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살고 있는 세계가 거짓말이 없는 세계야

그래서 사람들이 다 첨 보는 사람한테도 "너 못생" 이라고 말하고

지 속마음 다 말해 ㅋㅋㅋ

그런 세계에서 주인공이 최악의 삶을 살다가

친구랑 술 마시다가

거짓말을 발명해 ㅋㅋㅋ

거짓말 없는 세상에서 거짓말을 하니까 사람들은 그 사람 말이 다 진짠 줄 알아... ㅋㅋ

그래서 은행가서 맘대로 대출 받고

카지노 가서도 거짓말해서 돈 따고 ㅋㅋ

그러다 주인공 어머니가 돌아가시거든.

그때 어머니 달래주려고 사후 세계에 대해 거짓말을 해 

그걸 의사랑 간호사가 듣고 그게 진짠 줄 알아.

그래서 사람들이 그 말 듣고 그 사람 집 앞에서 촛불 켜놓고 모여서

곤란하게 하니까 앞에 나서서 말해 ㅋㅋㅋ

거짓말로 ㅋㅋ

맨 처음에 한 말이 이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이 누구냐니까

맘대로 지어내서 말하는데 

인상착의가 '머리가 길고 키가 크고' 그렇게 말해 ㅋㅋㅋ

그리고 계속 거짓말이 커져

천국이 이렇고 저렇고

그러면 사람들이 나쁜 사람은 어디에 가냐니까 

엄청 나쁜 곳에 간다고 ㅋㅋㅋㅋ

2시간 넘게 그 질문들에 죄다 대답해줘 ㅋㅋㅋㅋㅋ

주인공은 그 때 그냥 위기 벗어나려고 한 거짓말인데 ㅋㅋ

그 후에 

기사에 '하늘의 그 분' 쓰나미로 4천명 살해

하늘의 그분이 아이들에게 에이즈를 ㅋㅋㅋ

이런 기사 나고 주인공은 승승장구하지...

연극이 원작이라는데..

연극 다시 안 올라오려나....

풍자 쩐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