들하고 쉬는시간에 같이 생신축하쏭 합창했는데 우리 아빠는
쏘쿨귀엽게
"감사~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내생일도 얼마 안남았네^_^
아버님?어머님?사랑해요 모카포트 아시죠?
라고 불효녀는 말합니다.

내가 파워 망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음료얘기:친구가 친구어머님 핸드메이드 유자차 나누미 해줫음..이거 넘 맛있음 너무 달지도 않고 유자향이 살아있어 유자과육도 살아있음 맛잇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