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오스 팟캐에 조코비치가 출연했는데, 앙숙에서 브로맨스가 된 과정에 대한 얘기 중 일부

In the Australian’s podcast, Good Trouble with Nick Kyrgios, the duo buried the hatchet and Djokovic admitted support during the pandemic was key to turning their relationship around.

호주 팟캐, Good Trouble with Nick Kyrgios 에서 조코와 키리는 서로 어떻게 화해했는지와 코로나가 그 반전을 마련한 계기였다고 밝혔다.

Djokovic responded: “You were pushing all the buttons.

“What happened here in Australia for me… you stood up for me. That was a big surprise. You were one of the very few colleagues that stood up, that used his platform, used his voice to support me and that’s something that I’ll never forget.

“Since that moment, our relationship has gotten better.”

조코, "우리의 브로맨스는 키리가 실마리를 풀었다. 호주 추방 당시 키리가 날 옹호해줬던 걸 보고 매우 놀랐다. 키리는 당시 내 편을 들어줬던 몇 안되는 테니스 선수들 중 1인이었다. 여러 곳에서 날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줬는데 난 앞으로도 이걸 절대 못잊을거다. 그 이후 우리는 가까워졌다."

Kyrgios replied: “I’ll always be there for you Novak.”

키리, "형, 난 항상 조동생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