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시 처음에 등장이 바닥에서 솟아오르는거ㅋㅋㅋㅋ
사실 처음엔 수용시라고 생각도 못함(())
그리고 뭐 어쩌다 소원을 들어준다고 무슨 마법사 같은 어투로 말하던데 모촤 아역들 소원이 행복해지고싶다 라니깐 갑자기 콘에서 나눠줘는 야광팔찌를 주더니 이제 소원이 이루어졌다는데, 이안이가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팔찌 끼우는 법을 설명해줌
자, 이 팔찌를~! 들어서~! 팔목에~? 채우면 되~!
뭐 이런 어투로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뮤지컬때 키치반주로 나와서 막 싸인 카드를 뿌리고 다님
근데 키치 좀 많이 불안하더라ㅠㅠ
키치 다 부르고 나선 죽음 설명하는데ㅋㅋㅋ
수용시가 누구?!?! 이래서 팬들이 토드!! 이러니깐 토드가 아니라 죽음이라고ㅋㅋㅋㅋ 다시 시켜ㅋㅋㅋㅋ
그리고 모촤 넘버 부르는데 완전 짱짱하게 잘하더라!
역시 콘서트 음향은 다른가봄ㅎ
뮤지컬 끝나고 이안이가 팔찌 잃어버렸다니깐 아이돌 21야광봉 꺼내더니 이것이 니 것이냐고ㅋㅋㅋ
아니라니깐 너 산.ㄷ다라가 얼마나 상큼한지 모르냐면서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엔 소녀.시.대 야광봉 꺼내서 또 아니라니깐 소녀.시.대는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랬나ㅋㅋㅋ 그러면서 이안이가 반응이 없어서 답답하다는듯이 한숨쉬고ㅋㅋㅋㅋ
수용시 나오는줄 모르고갔다 수용시 덕분에 엄청 웃고왔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