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파바는 그냥 못하는거야.

엘리자벳 보고 역시 고참배우 이랬었는데

위키드에서 아주 뜨겁게 데였지.

적응을 못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자기나름대로 캐릭터 해석을 보여줘야하는데

국어책읽는 중딩남자애야 그냥. 노래할때만 김선영인데.

이아줌마가 막공을 차지한다는게 너무 끔찍스럽다.

임마들이 왕파바를 추천하는데는 이유가있으니 직접가서보던가.

노굿 애즈롱 포굿 박수없었으면 말다한거아니냐?

마법사와나에서 반응 시큰둥한게 이상한거아니냐?

환호없이 박수만 찔끔 치는 디파잉이 정상이냐?

커튼콜때 엘파바 나오는데 1층에서 기립이 반도안되는게 말이되냐?

인터때랑 극 끝날때 존나 조용하게 사람들 집에가더라.

심지어는 "소문만 믿고왓다가 돈만날렸네" 라는 말도 들렸어. 존나 마음이아파.

정 내말이 안 믿기면 직접 가서 확인해라.

것보다 김소현을 무슨 치과용 드릴처럼 깎아내리던데

적어도 지금 매너리즘에 빠진 모기소리 김보경만큼은 해.

파퓰러 못부르고 잔망못떨면 글린다가 아니니?

나름대로 갈린다와 글린다 캐릭터 잘 잡앗어. (노래는...쩝)

너네는 너무 익숙한거랑 노래에만 빠져서

정작 극에서 배우가 어떤 역할을 해줘야하는지를 잊어버린것같다

너네들은 무슨 뮤지컬 한번만보냐.

또 223.62의 ㅇㅇ 같은 병신이 ㅂㅁㄱ 이지랄떨겠지.

넌 위키드를 플레이디비나 유튭에서만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