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좀 심심했는데 막씬이 다했쟈나.....
부쵸주노가 지원이 어딨어!!!!!! 글케 소리 지르는 것도 첨 봤고
글케 마담을 진심으로 껴안아주고 그러는 것도 첨 봤네..
물론 그런 장면을 보긴 봤지만 오늘 몬가 우는게 둘다 짠내짠내....
부쵸는 눈물보단 콧물을 잘 흘리는 거 같지만 암튼...

개취로 그나마 정신적으로는 젤 정상같은 마담이었어
왜 자본론 읽늠지 알겠네 돈이 좋고 젤 잘나가는 씨이오 되고 싶고
그러면서도 내 애들 챙기는데 그게 다른 마담에 비해 소유욕이라기 보단
진짜 형제처럼 우리 애들 우리 애들 하는 거 같았어

보꼬승우 박수는 레알 빡침 포인트였고
개취로 후반부 승우의 변화가 목소리를 통해 젤 잘드러나더라
연숙이 누나한테 토하고 와서 부쵸가 승우 코팽팡팡팽ㅎ주는데 다정...
아 민혁이 그을때 자기 주머니의 다른 도구 이용하는 마담도 첨이었어
보꼬승우 내 기준 첨에 정말 젤 순수한 승운데
조용한 분노라 해야하나? 소리없이 악질적으로 되어가는 게 좋았고
좀 진심으로 주노를 걱정하는 게 보여서 난 좋았다

마지막 컷콜에 섹시해요!!!!!! 하니까 쟈켓 벗고 확마!시전하던 부쵸
인기를 즐기고 계시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