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하게 나 혼자 앓는 부분 몇개 끄적여봐....
마피아횽들이랑 같이 앓고 싶어서.☞☜

1) 리차드의 "나 안취해써어어어어어!!!!!"

2) 노란장미를 받아든 치치가 써니보이를 향해 웃어주고, 써니보이도 치치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루치아노가 등장하여 분위기는 차가워지지만...)

3) 여기에 이어서 장미를 들킨 치치에게 무섭게 달려드는 루치아노와 쭈글해진 치치, 그리고 변명하는 써니보이.

 -> 치치가 장미꽃 들고 있을땐 때릴것 처럼 무섭게 다가가는데, 써니보이가 "제꺼예요. 제가 가져왔어요" 하면 그냥 고개끄덕이고 퇴장하는 루치아노가 그렇게 밉더라ㅜ

4) "패밀리 비지니스는 치치가 정말 잘할거예요" 라고 하면서 치치가 걱정되니 눈을 못떼고 끝까지 보는 써니보이. 힘없이 들고있던 통(?)과 모자를 가방에 넣고 루치아노 사진 한번 보는 써니보이ㅠㅠ

5) 예전에(언제인지 정확하게 모름)  처음 등장 했을때, 감비노가 써니보이 쪽으로 가려다가 치치가 "치치 보체티" 라고 소개하니까 써니보이를 끝까지 보다가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치치 쪽으로 간적이 있었어. (이거는 예전에 봤을 때만 그랬던건지, 그냥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해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그 회차의 커튼콜 후 쿠키부분에서 나탈리아가 "어우~ 똑닮았어!" 라고 이야기하는게 있었거든. 감비노가 보기에도 치치보다는 써니보이가 루치아노를 닮아서 당연히 써니보이를 후계자로 생각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 요즘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몇개 안되는데,  내가 미오볼때 좋아하는 부분...
물론 다른 부분들도 좋지만, 여기 5개는 더더더더 좋아서ㅠ

... 다른 마피아횽들은 어떤 부분 앓는지도 궁금하기고 하고...
그래서 뻘소리좀 해봤어...........☞☜

미오보고싶다.......ㅠㅠ

이건 작년 1230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