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라고 하기엔 비루해서 ㅃㅃ로

난 영화는 못보고 극으로 자첫했음

일단 결국 끝까지 배에서 나가지 않는 노베첸토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마음이 짠해지는 그런느낌의 극이였음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나름 아쉬운감도 있었음

아무래도 한명의 배우가 극 스토리를 거이 끌고 가다시피 하가보니까 그로 인해 오는 한계가 너무 많음

특히 피아노 배틀씬은  배우가 개그적으로 넘기는 부분도 별로 맘에 안들었음

노베첸토가 그 배틀할때 상대방에 연주에 감동을 받는다는 설명을 해주는데 대체 어떤느낌을 받았을지 감도 안오고
그리고 입으로 미끄러지듯이 두구규규 이런식으로 처리하니까 현입..


극도좋고 피아노연주곡도 다 좋았눈대 어쩐지 흐름이 뚝뚝 끊긴다는 기분도 많이 느꼈음

그리고 너무 개그포인트를 남발하눈것도 현입시키는 대다가 박수를 유도하는식의 너무 대놓고 그러는것도 조금... 별루 였음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음.. 다른부분은 몰라도 피아노 배틀씬에서는 그렇게
개그적인 부분으로 커버하기엔 한계점이 너무 큰게 아닌가 싶음   진짜 ㅠㅠ 너무 아쉬움...

그치만 극은 너무 좋다는점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인정 ㅇㅇㅇㅇㅇ 현입포인트가 조금만 줄어든다면 좋을꺼 같음


그리고 오늘 관크... 아 진짜.. 애가 미친듯이 떠드니까
엄마가 애ㅜ조용히 시킬라고 뭐 먹을거리 준거 같은데
엄청 짭짭거리고.. 극에 끼어들고.

애 관극매너 안가르칠거면 제발 데려오지 마...
지인초대권인거 같은데.. 지인얼굴에 먹칠하는것도 아니고..
진심 짜증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