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인 동생과 같이 본 공연이야

동생왈 블리마리 남자들 진짜 좋아하겠다. 팀은 1막은 못한다 생각했는데 2막은 괜찮네 생각보다 잘생겼다.

타페 비열하다. 보라색언니 괜찮게 하는데 고음에서 살짝 한계가 보이네. 스테파니 진짜 잘한다 젤 잘하는거 같아.

극은 볼만한거 같아.

이런 반응이었엉

오늘 팀돒 실수 몇개 있었지만 연기도 노래도 많이 안정된거 같아 이정도면 그래도 일부러 피할정돈 아닌거 같아

물론 추천할 정돈 못되도 애정으로 지켜볼수 있을 정돈 된거 같아. 문제는 끝이라는 거지,,,

블리마리는 머 항상 블리블리하지 노래도 꾀꼬리고 오늘 컷콜때 팀이 블리를 한바뀌 돌렸다가 들어올려 안은 상태에서 키스했어

관객 반응 참 좋더라 ㅎㅎ 컷콜때 1열에 머글이 많았는지 기립 안하던데 블리 나올때부턴 그래도 다 기립했어. 

부장타페는 항상 비슷한거 같아 크게 집중을 안해서 그런가 매 공연때마다 크게 다른걸 모르겠어 항상 비열비열하지 머 

길언니는 오늘 내가 느끼기엔 그간 본거중 젤 잘한거 같아. 아름다운 전쟁터를 가장 깔끔하게 클린한거 같아. 연기도 좋고 걍 맘에 들어

낼 막공도 이정도만 해줬으면 좋겠어.

1번파파는 머 언제나 애정아빠다보니 오늘 살짝 목이 안좋은거 같긴했는데 괜찮게 봤어. 낼은 안돒을 만나니 캐미 왕 기대중이야.

수미스테파니는 며칠전 목상태가 안좋아 보여 걱정했는데 오늘은 많이 회복한거 같아... 전엔 강 강 강 이었는데 오늘은 약 강을 조절하는

느낌이었어. 정말 블리 수미의 성당씬은 절절 그자체였어. 이상하게 갈수록 안돒과 철호요젶의 캐미와 블리 수미 캐미를 더 기대하게 되는거

같아. 여튼 1+1으로 만족스런 공연을 봤네 동생도 잼있었다 하고

아 진짜 낼이면 끝나는구나 깨킴 볼려다가 동생과 같이가서 패수했는데 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