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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5 마버킷 뀨보꼬 (곰손,스포,쓸데없이 김 주의)

ㅇㅇ(114.205) 2014.12.26 01:53:49
조회 1734 추천 16 댓글 5
														

안녕 횽들 오늘 뀨보꼬 보고 하루종일 뀨보꼬 생각만 하면서 돌아댕기다가 이제야 갤와서 후기남겨봐

극 끝나고 나오자마자 폰에 적어둔거랑 문득문득 생각난거랑 공책에 쭉 적어보니까 쓸데없이 길거같아 미리 미안...

오늘 낮공 보고나선 친구들이랑 만나서 먹고 영화보고 그랬는데 영화보는 내내 뀨보꼬 되새김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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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뀨보꼬는 약간 의외였던게 난 개취로 강뀨가 강구들 중에 젤 귀엽고 은근 애드립도 좀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무섭더라ㄷㄷㄷㄷㄷㄷ 역시 뀨마담이야 뭔가 처음에 딱 들었던 생각은 둘이 임자만났다 하는 느낌이었어

역시 전직 개츠비 최고의 ㄱㄱㄲ보꼬승우가 드디어 성깔 드러냈구나 싶었고, 뀨도 마찬가지로 마담일때 봤던 그 무서움이 나온거 같아

강강페어랄까...?

제싸 돌때 소설 원작에서 본건데 "A랑 B랑 싸웠는데 B는 다치고,A랑 C랑 싸웠는데 C는 죽었다면 사람들은 살아남은 B가 C보다 강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C가 A랑 비슷한 능력이라 A가 전력투구로 싸웠기 때문에 C가 죽었다" 이 부분이 오늘 생각나더라

물론 해기와 강구가 서로 죽고 죽이는 그런 관계는 아니지만ㅋㅋㅋㅋㅋ

그만큼 오늘 강한 강구랑 강한 해기였어


시작부터 뀨가 속옷을  오늘따라 많이 내팽게치고 쫌 멀리가기도 했는데 죠기랑 할때보다 버럭버럭 소리도 더 많이 지르고,

그에 지지 않게 보꼬도 따박따박 자기 할말은 다 하고 뀨한테 지지 않더라 역시 보꼬승우야ㅋㅋㅋㅋㅋㅋㅋ

보꼬가 레지던트2년차 할때 예전엔 웃음포인트였는데 요샌 슬퍼졌어ㅠㅠㅠㅠㅠ1열 횽들 꼬마 취급하면서 사탕인가 말랑카우인가 주르륵 나눠 줄때

'너네는 나처럼 아프면 안돼'라던가 '나처럼 항상 많이 웃는 아이로 지내라'라던가 하는데 저말을 하면서 웃을 수 있게 되기 까지 얼마나

많이 아프고 울었을까 싶더라 ㅠㅠㅠㅠㅠ뜬금없지만 일드에서 나온 대사처럼 저렇게 웃게 되기까지 몇리터의 눈물을 흘렸을까 싶고ㅠㅠ


개취로 오늘 합이 좀 안맞긴 했는데 그래도 각 본페어의 좋아하는 부분이 섞인듯한 느낌이어서 좋았어 뀨죠의 웃음코드랑 꼬덕의 드라마가

섞였달까?? 그리고 목소리 합도 뀨죠보다 뀨보꼬가 더 좋아 나는

꼬기가 강뀨 번호 다산콜센터 통해서 알았다고 한거나 시급 깍으면서 그렇게 최저임금도 안되게 깍는거는 덕구랑 할때는 못봤던 모습이라

어색하면서도 재밌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에스프레소 도피오 마시고 말도 하트비트 드립치면서 춤추면 덕구는 약간 피하면서

"이 새낀 뭐지?"하는 표정이었는데 뀨는 "니가 싫다~"면서 노래 장단맞추는거 보고 합은 좀 어긋나도 나름의 합은 조금 있구나 싶기도 했고



오늘 사이비 종교 씬에서 내가 강뀨를 오랜만에 보긴했는데 죠기한테는 그런모습 못봤던거 같은데 꼬기한테 이리오라고 하면서 이해기!!!!!! 버럭버럭하는데 유리알같은 해기한테 너무 막대한다 싶으면서도 자기 속내를 들키니까 오히려 소리지른 것 같았어


사랑누나한테 고백할때 보꼬가 뜬금없이 자기가 광고찍은 데이트버터 광고하는데 뀨가 페이스를 삽으로 찍어버린다 할땐 진짜 개빵터짐ㅋㅋㅋㅋㅋ

이건 둘이 짠걸까 애드립일까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자기 병 왜 얘기했냐고 할때고 덕구랑 강뀨랑 다르던데 덕구는 해기가 "니가 뭔데 얘기해"하면 약간 상처받은듯하면서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

이랬는데 강뀨는 "그래서 뭐 언제 말할건데?"이러면서 강하게 받아쳐 ㄷㄷㄷ 아무래도 꼬덕으로 쭉봐서 덕구랑 강뀨랑 다른부분이 자꾸 극 보면서도 생각나고 하더라

해기가 억울해 하면서 병가져가라 할때 꼬기가 너가 나대신 죽어 하고 꼬기랑 강뀨랑 둘이 웃는데 무서우면서 슬펐어ㅠㅠㅠㅠㅠㅠ


강뀨는 상대방한테 잘 표현 못하고 표현도 잘 못하고 자기 속내는 또 드러내지 않으려고 더 버럭버럭하고 강한척 하면서 커온 아이 같아

표현방식도 조금만 욱하면 화내는 걸로 표현하는거 같고.... 포스터로 비행기 접을때나 해기가 노래하다가 목메어서 못부를때 바닷가위에 유리조각 밟고 발바닥에 피나기~ 하면서 노래 부르는  이런거도 같은 느낌이랄까...



등대지기에서 뀨가 잘가 잘가 하다가 아빠라는 말을 선뜻못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강구는 아빠가 떠나고 남겨지는 사람이고 ㅠㅠㅠ해기는 떠나는

사람인 건데 해기가 사랑누나한테도 강구한테도 작별인사를 하는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연습 하면서 보꼬가 강구는 제삶에 있어서 기적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는데 이건 덕구한테도 했나 안했나 긴가민가....

오늘 마버킷 시작부분에서 울망울망하면서 살짝 가사 밀리고 노래부르는데 웃는얼굴 기억해달라면서 울려놓기나 하고 말야 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가장 기억에 남은 소년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뀨가 접은 비행기 보꼬가 꾸기는데 숨도 못쉬고 울면서 봤어

뀨가 막 욕하면서 보꼬한테 막대하다가 멱살잡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는데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그렇게 표현하면서도 해기가 아파하니까

아차 싶은거 같더라 ㅠㅠㅠㅠㅠㅠ

보꼬가 아파 임마 하면서 울먹이는데 진짜 아파보이기도 하고 나도 아플만큼 슬펐어ㅠㅠㅠㅠㅠ편지를 왜 바닥에 버리고 그러냐면서 힘들게 줍줍하는데 해기가 강구덕분에 버티고 있구나 ㅠㅠㅠㅠㅠㅠ싶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강구는 해기가 없었으면 아빠도 떠나고 삶의 의미를 못찾아서 삶의 끈을 놓아버렸을지도 모르고, 해기고 강구의 퇴원?날이 장례식이면 그날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간거니까 서로가 기적이 되어줬듯이 삶을 이어나가게 도와줬구나...를 오늘 새삼 느꼈어ㅠㅠㅠ


보꼬가 다 뻥이야라면서 꼭 마중나온다고 울먹거리면서 "안녕"하는데 등대지기 때 못한 작별인사를 고하는구나 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뀨가 원래 공항에서 아빠 여친한테 걸레같은년아 라고 욕도 했었는데 그말 안하고 꾹꾹 참더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부분이 강구들이 다른게 맞나 모르겠는데 다른 강구들은 아픈애 말고 좋은 친구사귀라고 했다고 그러는데

뀨는 꼭 죽긴 누가죽어 이러면서 진짜 그여자 목졸랐을거 같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나름 꾹꾹 참다가 아빠한테 맞아도 그냥 맞고만 있었을 텐데 해기와 약속도 있으니까 ㅠㅠㅠ

근데 오늘 뀨가 내가 어떻게 참냐 이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야 하는데 진짜 개같이 울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지금까지 본중에 제일 합은 어긋났는데 제일 많이 울었던 날이야ㅠㅠㅠㅠㅠㅠ

재연에도 이멤버 그대로 페어도 고정으로 오는데 크로스도 섞여서 오면 진짜 내 텅장 제대로 박살날것 같아 이미 박살났지만 ㅠㅠ




쓸데없이 긴후기랑 발로 찍은 사진 가져와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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