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과하는 관크쟁이 :
뒤늦게라도 사과하니 다행이지만 실질적인 보상은 입에 올려본적없는 입 사과의 달인.
자기잘못 반성 인증을 위해 불우이웃돕기에 30만원 기부한거 올리라고 요구해보면 99% 거절.
오직 입사과만 가능.
자기때문에 돈과 시간날린 덕들에게 새표를 끊어준다든가하는 보상개념이 애초에 없어서 그순간만 모면할 궁리.
사과까지했는데도 모진소리하는 사람있으면 냉혈한으로 몰아 역공격할 궁리도 내심 있음.



까칠한 덕 :
존나 까칠해보임 허나 실제론 기껏해야 입사과만 요구할뿐 실질적 보상요구는 안하는 천사.
사람들이 비싸서 잘 못 본다는 4D 영화보다도 더 비싼 뮤지컬을 관크쟁이때문에 전부 날렸는데도 말로만 패는 천사중의 천사.
"덕이 더심해" "예민폐들 존싫" 이라는 사리분별못한 멍청이들의 이중비난까지 감수해야하는 피해자 중의 피해자
관크쟁이 사과문에 빨리 용서대응을 안해주면 작작하라는 충고까지 듣게됨



ㅎㅈㅇㅇ 실질적보상이 없는한, 아무리 욕을 들어쳐먹여도 관크쟁이에겐 그 모자람이 없다. 더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