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개로리들?

세시간 뒤면 일어나야하지만 과제하는 척 하고 있는 이 새벽에 히보 컷콜을 찾았어.

내 자첫이자 자막인 히보.. 나한테는 어려웠지만 너무 좋았던 연극이었어.

햇살들어오는 교실도 좋았고 그냥 마냥 좋았던 히보였어.

찬데이킨...맞나? ㅎㅎ 여기서 보고 와.. 뭐 저런 잘생긴 사람이 다있어? 하기도 했던 그리운 히스토리 보이즈!

망원렌즈가 아니기도했고.. 곰손이기도 하고 앞사람 머리가 뽈록하지만 그래도! 

헥터쌤도, 어윈쌤도 보고싶어요!

데이킨은 어윈을 어떻게든 구워삶아먹으려고(?)했는데.. 결국 악장님을 구워삶다가 실패했지.

포스너가 너무 귀요미였는데!!! 난 얀코 키가 큰 줄도 몰랐어 ㅋㅋ 

아! 데이킨도 데이킨인데 스크립스가 너무 멋있게 나와서 우와 멋있다..했는데 지금은 그냥 리피.

리피는 리피. 스크립스 한정으로 잘생인것같아. 나한텐 개민혁 이미지가 제일 강하긴하지만.

얘는.. 그냥 같은 폴더에 있길래. 

같은날 밤공이었던 트유 자첫 캐스팅보드네.

근데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염색머리때문에 낚여서 자첫을 웅소호로했는데 굉장히 만족했었다고한다 ㅇㅇ

내눈엔 저 둘 무대위에도 있더라구 ㅋㅋ

자둘이자 자막은 미사리였는데 서꾸는 있었는데 대현시는 없었어!

대현시 거짓말쟁이!!!

갤 사진 열장씩 올릴 수 있어서 좋네~!

곰손사진 봐줘서 고마워!

히보가 더 이상 못올라온다는 소리가 많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않을꺼야.

연강홀에 다시 돌아와줄수있다고 믿어! (더불어 유플버리고 트유도 다시오면 좋겠어!)

그럼 나는 마저하던 과제를 해야겠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