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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휘발되기전에 적는 0911 비스티후기 (스포유!!!초스압!!!)모바일에서 작성

ㅇㄹㄷ(175.223) 2014.09.12 01:16:28
조회 1504 추천 17 댓글 8

이재현 : 김종구
김주노 : 정민
이승우 : 배두훈
민혁 : 고은성
알렉스 : 이현


오늘이 레전이라구여?ㅋㅋㅋㅋ
왜 내 레전은 김종구+정민 조합일때 나타나는 건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때 개츠비 못가다가 한 1주일?되게 오랫만에 갔는데 오늘이 자체막공이라고 생각하고 간건데
좋더라...참....
분명 자체막공이었는데 네오 왜 표 풀었어요?...
나 왜 그표 잡았니.....ㅋㅋㅋㅋㅋㅋㅋ 막공 전에 안경 새로 맞춰서 가야겠다..


저번 레전때도 처음에 공연장 들어가서 승우 나레이션 할때부터 광대 승천하더니 공연 내내 행복했는데, 오늘 다시한번 그 행복을 느끼고 왔다.

왼극싸인데다 뒤라 배우들 얼굴이 자세히 안보여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감히 레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감정선도 넘버도 좋았다.
(글루미때 앉았을땐 안보이지 않았었는데 시력의 문젠가 조명의 문젠가...)
중간중간 관크와 머글머글한 분위기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크게 거슬리는 것 없었고..
현렉스 옷 바꼈더라? 바지도 바뀌고 자켓도 바뀌고..
부쵸도 바지 바뀐건 알고 있었는데... 그냥 짧은거로 가지...음... 색은 좋은데 음...ㅋㅋㅋㅋㅋ


먼저 아름다운 밤이여
평소에는 보코랑 유부만 쳐다보는 편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시선이 부쵸한테만 가더라..
부쵸 무용단출신이라더니.. 처음에 그 몸치같던 어색한 몸놀림이 기억나지 않을만큼 리듬타는 춤이 인상적이었음
그리고 화음요정을 못본지 오래되서.. 내가 본 중에 유부쵸보코 화음 좋아함 ㅋㅋ 개취로 여기에 리피화왕이면 딱인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뱅이 신에서 보꼬 애드립ㅋㅋㅋㅋ
니꼬보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니~?ㅋㅋㅋㅋ
보꼬 갤하니.. 아님 보꼬가 먼전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2. 누나송
난 이 누나송에서 마담 보는거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부쵸만 보고있었나봄..
부쵸 진심 도입부에서 목소리 허세허세함이 막 느껴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쵸이스는 케찹왕자 ㅋㅋㅋ
난 요새 자꾸 리피로 봐서  혁자가 왜 케찹보인줄 몰랐는데 이거였고만ㅋㅋㅋ 그래서 저번 관극때 현렉스가 리피한테 선수라고 했다가 배우로 정정했었나 싶더라...민혁이 헷갈려서 ㅋㅋㅋㅋㅋㅋ
북한선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광복절특사때 봤으니 한달만에 혁자였나... 많이 바뀌었더구만.. 허허
하긴 고정으로 돌던 배우도 1~2번 빼먹으면 디테일이 바뀌는데 뭐..

누나송에서도 진심 부쵸 시선 강탈 당함...
지금까지 승우에따라서 시선이 옮겨져 갔던지라
1n번만에 부쵸 망나니춤을봄...ㅋㅋㅋㅋ
객석이 꽉차서 배우들 허세허세함이 막 더해진거같더라 ㅋㅋㅋ

승우 누나춤 출때 연숙이누나 따라 춘거지?
승우가 누나 고마워여.. 했던거같은디 ㅋㅋㅋㅋㅋ


그리고 돈만벌수있다면
손수건 줬었는데 오늘 주노 승우한테 손수건 안줬지?...
돈만벌수있다면은 평소랑 다를게 없었....나봄....
기억에 남는거라곤 보꼬 목에 핏대뿐이네
보꼬가 이 넘버에서 되게 시원시원하게 질러서 개인적으로 참 좋음
돈만벌수있다면 마지막부분에서 유부 ㅁㅇ하는거 오늘 되게 격하더라.. 너무 깊게 들이마신 느낌

음음음
난 지금까지 정민주노가 음음음 이라는 넘버랑 참 안맞는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것도 없더라
요즘 볼때마다 점점 진짜 에이스가 되어가는거 같더니 그래서 그런건가..
하나 안타까운게 정민주노 왜 자꾸 조명에 어슷하게 서있어여... 하나도 안보이자나여....
개인적으로 정민주노 계단 내려올때 개츠비간판이 핑크색으로 바뀌는게 넘버 분위기랑 잘 맞아서 참 좋아함
이 조명을 열심히 본다고 보는데 내 기억력이 2시간의 공연에 조명변화를 잘 기억을 못해줌
이상하게 컷콜 누나만 끝나면 극이 휘발되는기분이야

승우가 훔쳐보다 걸리고선 주노가 승우 노트를 집어들고 높이 들어 이건 두훈승우 한정인거같은데
요즘 꽤나 자주 그러더라?
근데 평소엔 그냥 낑낑대다가 앉혀지는데 오늘은 대사날림 '지금 저 키작다고...' ㅋㅋㅋㅋ아 짠하다
그리고 주노가 돈벌러 온 목적이 뭐냐고 묻는데
되묻는 대신에 피지도 못하는 담배를 들이마시고 기침으로 그걸 대신하더라

그러면서 승우가 형을 여기 온 목적이 뭐냐고 묻는데
대답하기전에 주노 표정이 울거같은표정+간보는표정으로 '그냥!' 하더니 쓰윽 승우 옆에 다가와서 얘길 시작해
되찾고 싶은게 있다고.

그러면서 시작하는 주노의 꿈
개츠비 싱글에서 요즘 계속 듣는 노래 중 하나가
이 주노의 꿈인데
오슷으로 듣는거랑 공연장이랑 확연히 다른 곡이라고 생각함
이 넘버는 진짜 그 반짝이는 주노의 눈.. 첫사랑에 빠진? 그 아련함과 단호하게 되찾아오겠다는 결단력있는 눈동자 이걸 봐야
아 - 내가 주노의 꿈을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나는 것같음.
아, 그리고 무지개색으로 바뀌는 개츠비 간판까지.
가사는 그렇지 않아도 이 분위기만은 정말 사랑스러운 곡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재현이형도 아냐고 묻는 승우한테 알고묻는거야?
모르고 묻는거야?
이게 원 대사 맞지? 이 대사 좀 어색하다 느꼈었는데
오늘 주노는 알고묻는거야? 하고는 알고묻는거야~모르고묻는거야, 하는데
말투가 나중에 민혁이의 이인간은 대담한거야 허술한거야 하는 말투랑 똑같았어. 훤씬 매끄럽더라

그리고 이것도 정민주노 디테일인데
마담한테 전화가 왔을때, 거래하자는 말을 하는 그 주노의 불안한 눈빛과 다급하게 승우를 회유하는? 그 목소리가 참 좋은거같음. 마담에데 모든걸 말하기 전에 승우를 꼬셔야하긴 하는데 주노 자체가 머리굴리고 공사치고 하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라는게 확 보이는 장면같아서.


굿바이개츠비는 원투! 랑
날비추는 롸잇 타이밍 좋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ㄱㄱㄲ중의 ㄱㄱㄲ 리피만 보다가 혁자 보니까 덜 ㄱ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세영작가가 꽂아준다는 말에 현렉스 더 흥분해서 말을 못잇는것도 좋았고

감정을 전에 승우랑 민혁이랑 알렉스랑 얘기할때
2층으로 주노가 웃으면서 들어왔어
진짜 즐거워보이는 표정으로.. 음... 지원이가 마음을 정했어 하면서 등장할때의 표정과 같이.
근데 민혁이가 지원이 뒷담화 하는거에 표정이 확 굳어지면서 내려옴.
그리고 감정은 에서 혁자 깐족깐족 되게 잘하더라
그리고 확실히 정민주노 몸놀림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던게 이 감정은에서 넘버 부르면서 안무하는데 와 진짜 신스틸러 ㅋㅋㅋ


그리고 마담송
승우가 가져온 술을 한잔씩 마시는데 주노랑 기싸움 bb
그와중에 담배 입에 물고 당연하다는 듯이 주노가 불 붙여줄때를 기다리는 마담을 보고 주노는 불을 붙여
그리고 신경질적으로 라이터를 닫는데
오늘따라 정민사내의 칙쇼가 소환되더라
한잔 더 하자면서 주노한테 가득 따라주는 마담이나 그 술을 다 받아 마시고 넘쳐 흐를정도의 술을 한잔 더 받아 마시는 주노나
서로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 같았음.
마담송을 부르는데 항상 생각했던게 내가 볼때는 세마담중에 유부마담이 마담송에서 임펙트가 가장 약한 편이긴 한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좀 더 담백했던거같음
항상 마담이 짠해서 이부분에서 눈물이 나는 편인데
유부마담을 볼때는 그런게 상대적으로 덜해
워낙에 세 마담중에 가장 무서워보이는 마담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그래서 마담이 앞에 나와서 부를때 승우랑 주노 눈치 주고 받는걸 더 자세히 보게됨.
근데 안본사이에 그냥 눈치주고받으면서 살짝 웃던 디테일이 오늘은 입모양도 내는거 같고 하더라?
눈이 나빠서 잘 안보이긴 했는데 여기서 승우가 나쁜놈이라는 생각은 잘 안했었는데 오늘은 박수칠때보다 이때가 더 밉더라

그리고 생파신에서
마담한테 지원이 어딨냐고 버럭하는 주노와
내 마누라를 왜 니가 찾냐고 화내는 마담.
돈이 곧 권력이고 명예라는 마담이 버럭버럭하는데
진짜 난동 ㅋㅋㅋㅋㅋ 돈으로 알렉스 때리고
민혁이 내팽개치고 주저앉더니 승우가 부축할라고 하니까 놔 - , 놔! 혼자갈수있어! 하는데
난봉...벗 뒷모습이 짠하기 그지없음..
게다가 담배 입에 물고 애들을 쳐다 보지도 않아
조금 뜸 들이더니 바로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그리고 한참을 쳐다봐
이게 참 짠해. 내가 언젠 혼자가 아닌적 있었냐
라는 대사보다 라이터를 한참 쳐다보는 그 모습이 더 짠했어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고 말하고는 담배를 2층에서 집어 던짐. 이거 좀 위험해 보였어
다행히 무대위에 떨어지기는 했는데 하필이면 계단 맨 아래. 1열횽들 숨쉬기 곤란했을듯...
나 있는데까지도 냄새가 엄청 오던데..
파티는 끝났어 부르면서 주워서 부러뜨리는? 승우가 좀 고맙더라.
근데 무대 뒷쪽에서 부러뜨리는것까진 좋은데 밟으서 끄지... 연기 계속 나던데.
각설하고 민혁이가 턴온더티비를 외치고 퇴장하는데
그 뒷통수에 대고 미안합니다- 하는데
비꼬는것 같아서 또 봐요 보다 나쁘더라.
근데 자첫이나 머글들은 으잉 할듯..

아 그리곸ㅋㅋㅋㅋㅋ
파티는끝났어 후에 암전때 다들 기다렸니.. 기침작렬ㅋㅋㅋㅋ

관성 전에 마담이 식빵을 먹는데ㅋ
관성을 위해서 그런건지.. 식빵 진짜 잘 펼쳐 놓더라...
지원이가 주노랑 함께있을것 같다고 말하는 승우를 한번 쳐다보고 이새끼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뭔가할말이 없어서? 할말을 잃어서? 빵을 권하는듯..

빵 하나 만들어줄까? 하는데 밥 먹고 왔다니까 씹쌔낔ㅋㅋㅋㅋㅋㅋㅋㅋㅌ 마담은 밥먹고온 승우가 서운해나보다. 최고로 짠함ㅋㅋㅋㅋㅋㅋ
알렉스한테도 거절당하고...

1억3000을 무슨수로 갚을거냐고 장기라도 팔래? 하는데 진짜 심쿵하더라
알렉스 머리채 잡는것보다 더 심쿵했음....
빵 집어던져지고 관성 부르는레
진짜 햄스터 소환... 입에 우물우물 하다가도 넘버 부를땐 막히는거 없음ㅋㅋㅋㅋㅋ
그리거 2층에서 모든걸 지켜보는 승우.
오늘 승우는 좀 빨리 나온듯.
평소보다 일찌감치 나와서 일찍 들어감.
그래서 죽여 하는 말도 채 끝나기 전에 뒤돌아서 사라지더라.

민혁이 난동신에서는
칼 들이미는데 배아프다면서 웃어대는 유부에 또한번 무서움을 느꼈다
도망을 치면서 웃어.. 넌 절대 날 못벗어나 하는 글루미 사내 넘버가 귀에 울리는 것만 같이
넌 절대 날 찌를수없을거다 라는걸 아는것처럼..
혁자 순발력bbbb
유부가 식빵을 하나하나 날리는데
처음에는 받더니 하나 유부한테 집어던졌는데
레알 아플듯.. 퍽소리 나게 식빵이 유부 얼굴 강타함;;
그리고 유부도 식빵을 던지는데.. 그걸 다 쳐내... 대박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죄없는 식빵을 괴롭혀여.


그리고 되찾을거야? 부르는데서는
레알 부쵸 나라잃은 표정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미련이 하나도 없는 표정이야...
오늘 보꼬는 손수건도 뭣도 없었고
깐족거림도 없었고 큰 웃음도 없었는데
그래도 ㄱㄱㄲ였다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얘기를 하면서 거래하자고 얘기하는데...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근데도 개새끼
오늘 부쵸는 고맙다는 말 전에 "승우야.... 아니다,
......고맙다. 고마워.." 하고 얘기하는데
진짜 오늘 들은 말중에 가장 머리에 남는 말이었다 이게... 대체 뭐가 고맙고
고맙단 말 전엔 무슨 말이 하고싶었을까 싶어서 더 불쌍하고..

엔딩에서 부쵸 진짜 멘붕온게 정확히 느껴졌다.
유부는 진짜 지원이를 죽인것 같았고
그래서 더 불쌍한 주노였어
지원이 그가 한때 사랑하던 그 아이를 잃었을 뿐만이 아니라 그냥 주노 그 자체를 잃은듯이 흐느끼는데..

평소엔 알렉스가 마담을 찌를때 알렉스를 잡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마담도 잡고 알렉스도 잡으려하고그러다가 흐느껴 우는데
진짜 멘붕이 온 세상을 잃은 사람같았어..
칼에 찔려 죽어가는 마담을 보고도 어쩔줄 몰라해
다른 사람을 부를 정신조차도 없다는 듯하게
그 누구의 이름도 정확하게 못불러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도움을 청하려고는 하는데
생각자체를 하는게 힘들어보이더라

또 다른건.. 알렉스가 마담을 찌르는 순간의 조명이었어.
천장조명만 켜져있고 간판불은 꺼져있는데
알렉스가 마담을 찌르는 그 순간 간판이 초록빛으로 들어오는게 마담의 최후와 새로운 마담의 존재를 보여주는것만 같더라.

다시 얘기로 돌아가면 진짜 오늘 주노는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주노였어. 멘붕이 너무 격하게 느끼는게 나한테도 전해져서
극이 끝난게 벌써 3시간인데 난 아직도 머리가 아픔..

마지막 생파신참사는 다른횽들이 다 적은 그대로라
그만 적어야겠다 ㅋㅋㅋㅋ

보꼬승우는 가야할 길을 정한 후에 확 나빠지는게 보여서 참 친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같음

오늘 전체적으로 배우들이 대사는 많이 쳐낸 느낌인데 중간중간 터지는 애드립이 많았음ㅋㅋ
그리고 감정이 전체적으로 깊었어.
보고 기가 빨리는 느낌...
갈수록 네명의 선수와 마담.
누구하나 빼놓지못하고 짠하고 불쌍함

근데 ㅃ소리하나 더 보태면
지금 이순간은 내가 제일 불쌍함..
극 끝나고 지하철타고 또 버스갈아타서
버스에서부터 적기 시작해서 2시간을 적고 있는데
뭔가 정리가 덜된 기분이고 뒤죽박죽인 기분이라 정리가 필요해보임..근데 지금자도 4시간도 못자... 아 내일 수정해야지ㅜ


개로리들 다들 굿밤해!!!!
긴글 혹시 다 읽은 개로리 있다면..
정리도 덜 된 내 후기를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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