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용준 사기 피소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ㅇㅇ(60.190) 2014.10.13 18:12:21
조회 257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e1eba5dfc855cfaad583ba46c1a5c5fec37972c10b33a5940dc93fd59abfceb1791c78c445f


 

배용준이 ()고제라는 곳에서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지? 그거 배용준이 또라이 새끼한테 진짜 당하는 거다. 내가 전직 고제 직원으로써 그것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줄게.

 

먼저 이 사건에는 희대의 사기꾼 한혁이라는 인물이 등장해. 71년생이고 M&A 바닥에서는 슈퍼사기꾼으로 아주 유명한 사람이야. 이 사람 여동생이 한경미라고 케이블 방송에서 오페라스타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하던 여자지. 한혁은 지 여동생도 많이 팔아먹었어. 한경미가 혈액암 말기라서 곧 죽는다고 돈 빌려 쓰고 그랬지. 한혁 말대로라면 한경미는 벌써 죽었어야 해.

 

한혁이라는 인물은 숨쉬는 것도 구라라고 할 만큼 내뱉는 모든 것이 구라야. 현재 고제 사건으로 인해서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되어 있어. 2010년 여름에 구속됐고, 징역을 몇 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몇 년 더 있어야 출소할 거야.

 

고제는 코스피 상장 법인이었어. 코스피 알지? 코스닥 보다 좋은 회사들만 모여 있는 곳이지. 한혁은 망해가고 있던 고제의 대표이사로 들어왔어. 여기 대표이사로 들어오게 된 것도 사기를 쳐서 들어온 거야. 이때 한혁에게 사기를 당한 사람이 디시인사이드 대표인 김유식이야. 김유식은 한혁에게 속아서 결국 디시인사이드를 빼앗기고 날리게 되지. 지금은 월급사장일 거야.

 

한혁이 디시인사이드에서 사기 친 돈과 사채업자의 도움으로 고제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작전을 짰어. 고제의 주식들을 모아서 주가 작전하는 팀에게 건네주고 작전 팀은 호재공시를 내고 주가를 올리려는 계획이었지. 이 작전 팀에는 장원영이라는 사람이 있어. 그때 나이가 20대 후반이었을 거야.

 

한혁은 고제의 발행주식들 중에서 80%쯤 해당하는 주식을 증권예탁원에서 실물로 찾아서 장원영에게 맡겼어. 그렇게 되면 실제 유통 주식이 얼마 되지 않으니까 호재성 공시만 있으면 주가가 날아가는 거지.

 

한혁과 장원영이 처음에 어떻게 작전을 짰느냐면 주당 1천 원 하던 고제 주가를 15,000원까지 올리고, 그걸 담보로 사채업자한테 맡겨서 주당 10,000원씩 대출을 받은 다음 둘이서 반씩 나누고 그냥 회사를 날려버릴 속셈이었지.

 

 

고제 주가를 올리려면 호재 공시가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 고제는 다 망해서 직원들 월급도 주지 못할 때였어. 나도 월급도 못 받고 일했어. 직원들도 대여섯 명밖에 없었고 매출도 제로인 회사였지. 그러니까 곧 상장폐지 될 회사였다고 보면 돼.

 

한혁은 호재 공시를 내기 위해서 당시 일본에서 유명하던 한류스타 배용준을 떠올린 거야. 고제에서 제조하는 홍삼제품을 배용준 이름으로 일본에서 판매한다고 공시를 내면 주가가 엄청나게 오를 거라고 기대를 한 거지. 근데 사실 고제는 공장의 기계도 다 채권자들이 뜯어가서 홍삼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한 회사였어. 애초부터가 사기였지.

 

 

한혁은 2009년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배용준의 회사인 키이스트 대표들과 협상을 했어. 배용준 홍삼을 만드는 조건으로 50억 원을 준다고 한 거야. 그래서 먼저 선금조로 25억 원인가를 줬어. 잔금은 줄 생각도 없었어. 공시용으로 계약을 한 거기 때문에 잔금을 줄 필요가 없었지. 그러니까 거꾸로 배용준 입장에서는 나머지 25억 원의 잔금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은 자연스럽게 파기가 된 거지.

 

 

, 한혁은 배용준 홍삼 건을 공시 냈어. 고제 주가가 어떻게 됐겠어? 천 원짜리가 연일 상한가를 치면서 곧 4천 원도 넘었지. 대형호재 공시에다가 작전 팀이 자전거래를 해서 주가를 올렸고, 게다가 주식의 유통물량이 극히 적었기 때문에 연일 상한가 치는 건 일도 아니었지.

 

 

여기서 한혁은 이중설계를 하게 돼. 작전 팀인 장원영에게 가서 이렇게 말한 거야. “주식도 다 들고 있고, 주가도 오르고 있으니 돈 좀 빌려줘라.” 한 거지. 장원영은 아무 생각 없이 34억 원을 빌려줬어.

 

돈을 빌린 한혁은 작전하는 놈들하고는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렀지. 김용섭이라는 놈이 행사할 수 있었던 고제의 주식 100만 주를 빼앗아서 추가로 상장을 해버린 거야. 무슨 말인가 하면 작전 팀 장원영이 힘들게 주가 올리고 있는데 주식을 추가로 더 발행해 버린 일이지. 이렇게 되면 등에 칼 꽂은 거나 마찬가지야.

 

 

한혁은 배짱이 좋았어. 장원영에게 꾼 34억 원도 먹었겠다. 추가 상장해서 장내 매도하면 추가로 돈을 더 먹을 수 있었지. 100만 주를 만약 시가대로 다 팔면 그것도 40억 원어치가 되니까 말야. 작전 팀인 장원영 입장에서는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할 거잖아? 같이 작전하다가 사기를 맞았다고 어디 가서 고소를 하겠어? 자기도 처벌을 받게 되는데.....

 

 

뒤늦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원영은 갖고 있던 주식을 다음날부터 장내 패대기를 쳤어. 한혁이 들고 있는 100만 주를 팔수 없도록 내내 하한가를 때렸지. 하지만 뭐하겠어? 이미 작전은 끝장났고, 고제를 상장폐지만을 기다리는 상황이었지.

 

고제의 상장폐지가 확정되고 정리매매가 시작됐어. 정리매매란 상장폐지 전에 마지막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야. 이때 한혁에게 주식 100만 주를 빼앗긴 김용섭은 단돈 3천만 원으로 정리매매 되는 주식을 싸게 사들여서 고제의 실질 오너가 돼.

 

원래 김용섭이 뭐하는 사람이냐면 상장폐지된 회사들을 싸게 사서 전임 경영진들을 고소하고 그 합의금과 회사의 남은 자산을 정리해서 먹고 사는 일종의 기업 하이에나 같은 사람이야.

 

 

김용섭이 들어와 보니 고제의 남은 자산은 건질 게 없었는데 우연찮게도 보해상호저축은행에 돈을 꿔준 것을 찾아내게 됐어. 이게 16억 원인가 그래. 그래서 이걸 소송해서 승소하고, 또 몇 년 간 고제 장부 들춰보면서 뭐 뜯어먹을 거 없나 본거야. 그러다가 4년 동안 찾아낸 게 배용준의 일본 회사인 고릴라에 넘어간 돈을 발견한 거지.

 

이건 솔직히 고소감이 안돼. 그걸 김용섭도 알아. 배용준은 고릴라의 대주주일 뿐이지 경영하는 임원은 아니었고, 고제가 고릴라와 계약한 것은 잔금을 못 치러서 파기가 된 것이므로 적법한 거야.

 

근데 김용섭은 배용준에게 다만 얼마라도 뜯고 싶었던 거야. 그래서 키이스트 앞에 현수막 붙이고 피켓 시위를 기획하게 된 거지. 여기서 피켓 들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고제 주주라고? 미친! 개소리 말라고 해. 김용섭이 할머니들 시켜서 일당 주고 피켓 들게 한 거야. 이렇게 하다보면 배용준 입장에서는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몇 억 주고 퉁칠 거라고 생각한 거야. 이 짓을 벌써 몇 달 했어.

 

 

만약 정말 배용준이 사기 혐의가 있었다면 김용섭은 피켓 시위를 하지 않고 바로 고소장부터 접수했겠지. 그리고 김용섭이 고제 인수한 것이 벌써 4년이나 됐는데 이제 와서 고소한다는 것도 좀 웃기지. 그러니까 피켓 시위 하면서 돈 좀 뜯어내려고 했는데 그게 먹히지 않으니까 고소장 내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거야.

 

한혁은 어떻게 됐느냐고? 한혁은 원래 일본 동경 아카사카라는 한국 술집 밀집지역에서 웨이터를 삼년 했던 놈이었어. 이 놈이 진짜 나쁜 놈인 게 자기 동거녀까지 일본 데려가서 술집에서 일 시켜먹고 월급 가로채던 놈이었지. 그때 일본으로 가게 된 것도 사기가 들통 나서 밀항한 거야.

 

 

한혁은 이리저리 뜯은 돈을 모두 일본에다 환치기 해놓고 구속되기 전까지 호화롭게 살았어. 동경 록본기 미드타운의 일일 숙박료 백만 원짜리 호텔에서 몇 달 살면서 한 병에 천오백만 원짜리 양주를 마시고 그랬지. 그러다가 설마가 발목 잡은 거야.

 

 

그 당시 작전 팀의 장원영은 음주운전으로 구속되어 있었는데 한혁에게 당한 것이 분하고 원통해서 자기도 처벌받을 것을 감내하고 그냥 다 깐 거야. 한혁은 설마 장원영이 자기도 당할 것을 알면서도 전부 진술하게 될 지는 상상도 못한 거지. 이때 남부지검의 검찰은 한혁에게 별 것 아니니까 잠깐 와서 조사 받으라고 하고선 구속을 시켜버렸고, 고제 사건으로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게 돼. 물론 유명 사기꾼이라 계속 추가 사건이 떠서 계속 구속되어 있는 중이야.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배용준은 정말 억울한 케이스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 마지막으로 한혁이가 했던 구라 중에 웃긴 걸 이야기 해줄게. 한혁은 고졸이거든. 나한테 고등학교 때 하버드에 합격했는데 집안에 돈이 없어서 유학을 가지 못했다고 했어. 근데 내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이아 그러셨어요.” 하니까 한혁이 하는 말이그때 스탠포드에 갔었으면 내가 이 모양으로 안 살았을 것.” 이라고 하는 거야. 하버드로 구라를 쳤다가 금방 자기가 한 말을 잊어먹고 스탠포드가 된 거지. 나중에 손님이랑 대화하는 걸 들었는데 고등학교 때 아이비리그 9개 학교에 모두 합격했었다고 구라를 치더라구. ㅋㅋㅋㅋ 근데 영어를 못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068378 쓸 감독 [1] ㅇㅇ(175.253) 14.10.22 180 0
1068377 길에서 노상방뇨하는 택시기사들 극혐 ㅇㅇ(211.36) 14.10.22 139 3
1068376 ㅃ혹시 오늘 프라이드 현매한 횽 있을까? ㅇㅇ(223.62) 14.10.22 148 0
1068375 ㅅㅎㄱㅁㅇ)) 1열횽 럭키백도 조사해라 [11] ㅇㅇ(39.7) 14.10.22 1031 4
1068374 바다 진짜 존예 [23] ㅇㅇ(223.62) 14.10.22 1398 22
1068372 공원상담원들 존나불쌍 거지년들이 럭키백 무조건내놓으라고 생떼질ㅜ [17] ㅇㅇ(223.62) 14.10.22 2118 52
1068371 쓸ㅃㅃ) 해브니는 왜 고화질 사진을 안 줄까 [4] ㅇㅇ(163.180) 14.10.22 535 3
1068370 인간성은 몽대표님이 그나마 [4] ㅇㅇ(211.36) 14.10.22 239 0
1068369 다들 지금까지 본 공연중에 [11] ㅇㅇ(223.62) 14.10.22 267 0
1068368 춘댚은 솔로덕들의 로망이었지 [5] ㅇㅇ(211.36) 14.10.22 557 0
1068366 더데빌 10/17 곰범장 후기 (스포개취장문노이즈강타사진주의+쓴소리주의) [14] 음표8(119.67) 14.10.22 1224 25
1068365 루돌프 마티네 안킴 간단 후기 [15] ㅇㅇ(211.36) 14.10.22 1105 20
1068364 ㅈㅁㄱㅁㅇ)횽들 외장하드 뭐써? [13] ㅇㅇ(14.34) 14.10.22 437 0
1068363 ㄲㅇ ㅇㄷㄱㅁㅇ)구텐버그 10/26 낮공 두자리 [8] ㅇㅇ(14.47) 14.10.22 344 0
1068362 뮤지컬 넘버 CD 팔기도 해?? [17] ㅇㅇ(180.69) 14.10.22 801 0
1068361 ㅃㄱㅁㅇ 구텐 가사집 ㅋㅋ(ㅅㅍㅈㅇ) [8] ㅇㅇ(223.62) 14.10.22 758 5
1068360 초대 업글잘해주는곳-설컴 엠뮤 업글거의없음-오디 엠개 [3] ㅇㅇ(211.36) 14.10.22 288 0
1068359 바냐 소냐 티저포스터 [4] ㅇㅇ(223.62) 14.10.22 517 3
1068358 오늘 쓸 현매 있나? [1] ㅇㅇ(175.253) 14.10.22 260 0
1068357 유블 사진뽑는거 티켓 찾을때 뽑는거임? [1] ㅇㅇ(223.62) 14.10.22 216 0
1068356 ㅃㅃ그냥공원은요즘하는거보면 아주쓰레기야 ㅇㅇ(183.100) 14.10.22 93 0
1068355 엠개가 홍 팬텀 캐스팅하려고 영국 갔나봄 [11] ㅇㅇ(117.111) 14.10.22 1769 2
1068354 ㄱㄱㄱㅁㅇ 프라이드 포토북 수량.. ㅇㅇ(175.223) 14.10.22 541 0
1068353 어린이 뮤지컬 라바를 예매하려고 하는데 ㅋㅋ [2] ㅇㅇ(180.69) 14.10.22 311 0
1068352 프라이드 포토북에 배우들 출근사진도 있다 [17] ㅇㅇ(223.33) 14.10.22 1789 0
1068351 생과자 뜻이 뭐야? [5] ㅇㅇ(211.36) 14.10.22 593 0
1068350 공공장소에서 우는애들 극혐 [9] ㅇㅇ(211.36) 14.10.22 601 1
1068348 ㅃㄱㅁㅇ 야 나 존나 설렌다 [1] ㅇㅇ(110.70) 14.10.22 190 0
1068345 헐 춘댑 애아빠였어???? [1] ㅇㅇ(223.62) 14.10.22 652 1
1068343 독일식 소세지 뭔데.. [7] ㅇㅇ(223.62) 14.10.22 508 0
1068342 ㅇㅇㅁㄱㅇㅁ) 경복궁 야간개장 왔는데 [5] ㅇㅇ (175.223) 14.10.22 659 0
1068341 ㅃㅃ 갤영업당한 젤리 사먹었는데 존맛 [7] ㅇㅇ(175.223) 14.10.22 459 0
1068340 공원 상담원 진짜 답답한사람 많아-_- [15] ㅇㅇ(14.40) 14.10.22 1911 32
1068339 ㅈㅁㄱㅁㅇ 샤롯데에서 [3] ㅇㅇ(221.146) 14.10.22 244 0
1068336 그날들도 초대 업글해준다 [4] ㅇㅇ(211.36) 14.10.22 557 1
1068335 ㅇㅇㅁㅃㅃ)형들 저녁 뭐 먹었니?난 돈까스 [16] ㅇㅇ(223.62) 14.10.22 500 0
1068334 ㅃㅃ 쇼놋데이 게임 정산 [1] ㅇㅇ(223.62) 14.10.22 308 0
1068333 너네도 공연장 근처갈때마다 극 지뢰밟니 [1] ㅇㅇ(211.36) 14.10.22 80 0
1068332 구텐은 소셜 만행 언제풀릴라나 [8] ㅇㅇ(223.62) 14.10.22 539 0
1068331 레벨 ㅇㅇ(175.223) 14.10.22 79 1
1068330 ㅃㅃㅃ 전캐슷이애정배우+꿀자리+근데 별로 안 땡기는 극... [29] ㅇㅇ(203.226) 14.10.22 687 0
1068329 지금이순간 ㅇㅇ(1.236) 14.10.22 76 0
1068328 공원 싫으면 추천 [1] ㅇㅇ(39.7) 14.10.22 333 17
1068327 ㅃ뮤덕의삶 아직 메일 안온거맞지?? [3] ㅇㅇ(39.7) 14.10.22 187 0
1068326 ㅇㄷㄱㅁㅇ) 오늘 쓸 런토로 세미막 [9] ㅇㄱ(116.33) 14.10.22 513 0
1068325 ㅃ 샤톧이랑 하는 짓(?)이 똑~같은 디즈니 캐릭터 [32] ㅇㅇ(119.67) 14.10.22 7247 73
1068324 ㅇㄷㄱㅁㅇ) 은지킬 11/25 중블 4열 연석 [13] ㅇㅇ(121.159) 14.10.22 651 0
1068323 ㅃ 쇼놋데이 다른여인 뽑기 [25] ㅇㅇ(210.123) 14.10.22 649 0
1068322 프라이드 연출님 인터뷰 둥? [38] ㅇㅇ(125.176) 14.10.22 2619 43
1068321 ㄲㅇ+메모리북ㅁㅇ) 프랑켄 메모리북 최종 가수요가 오늘 마감합니다. [12] 전화쏘세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22 1592 3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