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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레베카 밤공 후기 스포주의

ㅇㅇ(218.50) 2014.10.17 02:39:30
조회 1241 추천 24 댓글 4

길고 스포가 가득하고 무엇보다 의식의 흐름이야... ㅠㅠㅠ 뭔가 후기를 쓰려고 쓴건데 후기가 아니라 똥이 나온 느낌이라 고민하다 그냥 투척하기로 함

 

 

 

오늘 나는 부음감은 처음이었는데 뭐랄까 1막은 되게 차근차근 달리는 느낌이고 2막은 혼파망으로 달리는 느낌이네.. 그리고 다른것보다도 장면 장면 전환되는? 그런 부분에서 치고나오는게 좀 급하신것 같아 ㅠㅠ 아니 물론 거기서 그 때 나오는게 맞지만 관객들 박수치고 있고 그러면 좀 천천히 나오기도 하지 않나? 네가 박수를 치던말던 나는 지금 나간다! 이런 느낌....


회전문 핑핑 돌다가 표도 없고 양도도 못잡고 현실도 바빠서 좀 쉬다가 오랜만에 봤더니 그 사이에 좀 바뀌었더라 ㅋㅋㅋㅋㅋ 쉬어봤자 일주일 좀 더 쉰건데 ㅋㅋㅋ 그 사이에 임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꾀꼴꾀꼴하고 노래는 참 좋은데 나는 항상 임나는 좀 뭐랄까 딱딱한? 인형같은 느낌이었거든. 엄막심이 그렇게 달달 쪽쪽 하는데 임나는 그냥 *ㅇㅅㅇ* 이렇게 받고만 있는 느낌이었는데ㅋㅋㅋ 오늘은 진짜 아주 둘이 같이 염장을 지르더라 아 내가 왜 뮤지컬을 보면서 옆구리가 시리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엄막심이 소파 톡톡 치면서 장난걸때도 눈웃음치면서 같이 마주보고 웃는것도 좋고 놀라운평범함 전에 막심이 겉옷 벗어서 걸쳐주니까 그거 붙잡고 내려오면서 깨알같이 계속 좋아하고 자켓 살짝 잡아보고 넘 귀엽더라... 안그래도 예쁘고 마르고 긴 배우가 그렇게 반응이 살짝 좋아지니까 훨씬 사랑스러워지는 느낌이야. 체스씬에서도 이긴 사람은~ 뭘 얻게되죠~? 하면서 엄막심한테 말하는 톤이나 제스춰 너무 좋았어 거기다 막심이 키스하면서 음~ 이러니까 같이 음~ 이러고 끝나니까 좋아하고.. 그 막심한테 가면무도회 조를때도 좀 어색했었는데 진짜 엄청 자연스러워지고 그 대사치는 톤에 애교가 가득해. 거기다 막심 볼 살짝 터치하면서 조르는데 어떻게 안들어주겠어.. 엄막심이 급빵긋 하면서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야지. 하는 마음이 십분 이해감.

하루 또 하루에서 엄막이랑 둘이 호흡이 참 좋더라 뭐랄까 들어갈 때, 끝날때가 딱딱 맞는 느낌? 그리고 둘이 목소리 케미가 참 괜찮은것 같아.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에 밤의 저편에서 진짜 둘이 너무 달달하더라 ㅠㅠㅠㅠ 서로 기대고 안는것도 그렇고 임나가 말라서 그런지 엄막한테 폭 안기는 것도 예쁘고 밤의 저편 처음에 엄막이 달려가서 안기는데 도닥거려 주는것도 예쁘고... 나는 안그래도 얼빠라서 임나 예쁘다 좋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연기도 노래도 좋더라.

임나 오늘 희원반호퍼한테 불붙여주는데 담배가 불이 안붙었는데 희원반호퍼는 그냥 그 다음으로 쭉 진행했는데 그 라이터 불 켜서 계속 대기타는거 넘 웃겼엌ㅋㅋㅋ 희원반호퍼가 발견하고 손으로 휘휘 저음 ㅋㅋㅋㅋㅋㅋ

 

엄막심은 참 달달한데, 아련하고 짠하고 축축한 막심이야. 그 베아트리체 넘버에서 말하는 절망에 지친 몸부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달까. 항상 그랬는데 오늘도 역시나 그랬어. 소나무같은 수트핏은 그대로긴 한데 아파서 그런지 좀 마른것 같더라 예전만큼 핏이 착 맞지는 않는것 같아 ㅋㅋㅋㅋㅋ 저번 감기 시작 때부터 느꼈지만.... 게다가 오늘 잘생기긴 했는데 묘하게 부었어 ㅋㅋㅋㅋㅋ 특히 눈이 ㅋㅋㅋㅋㅋ 이미 한차례 울고 온것 같은 막심. 감기는 거의 다 떨어진것 같긴 한데 마지막 한끝이 아직 남아있는 느낌이더라 목이 아주 클린하지는 않았는데 넘버는 확실히 좋아졌고, 대사칠때 가끔 약간 멍멍한? 그런 느낌. 감기와 함께하는 동안 돌아왔던 쓰읍도 다시 떠나갔어.

부음감하고 맞추는게 그런건지 유난히 1막때 차분하게 박자를 밟아가는 느낌이었어 넘버들은. 놀평도 그랬는데 내가 특히 놀란건 신이여 ㅋㅋㅋㅋㅋㅋ 신이여가 안빨라! 차분해! 나는 개인적으로는 달리는 신이여를 더 좋아하지만 ㅋㅋㅋㅋㅋ 차분하게 박자가 잘 맞으면서 굴러가는 신이여도 좋긴 하더라. 그래도 난 음감님 신이여가 더 좋아... 전체적으로 부음감님이 박자가 음감님보다 좀 느린 느낌인데 또 칼날을 무지막지하게 밟던데... 엄막이 거의 랩을 하는데 엄막보다 빠른 부분도 조금씩 있었던 것 같아. (((내 귀)))

엄막 오늘 멘덜리로 돌아와서 앙상블하고 인사할때 한명한명 눈마주치고 고개 끄덕이면서 1:1로 인사하는거 좋더라.. 내 기억엔 저번주쯤에는 그냥 쓰으윽 지나쳐가다가 클라리스랑 루더포드부인? 에서만 찍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한명한명하고 다 인사하고 가는 느낌.
개인적으로 엄막 체스씬을 진짜 좋아하는데 행복하니~ 이 부분이 너무 달달해서 ㅋㅋㅋㅋ 저렇게 이히 우쭈쭈 해놓고 갑자기 그렇게 화를 내다니 나쁜 남자여 ㅋㅋㅋ 하루 또 하루에서 이히한테 조명이 가 있는 동안 깨알같이 연기하는 디테일도 좋아. 이히 붙잡으려고 했다가 이히 계단 올라가는거 보고 후회하는 듯이 소파도 한번 치고 술도 원샷하고 한잔 더 들고 앉아서 한번더 들이키고 잔 탁! 놓고.. 그 짧은 시간동안 막심이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게 잘 느껴져서 좋아.

엄막의 칼날은 그거 하나만으로도 표값의 가치를 해.. 날 회전문 돌게해 ㅠㅠㅠㅠ 예전에는 맨덜리의 유일한 상속자 이 부분부터 운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냥 처음부터 울고 거기선 거의 우느라 호흡이 뚝뚝 끊기는게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 울컥 울컥 올라오는게 보이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 결국 그 아이 이야기 이전까지 엄막은 레베카를 증오했을지언정 이혼할 생각도 없고 그냥 야 이 ㄱㄱㅇㄴㅇ ㅠㅠㅠㅠㅠ 너 왜 계약 안지킴 ㅠㅠㅠㅠ 멘덜리의 명예를 지켜야 한다고 ㅠㅠㅠ 이런 느낌인데 그 아기 이야기가 엄막의 심장을 찌를 느낌. 확실히 엄막에게 멘덜리는 정말 어마어마한 존재감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후계자 이야기가 연결되니까 거기서 엄막의 비참함과 애증이 폭발하는 듯 해. 그런 이야기로 막심을 도발하지 않았다면 엄막은 실수로라도 레베카를 죽이진 않았을것 같더라. 칼날같은~ 그 부분 진짜 찌르듯이 질러 올리는 것도 좋고 마지막 칼날에서 내 심장을 찔러 하면서 가슴을 부여잡는데 정말 엄막이 곧 죽을것 같아. 이미 얼굴은 눈물로 엉망진창이고.. 그 칼날송 하나로 뭔가 극을 하나 보는듯한 느낌이야. 엄청나게 감정이 휘몰아치고 그게 끝나고 털썩 쓰러지는데 그 와중에도 임나한테 사랑받고 싶어하는게 정말 짠하더라. 예전의 당신이 아니야 하면서 손을 머뭇머뭇 떼고는 이런 나도 사랑할 수 있냐고 묻는데 ㅠㅠㅠ 그 부분에서 임나도 정말 단단해져서 오늘 칼날 너무 좋았어.


신댄은 한동안 옥댄만 보고 진짜 오랜만인데 확실히 저음이 정말 매력적이야. 난초송이나 레베카에서 레~베카~ 할 때 저음이 소름이 쫙쫙 끼침 ㅠㅠㅠ 그리고 신댄은 뭔가 정말 저택을 관리하는 능력이 좋아보여 왜 엄막이 신댄을 계속 고용하는지 알것같아. 유능해보여. 정말 신댄의 세계가 곧 레베카였고, 그래서 레베카 4에서 배신감에 몸부림치면서 이제는 멈춰버린 심장소리라는 가사가 마치 신댄의 심장이 멈춘것 같은 느낌이었어. 그 전부터도 뭐랄까, 신댄은 정말 레베카한테 좀 미친것 같은? 댄버스라고 생각하거든 레베카 3 끝나고 그 이히 죽으라고 할때도 그렇고.. ㅠㅜ 그런데도 어쨌든 막심을 주인으로서 존중하고 선을 지키는게 좋아. 이히를 무시할지언정 노골적으로 막심을 무시하는건 보이지 않아서. 그래서인지 레베카에게도 어쩌면 막심은 조금 특별한 존재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게 사랑이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동안 신댄은 뭔가 무섭기만 했는데 오늘 보고 마지막 레베카4랑 불멘보니 신댄도 불쌍하더라. 안쓰러웠어 ㅠㅠㅠ

오늘 불멘은 뭔가 처절했어. 엄막심도 신댄도 짠해서 ㅠㅠㅠ 결국 그 두사람을 모두 가두고있던 레베카의 그림자를 태워버리는 게 안타까우면서도 저런 방식으로 밖에 해결하지 못할 거였다 싶기도 해서. 그리고 그 불멘때 마지막에 고음 끝나고 폭죽 펑 터지고 막심 쓰러지고 나서 프랭크가 막심!! 하고 육성으로 지르면서 꼭 안으로 들어가려는 듯한 모션을 하고 그걸 프리츠가 끌고 나가는 디테일도 항상 좋아 ㅠㅠ 프랭크랑 엄막은 진짜 사이좋은 친구나 형동생으로 보여. 레베카한테 댄버스가 있었다면 엄막심한테는 프랭크가 있는 느낌. 엄막 보면 그 저택에서 많은 것들이 밝혀질때 이히한테도 기대지만 프랭크한테도 의지하더라. 프랭크에게는 털어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개취지만 난 인배파벨이 정말 좋아 ㅋㅋㅋ 막심이랑 결혼할 정도면 레베카네 가문도 완전 없는 집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인배파벨은 뭔가 무너졌더라도 한때는 괜찮았을 것 같은 귀족적인?? 무언가가 있어. 묘하게 절도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도 비열하고... 손씻송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아. 휘파벨은 재밌는데 약간 너무 재밌어서 붕뜨는 느낌이었거든. 적당히 고고한척하는 개새끼 느낌이라 좋아. 그 빈정빈정하는 느낌도 좋고 ㅋㅋㅋ

희원반호퍼는 진짜 매력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희원반호퍼 엄막하고 처음 나올때 엄막이 손등키스 해주잖아 거기서 뽀뽀? 나 좋아해요? 뭐 이런 대사 쳤는데 엄막이 너무 단호박먹고 고개 절레절레해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작별키스하려고 왔냐면서 엄막한테 손등키스 하는데 아무리 봐도 빨간 립스틱 덧바르고 나오시는게 분명해 자국이 진짜 선명하더랔ㅋㅋ 그 자국 보고 엄막 좀 진심으로 현웃터진 느낌 뭔가 저 밑에서부터 터져서 올라오는 웃음이었어 ㅋㅋㅋㅋ 무도회에서도 진짜 엄막이 친구를 소개시켜 드리죠 하니까 먼저 프랭크 가리키니까 프랭크가 얼른 손으로 줄리앙 대령 가리키는 것도 웃기곸ㅋㅋㅋ 나중에 반호퍼 넘버하는데 줄리앙 대령이 손으로 막심 가리키면서 항의하니까 엄막이 으쓱 하더니 프랭크가 그랬다는듯이 손으로 가리키고 프랭크가 응원한다는 듯이 손 흔들흔들하는데 빵터짐 ㅋㅋㅋㅋ 점점 깨알같은 이런 부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이 와중에 희원 반호퍼는 진짜 넘버 소화가 대박... 이분은 나오는 모든 씬에서 씬스틸러야

 

아...뭔가 후기가 진짜 의식의 흐름이다. 근데 이렇게라도 쓰고 싶었어 ㅠㅠㅠㅠㅠ

 

커튼콜은 엄막심의 몹쓸 춤(=개그)욕심이 빛을 발해서 좋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막 내려올때 엄막이 신댄 옆으로 딱 안고서 신댄도 웃으면서 같이 부르는게 너무 보기 좋았어. 요즘 커튼콜 보면서 느끼는건데 앙상블, 주조연 배우들 정말 친해보이고 한 팀으로 끈끈해보이는? 그런게 있어. 서로 깨알같이 장난치고 웃고 그런거 보기 좋더라 ㅠㅠㅠㅠ 그러니까 오늘 엄막 커튼콜 신이여 마지막 불안했던건 대충 넘어가기로 한다. 그 춤 안췄으면 깠을거야 엄막. 그러니까 앞으로도 커튼콜 좀 빵빵 터트려 주시죠 ㅋㅋㅋ 그런 엄막을 바라보는 임나는 재밌음+조금창피함의 느낌이었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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