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영업하러 왔어... 미안..

먼저 밴드 공연부터. 개천절 3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 문화향연' x 붕가붕가레코드

[한글 음악회 - 한글 시, 그 아름다움]

10월 3일 15:00 with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아마도이자람밴드, 씨없는수박김대중

10월 4일 15:00 with 눈뜨고코베인,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타니모션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 입장료: 무료

아는 사람이 많겠지만 자람님의 사이드 잡(?) 취미활동(?)인 락밴드야.

보컬 능력은 no doubt인데 http://youtu.be/JHqMXX7tLQ4?t=37s

밴드의 노래는 나는 좋다만 취향을 좀 타지 싶어. http://youtu.be/fHN14A_cJNk

휴일이니까 가서 박물관 구경도 좀 하고 요즘 SNS에서 화제인 박물관 MD샵도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

http://www.museumshop.or.kr

난 요게 끌리더라... 비싸서 뭐 사진 못하겠다만.

그리고 이건 며칠 전에도 영업글 썼는데 전통 판소리 공연도 해.

표 값은 현매로 이만 원, 학생은 만 원. 예매만 받는 삼일권은 삼만 원.

이번 추석 예당 공연 음향이 워낙 엉망이어서 좀 아쉬웠었는데, 그래도 전통판소리 들을 기회가 얼마 안 가 생겨서 다행.

자람님 창작 판소리가 아닌 전통 판소리는 들을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관심 있으면 놓치지 말도록 해!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