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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 있는 글 가져옴 근데 캡쳐는 못퍼옴 ㅠㅠ 복붙이안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39) 2014.12.16 07:19:57
조회 1243 추천 36 댓글 0






1. 제품 이름 (가게 상호)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 구매 주소 (위치) - 블루스퀘어

3. 가격 - VIP석 14만원 ~ A석 6만원

4. 구매 후기 및 추천 이유 (장,단점 필수 기입) - 관계자의 관객 우롱으로 인해 불매 결심



타 커뮤니티로 가져가고 싶다는 의견이 있어 글을 일반 어투로 수정하였소.



쇟은 이 사건이 널리 회자 되길 원하기 때문에, 글에 대한 스크랩은 열어 두었다오.
불펌하지 않고 출처를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알게 하고 싶소.
쌍코 글을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이 얼마나 허용되어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혹시 잘 아시는 햏 있으시면 알려주시오ㅠㅠ 공지위반 될까봐 무섭구랴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뮤지컬에 저의 수입을 때려 붓는 소위 말하는 \'뮤덕\' 입니다.
한달에 적게는 서너편부터 많이 보면 1주일에 4~5번도 공연장을 찾아가곤 하죠.

이번 지킬앤하이드는(이하 지앤하) 10주년 공연을 맞이해서 공연 전부터 대대적으로 홍보를 펼쳐왔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초연 멤버인 류정한, 조승우를 캐스팅했고, 새로운 지킬로 박은태를 캐스팅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어요.

하지만 뚜껑이 열리고 나서는 반응이 10주년이라는 큰 기대에 별로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과연 10주년이라고 만반의 준비를 한것이라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앙상블들과 오케스트라 때문이였어요.
앙상블들의 합창 넘버들은 블루스퀘어의 음향이 구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앙상블 합이 잘 맞지 않아 발음이 뭉게지기는 일이 허다했고, 오케스트라는 박자가 들쭉날쭉한것부터 시작해서 관객이 아직 박수를 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곡 진행을 하는 일 등 (보통은 긴 박수가 나오면 박수가 잠잠해지고 나서 다음 곡 들어가오) 여러모로 뮤지컬 팬들을 읭스럽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뮤지컬 팬들을 더욱 어이없게 만든건, 관객을 진짜 ATM으로 생각하는건지, 할인이라고는 유료회원만 가능한 5% TIKI멤버십 할인이나 신한카드 5%할인 뿐이고, 14만원을 주고 갈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 1층 맨 뒷자리까지를 모두 VIP석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실제로 예매창에 가보면 VIP잔여석이 200석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클릭하면 갈 자리가 없는 이유는 20열, 22열같은 맨 뒷자리들도 모두 VIP석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지앤하를 10년동안 사랑해왔던 많은 팬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보고자 하는 팬들은 그 큰 돈을 주고 예매를 했죠. 그리고 뮤지컬을 많이 보지 않는 사람들도, 연말버프 + 조지킬버프 를 받아서, 비싼돈을 주고 지앤하를 예매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대부분 공연 회차는 거의 매진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15일 새벽에 이런 글이 지앤하 음악감독인 원미솔 음악감독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게 됩니다.




    





이 글에서 언급 된 "매니아들이 많이 모인다는 게시판사이트" 는 DC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입니다. (이하 연뮤갤)
그리고 두번째 문단에서 올라온 조승우-원미솔음감-갤러리 글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동안 지앤하에 대한 후기 글들은 연뮤갤에 자주 올라왔습니다.
연뮤갤은 디씨 갤러리 중에서도 아주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기도 하고, 글 리젠이 꽤 높은 편이에요.
지앤하 공연이 있는날이면, 그 극 인터미션때도 불판이 올라오고, 극이 끝나면 또 하나의 불판이 올라오고, 개인들이 글을 써서 많은 후기들을 남겨요. 그런일이 매일매일 모든 극에 대해서 일어나구요.

이번 지앤하 공연에 대한 비판은 첫 공연날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엉망이라는 글이 특히 많았죠. 단순히 \'아 오케 존나 ㅄ\' 이런 짧은, 어그로성 글인지 아닌지 구분 하기 힘든 글들도 올라왔지만, \'어떤 넘버에서 어떠 어떠하게 연주하는 부분이 원래는 어떠어떠 해야하는데, 오늘 공연에서 오케스트라가 이래저래 연주를 해서 그 넘버가 이상해졌다.\' 또는 더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들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가끔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만족스러운 날에는 \'오늘은 오케가 잘했다\' 오늘 오케 ㅇㅇ넘버에서 ㅇㅇㅇ했는데 ㅇㅇㅇㅇ해서 잘했다\' 와 같은 글도 올라왔습니다.

그러다가 14일 2시 공연 (조승우-쏘냐-이지혜) 이후 연뮤갤에 평소와 같이 불판도 생기고, 극 후기들이 올라왔습니다.
후기 중에는 제목이 (현재는 삭제된 글이여서 글 제목이 정확하진 않습니다)
[지금이순간 끝나고 조승우가 음감 째려봄ㅋㅋㅋ] 과 비슷한 제목의 글이 올라옵니다.
그 글에 대해서는 댓글이 100개가 넘게 달렸던 것으로 기억해요.

댓글은 크게 3가지로 나뉘었습니다.
\'째려본건지 어떻게 아느냐\' \'궁예질이다\'
\'사실이면 완전 사이다다\' \'오케 불만족스럽다\'
\'맞다 나도 봤는데 째려보더라\'

대다수의 댓글이 이 3가지 흐름이였습니다. 그중 마지막은 대부분 어그로성 댓글들이였고, 비중도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평소 지앤하 오케스트라와 음악감독에 대해 쌓인게 많았기 때문에 그 글에 대한 반응도 굉장히 핫했었죠.

그런데 원미솔 음악감독 (이하 원음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조승우에게 보여줬는데, 그 반응은 알려주고 싶지않다. 라는 말도 그렇고, 사실 그게 자신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한 것이라고 했다 라는 말도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조승우를 일종의 쉴드로 사용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백번 양보해서, 이 문단은 이해해 줄 수 있다고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 아래문단에도 원음감은 본인은 그 게시판의 글 중에서도 한개라도 자신이 수렴할 것이 있다면 다 읽는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 게시판의 자신에 대한 글들을 읽었다면, 그런 원색적인 비난만이 들끓는 곳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비난\' 이 아니라 \'비판\' 성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 곳이 연뮤갤입니다. 하지만 원음감은 비판글에 대한 언급 없이, 비난글 하나만을 수면 위로 끄집어 올려서, 연뮤갤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보는 공개적인 SNS계정에 올린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갤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 게시판이 맨날 그런식으로 쌍욕만 하는 곳이라고 판단하고 원음감의 말을 믿게 될 터인데, 빙산의 일각만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글을 쓴것은 원음감의 너무나도 경솔한 행동이였습니다.

쏘냐가 아팠다, 라고 언급한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 역시 공개적으로 쓸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관객들은 14만원이라는 큰 돈을 내고 가면서, 완벽은 아니여도 최소 평타 이상의 공연을 기대하고 공연장으로 가죠. 그날 배우가 상태가 심히 안 좋다면, 그 공연을 보고 나와서 \'배우가 아팠으니까 ㅎㅎ\'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14만원이라는 큰 돈에 걸맞는 퀄리티의 공연을 내놓아야 하는데, 배우가 아프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 의도는 지금도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류정한 배우가 공연 분장 2시간 전에 온다, 이런것도 운운하는데, 자신의 생업에 큰 돈을 받으면서 일하는데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배우들의 열정을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걸 굳이 SNS에 언급한 원음감의 의도는 명확히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10주년이니까 우린 화이팅하고있다\' 라는 것으로밖에 안보이죠. 하지만 관객들은 \'배우/스텝들이 화이팅하고 열심히 한 공연\' 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배우/스텝들이 만들어낸 좋은 공연\'을 보러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도 천번 양보해서 이해 할 수 있다, 라고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지킬앤하이드를 불매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댓들 때문이에요.






이름을 가린것은 일반인들이고, 가리지 않은 사람들은 뮤지컬 관계자 혹은 이번 지킬앤하이드 참여 인원입니다.





배문주라는 사람입니다. 지킬앤하이드에는 참여하진 않지만, 배우 겸 관계자입니다.
이정조라는 사람은 이번 지킬앤하이드 무대장치 대표입니다. (서울무대장치 대표)
조준수라는 사람은 이번 지킬앤하이드 세션 중 한명입니다.


위에 이름 가린 사람들은 또 한번 더 양보해서 눈감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특히 이정조라는 관계자가 쓴 댓글은 절대 용서 할 수 없어요.
\'이들은 작품을 즐길줄도 모르는 양아치들이지요! 지네들은 모르겠지만 매출을 올려주는 봉이기도 하고요^^\'

이게 대체 무슨 말이죠
봉이라고 했나요 지금? 양아치?
지금 저 말을 현재 지킬앤하이드 무대장치 대표가 한 것입니다. 그 봉들이 팔아주는 티켓으로 수입을 받는 사람이, 관객을 저렇게 공개적인 공간에서 지칭을 한 것입니다.

지금 뮤지컬 대극장 시장은 거품이 너무나도 많이 끼어있습니다.
VIP석은 14만원이고 이제는 3층 맨뒷자리도 6만원씩 받아요. 그렇다고 VIP로 지정된 공간이 정말 VIP의 가치를 하지도 않죠. 1층에서 사이드 블럭 중에서도 벽과 가까운 자리들만 제외하고는 1층을 전부 맨 뒤까지 VIP를 깔아버리는게 이제는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그나마 있던 조기예매 할인, 재관람 할인, 프리뷰 할인도 모두 없애는 추세구요.

그런 와중에 대극장 공연들이 꾸준히 올라올 수 있는 이유는 뮤지컬을 관람하는 관객층이 꾸준히 있기 때문입니다.
\'맘마미아\' \'캣츠\' 와 같이 뮤지컬 몇번 보지 않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보러가는 공연들을 제외하고, 현재 인터파크 공연 예매창에 있는 수십개의 공연들이 꾸준히 올라올 수 있는 이유는 소위 \'뮤지컬 덕후\' 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꾸준히 표를 팔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공연을 한번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연도 적게는 1~5번, 많게는 30, 40번 넘게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해 공연되었던 뮤지컬 \'고스트\'는 최다 관람객을 발표했었는데 같은 공연을 90회 관람했었다고 하였고, 위키드도 최다 관람자가 60회 넘게 공연을 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보기 위해서 그 배우의 회차 공연을 전관 (해당배우의 공연일자의 공연을 모두 보는것)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구요.

저 역시, 정말 좋아하는 공연들은 5번, 10번 이렇게 보러갑니다.
대극장을 14만원이라는 큰 돈 주고 선뜻 가기가 어렵지만, 좋아하는 공연, 좋아하는 배우를 보기 위해서 열심히 돈 모아서 그렇게 회전문을 도는 것입니다. 뮤지컬 예매 화면에서 그나마 자리가 많이 빠져 나가있는 이유는, 이런 팬들이 여러번 관람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꾸준하게 나가는 것이죠.

그들이 지킬을 알아요? 프랭크 와일드혼은요? 라며 관객의 수준을 조롱하는 댓글 역시나 굉장히 불쾌합니다.

관계자들이 대놓고 관객을 우롱 한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연뮤갤에서는 \'라카지\' 라는 뮤지컬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언급금지 하고있습니다. 관련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달아주지 않거나, 글 삭제를 요구해요. 공연에 대해서 갤러리에서 보이콧하고 있는 중인거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303062&page=6

라카지 사건을 정리한 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실제로 공연에 대한 후기글이나 공연 팬들의 영업글로 인해 티켓을 예매하고 공연을 보러가는일이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서는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런 곳에서 언급금지가 되었다는 것은 꽤나 많은 관객층을 잃었다는 말이 되기도 해요.


이 일로 하루가 떠들썩하자, 원음감은 자신의 페북에 새로운 글을 게시합니다.







사과문은 아니지만 나름의 해명글이라고 봅니다.

저는 처음에 원음감이 올린 글을 공유하면서 너무 화가나 쓴소리를 덧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원음감에게서 페이스북 메세지가 왔습니다. (타인이 공유한 글은 친구관계가 아니여도 읽을 수 있어요)




이 메세지를 본것은 원음감이 새 글을 올린 이후였고, 저는 제가 댓글과 원문, 그리고 새글에서 느낀점을 답장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답장에 썼듯이, 이미 첫 글로 인해 엎질러진 물이였고, 많은 뮤지컬 팬들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원음감이 저한테 직접 메세지를 하면서까지 수습을 하려는 노력은 높이 사고 있고, 원음감에 대한 안좋았던 감정은 나름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용서할 수 없는것은, 관객을 \'봉\' \'양아치\' 라고 지칭하며 수준을 운운하는 지킬앤하이드 관계자들입니다. 무대장치대표, 세션은 그 극의 참여자고, 관객이 있기에 그 공연을 올릴 수 있는 사람들인데, 제가 그저 봉 취급을 받으니 제 소중한 취미 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오더라구요. 고작 봉 소리 들으려고 한달에 몇십만원을 뮤지컬에 쓰고있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한 공연의 참여 인원으로써 말을 한자 한자 조심히 해야하는 판에 저렇게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관객을 저격하니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수많은 지앤하 팬들이 현타가 와서 표 취소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저만해도 4장을 취소했습니다. 물론 그 자리들은 또 다른 누군가가 예매를 했겠죠. 하지만 제돈으로 저를 봉취급 하는 사람의 무대를 보고싶진 않았습니다. 다른 모든 덕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뮤지컬 덕들 역시 감정이 있는 ATM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후기방의 성격과 완전히 부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앤하 불매를 결심하게 된 후기입니다. 후기방 성격에 어긋난다면, 동사방이나 문화방으로 게시글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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