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신체사이즈가 극도로 쁘띠한 느낌ㅋㅋㅋㅋㅋ
짹에서 처음 민옵보고 목소리에 반해서 덕질 시작했는데 그땐 목소리때문인지 작다고 못느끼고
삼 이순신 루돒 보면서 어.. 좀 작네.. 라고 느낌이 들었어도 그냥 보통보다 작은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결정적으로 노담 프롤로 하면서 그게 너무 크게 와닿아버림..
신부역이라 복장은 올블랙에 더블캐슷은 미남.. 미남...하필 미남!!
미남으로 먼저보고 민옵봤는데 크흙ㅜㅜㅋㅋㅋ
목소리 여전히 좋고 권위적인 신부도 잘 표현하고 역시 개취로 민옵이 취향인갑다하고 회전문 돌았었는데
작다는게 인식되니까 그게 은근 관크가 되버림ㅋㅋ
페뷔스 찌를때 안닿으면 어쩌지.. 오오 닿았어.. 이러면서 보고ㅋㅋ 철장씬에서 에스메들한테 철장 입구까지 밀리는거보고 한번 더 크흙ㅜㅜㅋㅋㅋㅋ
근데 모촤에선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이 안들었는데
이번에 레베카하면서 그 기분이 다시 들기 시작..
이히한테 화내거나 파벨에게 화낼때 목소리로도 때려 죽일꺼 같이 무서운데
파벨한테 화낼때
지금 뭐라고했어!! 소리치는거 보면서
오 ㅅㅂ 진짜 무서워... 크흙ㅜㅜㅋㅋㅋㅋㅋ하게 되는게 현실..
프랭크가 너무 세게 끌어안아서 ㅋㅋㅋ 뭔가 부둥부둥 당하고있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덩치는 그렇게 작은것같지 않은데 역시 무대때문인가 보고있으면ㅋㅋㅋ
그래도 성량만큼은 남부럽지않게 크니까ㅋㅋㅋㅋㅋㅋ
이런 날씨엔 짹도 좋고 레베카도 좋은데 아 뭐라도 보고싶다ㅋ 애석하게도 전 야근중이지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