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이면 도착순서로 해야하는게 맞는거잖아.
그럼 줄서있는 30명한테 차례로 번호표를 주던가해서 나눠주지.

창구가 2개잖아. 공원이랑 기타예매 현장판매.
줄이 한줄인거야.
근데 오늘은 현장판매가 많았는지 공원줄에 사람이 별로없더라구.
사람많은줄은 계속밀리고 옆줄은 사람이 없으니 줄안서있던 사람이 그거보고 바로 내려가서 표찾고 하더라구.

나야 2층쪽에있어서 너무멀어서 어떻게 제지할수있는 상황도아니고.
줄서있는 사람들도 한줄로 섰다가 매표소앞에서 갈리니까 이사람이 줄서있던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거같고.

일찍와서 줄섰어도 늦게온사람이 옆 창구에서 먼저찾아가기도하고.
뭐 그렇더라.

평소에 그냥 표찾을땐 상관없지만 오늘처럼 선착이벵이면 좀 관리를 했어야하는게 아닌가싶고.

참고로 난 어차피뒤라 선착에는 못들어. 빵못받아서 그러는건아니야 ㅋㅋㅋ

난 사실 주노오슷땜에 일부러예매하노 온건데 하필 선착이벵하는날이라 사람들이 일찍왔더라.
덕분에 주노오슷품절 ㅜ ㅜ
식빵은 내가 만들어먹음되는데 오슷은 ㅜ ㅜ

씨디받으려고 진짜 여유있게 나왔는데 이상하게 오늘 차가 너무막혀서 망했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