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라이브스- 뚜껑 열리지 않은 극은 아무리 믿보배가 많아도 노할인으로는 안 잡는데 프리뷰 패망 ㅋ 매 to the  진 ㅠ ㅠ

                      일단 날짜도 너무 뒤고 해서 패스

2. 프라이드 특공- 특공 자체는 맘에 안 들지만 선물은 궁금해서 잡아볼까 어슬렁거리다 장렬히 전사 하하하..텅장을 지켰다ㅠ

3. 고곤 재관람 - 김태훈 배우로 자첫했는데 박상원 배우도 평이 좋다해서 갈까말까 잠시 망설였으나 극이 워낙 멘탈 탈곡지수가

                       강한 데다가 어쩐지 두번째 보면 처음 봤을 때의 그 강렬함은 못 느낄것 같기도해서 그냥 좋은 기억을 안고 자첫자막.

                       가끔 보면 극이 엉망이라서가 아니라 어떤 특성때문에 재관람이 꺼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고곤이 내게는 그러하였다....

4. 사회의 기둥들 - 좀 억울한게 노할인이지만 그래도 오피석을 잡아서 갈까 했지만 그 당시에 너무 쫄려서ㅠ 실결을 못했음.

                          이제는 중블은 빕석만 있는것 같아서 ㅋㅋ 일단 자체 보류..부족도 그렇고 이 극도 그렇고 결국 뚜껑 열리면 그땐

                          정가 주고라도 보러 가긴 갈것 같은데 ㅎㅎ 확실히 텅장일 때는 사전 예매가 큰 부담임..봤던 극이 아닌 이상..

그래서 이렇게 텅장을 지켰는데 왜 내 살림살이는 그다지 나아지지를 않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