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토로가 엄마오리라 13쓸 시간여행 중인데 이런 댓글이ㅋㅋㅋㅋ


이번쓸을 한마디로 요약하라 한다면 정상윤 애도일듯
2013.05.24 22:20


내가 쓸 자첫한 날 어떤 개롤 후기를 보는데
이 댓글에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런토로로 쓸 자첫하고 런촤 연기 구리다고 질색팔색하면서 자막했기 때문에^_T

하지만 지금은 내 최애촤 런촤..
2차도 열심히 돌고 있지만 1차에 찰진 욕쟁이 런촤 뻘하게 그리운 순간이 너무 많음
애새끼 같아서 툭하면 욱하고 짜증내고 화내고
넷들한테 ㄱㄱㄲ미 발산하면서 날뛰던 것도 보고 싶고
아빠 얘기하면서 런무룩 하던 것도..
그때마다 사연남이었는데ㅋㅋㅋ
런프레이드 때마다 생존미 발산해서
오늘은 얼마나 죽기 싫어하는지 관찰하던 재미를 알게 해준 런촤ㅋㅋㅋㅋ
지 꼴리면 다정촤도 가끔 소환해서 날 당황시키던..
물론 잘생인 얼굴도 보고 싶고....ㅋㅋㅋ
일년 사이에 잘커서 특공에서 토로넷이랑 파워게임 하던 것도 그리운데....
(진심 파워게임. 둘 중 하나 죽어야 끝날 것 같던....)
그리운 런촤 어딨니......

그래ㅠㅠ 쓸 다시 하라고 안할게
그냥 무대에서 얼굴 좀 보게 뭐가튼 웨이투파 좀 때려치고 도라와ㅠㅠ
물론 넷이든 촤든 해주면 고맙긴 함ㅇㅇ

짤은 런촤랑 했던 페어 중에 내 최애.. 둘다 손딴다..헤헤^_T
보고 싶다 으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