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뮤에 관심 갖게된 후에 이렇게 재밌는걸 창조주도 보면 좋겠다 싶었어!!!!
그래서 레미 이후로 대극장 위주 자첫은 창조주와 같이 하고 있는데 레미 보고나서 이런건 얼마나 하냐고 엄마가게 알바 하시는분 딸이랑 보러 가라고 표 사주고 싶다는거야 ㅎㅎ 근데 난 가격보면 놀랠까바 표 안보여줬거든 한 3만원 정도 할꺼라 생각하신듯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비싸 오바야 이러고 넘겼는데 그뒤로 넘 좋아 하셔서 한달에 한 두번 관극 같이 다니게 되니 인터때 표를 안줄수 없게 된거야 ㅠㅠ
화장실 갔다 오시면서 이거 이렇게 비싼표냐구 걱정하시구 ㅜㅜㅜ 앞으로 안봐도 된다고 하는데 막상 예매해서 가자고 하면 좋아하셔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본건 프실인데 너무 재밌다고 근데 넘 비싸다고 이제 진짜 안봐도 되니 계속 돈 아끼라고 하는거야 ㅎㅎㅎㅎ걍 나 이거라도 안보면 회사 그만둘꺼라고 일인한다고 웃고 넘겼는데 집에와서 조할매 이야기 계속하고 프실관련기사 계속 보시더니 꽃할매 궁금하다고 하시더라 (예전에 아건 본적있는데 그때 꽃다 미모에 반하심;;) 비싸니 삼층 가자는거 할인 많이 한다고 하고 알석잡앗는데 ㅜㅜ 한달에 몇번 이렇게 보여드리고 또 나보다 더 좋아하시는거 보면 자주 보여주고 싶은데 매번 비싸다고 맘에도 없는 고나리 하시니 할인없는극은 정말 표 보여주기 싫다 화장실 못가게 하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자첫은 같이하고 나혼자 회전문 도는데 티켓북 걸릴까바 조마조마...
뻘글인데 글만 길어졌네 ㅠㅠ

ㅎㅈㅇㅇ))) 티켓에 가격표시 안됬으면 좋겠다 ㅎㅎ비싼게 뭐 자랑이라고!

아까 티켓북 보다보니 프랑켄엔 가격 안써있던데!!!
뻘글 추가하자면 난 개취로 프랑켄 나랑 좀 안맞았는데 창조주는 아주 좋아하셨음 유옵 보고싶다고 해서 예매 한건데 은언니 한테 빠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