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 해븐 이야기하면서
내가 정말 특급스타(wtf)가 되서 해븐 지분을 사고
개런티없이 작품을 할 수 있다면 해서 널리 알리고 싶다고

길가다가 마주쳐도 모를 사람들인데
박용호 대표를 통해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졌다고
해븐은 신인들을 쓴다고, 잘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
그 자리에 있는 모든 배우들 다 해븐으로 알려지고 데뷔했고

작품은 죽지 않을거라고 영원히 생각한다며
마음속에 깊숙히 간직했다가 꺼낼때가 되면 바로 꺼낼수있게
고이고이 잘 간직하고 추억하고 있겠다고
비가오면 번지점프를 하다를 기억해달라고...
너무 좋은 작품이잖아요.....하는데 정말 눈물이 팡팡 터졌다

송달새도 해븐 언급 많이하고... 잊고싶은데 못잊는 작품이라하고
소호도 시작부터 마지막소감까지 번점이 올라올수 있을까? 여러분 쓰릴미 보러가세요하고 쓸 보러가라고 몇번을 이야기하고

삼일 연속으로 해븐추억의밤을 달리고나니
행복하고... 또 슬프기도하고...

대학로의 아버지 박용호대표 보고있어요?
살아라고... 기를 쓰고 살아라고...
이렇게 많은 관객들과 배우들이 해븐작품을 사랑하고 있으니
죽을 힘을 다해서 회사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파워갤질이든 귀가있어서 통해 듣는것이든
밥알로 숨어있을 핫 아니 문성일대표
이런자리 마련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힘내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