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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150109핫막 후기

ㅇㅇ(211.36) 2015.01.10 07:45:59
조회 1195 추천 27 댓글 9

근 한달간 야근에 시달리다가..
어제 왠일로 야근을 안해서 급하게 표잡고 봄 ㅎㅎ

첫공주 이후 올해 처음본 공연이라 관대할수있다는점,
그리고 2차는 아직 자셋이라 많이 못돌아서 바뀐 동선이나 디텔에 대해서 잘 모를수도 있다는 점 감안해줳




공연시작~
신피가 나왔는데 검은셔츠였음 그리고 검은뿔테안경을썼음...
뭔가 아이라이너를 못보니 낯섬..성일이가 아니네..누구세요 오늘 캐슷보드엔 분명 신피였는데..
잡생각도 잠시 프렐류드 딴딴~!! 긴장되기 시작함


문이 열리고 막넷이 나옴 몸은 여전이 조금 뻣뻣..하지만..
대사톤이 전보다 유연해지고 표정도 전보다 다양해져서 올? 싶었음


암전끝나고 막넷이 리촤기다리며 금시계 툭툭툭 손으로 치는데 촤가 늦는다는거에 조금 심퉁나보였음 그러다 멍청하게 새나보는와중에 핫촤등장
멀리서 멍청하게 새나보는 막넷 한번봐주고 새도 한번봐주고..역시ㅎ 하는얼굴로 픽웃음

더 죽여?라는 촤 질문에 막넷이 쌍안경을 들고 발끝에서 얼굴방향으로 핫촤를 스캔하더니 늙었엉 ㅎ

내가 왜 학교를 옮겼다고 생각해? 이 부분 정말 쌍년스럽고 좋다ㅋㅋ 너 내가 이런거(질척이는거) 싫어하는거 모르냐? 이런표정..
핫촤가 비켜! 하며 막넷 밀치는데 훈리우드액션이 늘었다..올..밀려는 드릴게 아닌데 싶었음


에원리

수많은 여잘 서로 돌렸다고~때 막넷 괴로워보이고 촤는 뿌듯해보인다..담배피다말고 씩 웃는데
그걸 믿네?ㅋ 이런느낌..?(개취로 핫촤는 결벽증같아 보여서 수많은여자..돌릴것도같고 안돌릴것도같음..)
에원리 가사 그대로 알아, 넌 그걸 즐기고 있단걸~에 잘 맞는 촤랄까..뭔가 재회씬에서 옆구리도 꼬집고 엄지로 쓰담해주거나
넷한테 여지는 많이주는데 희망고문을 잘시킨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둘은어렸을때부터 친구였고 핫촤가 막넷을 넷먹금..하거나 싫어하는 느낌보단..
동등에 조금 못미치는 비슷한 존재인데 자기가 넷을 아무리 막대해도 절대 자기를 배신하지 '못'할거라는 인식이 잘박혀있는  촤같음ㅋㅋ
걘 나한테 껌뻑죽는다니까~ 이런느낌..

막넷이 성냥 쉐킷쉐킷하고 한번주고 핫촤가 성냥받아서 쉐킷쉐킷하고 성냥갑 열음 뻘인데 귀엽더라
핫촤가 한번흔들고 성냥 던져주는 디텔 맞춰준건가 싶기도하고


낫띵

기름 더 부을때 핫촤 불구경 즐기던 와중에 넷이 기름붓고 불길 세지니까 약하게 움찔하며 워후 하는느낌으로 쪼는거 좋았음
양팔 벌리고 눈감고 불냄새맡는거 보고 얘 진ㅋ짜 불좋아하는구나 싶었음... 정말 즐겁고 황홀하고 향기로워보임..
낫띵..동선은 바뀌어서 어색한데..그래도 첫공주보단 훨 나아진듯..(어깨동무 ㅂㄷㅂㄷ..) 막넷 나 안아죠~하는데 뻣뻣함이 느껴짐..좀더 부드럽게 부탁해보자^.ㅠ
어루만져주네~에서 막넷이 핫촤 팔 베듯 기대는데 어색하고 조심스러움이 느껴져서 참ㅎㅎ정직하고 우직한 넷같았음
아 글고 낫띵 초반에 촤가 괜찮아 넷 달래고 촤는 넷만 쳐다보는데 촤가 넷 불쪽으로 몸 휙돌려서 봐, 죽이지? 하는것도 좋더라

계약서

8일 녹막 후기중 리촤방 등장할때 빼꼼☆ 글을 봐서 과연 어떻게 등장할까 생각하던 와중에 심의관씬 암전끝나고
왼블 벽으로 들어가는것같아서 내심 기대했는데..이미 촤방에 들어왔을때 조명이 켜지고 누가 들여보냈어? 대사가 바로나와서 혼자 시무룩함 ㅠㅠ

니 동생한테 부탁하지 모~~★ 다음 고맙다 하고 개자식 중얼거리는거 귀엽더라 ㅋㅋ궁시렁밐
핫촤는 멈춰, 하고 조련하고...진짜 무슨 애완견 다루듯.. 그러곤 자는거 구경하다가 아빠가 알면 어쩌냐며 징징향연..
핫촤 표정이 대단히 짜증나보임.. 또 뭐가! 하는데 가끔 핫촤 대사톤이 사투리로 느껴짐..심하게는아니고 아따! 더 부으라니까! 아따 ! 또뭐가! 이런정도..((ㅃㅃ미안))
그런짓 하고싶지 않다며 철벽치는 막넷 지켜보던촤가 눈 굴리다.. 자 계약서야! 하는데 핫촤머리위로 전구가 보였음.. 충동적으로 계약서 제시했구나싶더라
일단 막넷 데려와 앉히고 사인만 하면 나와 동등해져~ 이부분인가 계약서에 끼운 종이 윗면을 손으로 슥 한번 쓸어주는거 좋았음
계약서 다 쓰고 막넷 두손으로 짜잔☆하듯이 계약서 가르키는거 귀여움 알았어 치고있었엉ㅎ은 없어져서 뭔가섭섭 ㅜㅜ

피로 싸인할때 핫촤 칼 높이 들어서 불빛에 반짝반짝 비춰보는데.. 핫촤보면서 아..피싸인 허세쩌네 라는 생각이 들었음
손딴막넷보고 픽 웃을땐언제고 뒤돌아서 자기 손딸때 억! 놀라곸ㅋ혹시 자기 놀라는거 막넷이 봤나??싶어서 뒤 한번 슥 돌아보고 안놀란척ㅋㅋㅋ자존심 허세 폼생폼사 리촤같아서 이 디텔 정말좋았음
막넷 피 바닥에 쭉 떨굴라다 들켜서 손 슥 숨기고 ..넘버 이어 부르는데 막넷 땄던손가락 계속 쳐다보고 피고 극내내 만지작거리는 디텔좋더라..
계약서 후반부 내내 신나보이는 막넷..ㅋ..리촤가 왠일이지? 싶다가도 일단 리촤랑 나 사이에 뭔가 끈이생겼어!!ㅎㅎ!!싶은생각에 미심쩍은건 잠시 휘발된상태같아보였음..

쓰릴미

장물털고와서 막넷이 사람들이 자고있는 집을 터는건 안되겠어...였나 전에 핫촤가 난이게 더 스릴있어 대사를 먼저쳐버림..ㅠㅠ넷대사 칠때 겹치기로 쳐버린거라
씹음과 씹힘이 됨..ㅠㅠ 야 넌 이게 아무렇지도않아? 다시치니까 핫촤가 난 이게 더 흥분된다고~였나..이래버림 ㅠㅠ하아 솔직히 현입돼서 아..싶었음..ㅠㅠ

대망의 핫촤 장물자랑타임ㅋㅋㅋ아 너무 웃겨서 진짜 힘들었음..앞열덕들 애도..ㅠㅠ 그 겁나 납작한 그거 정체가 뭐임..? 디피 딱,딱,딱,딱 하던 핫촤는어디가고..
두개밖에 디피못함..ㅠㅠ나중에 핫촤가 가방다시 챙길땐 망가진 소중한ㅋ쓰레기들을 팍팍 던져서 집어넣음..ㅠㅠㅠ

막넷이 이번엔 내 차례잖아.. 안아줘..응? 하면서 무릎꿇고 핫 끌어잡는데.. 핫촤가 손잡아주니까 앗!!ㅎㅎ하며 급화색ㅋㅋ 하다 핫촤가 아빠 사무실 털자니까 다시 막무룩 ㅜㅜ 잔뜩 화나서 쓸!!!데없는 일들!!하는데 이게 너무 와닿음ㅋㅋ
막넷 넥타이 풀어 집어던지고 자켓 무대밑으로 집어던지는데 정말 많이 화나보였음..; 어린애 취급마라!!!!!는데 으응..난 그런적없어..하고 나 혼자 쫄아서 쪼그라듬^^;
막넷 정말 당장이라도 핫촤를 반으로 접어버릴거같은데..넷이 촤를 던질일은 없으니 다행임..ㅎ

더플랜

살인하자고 말하는데 막넷...뭔가 올것이 왔구나 싶어하는것 같았음 그리고 살인이 핫촤가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범행이아니라..
지금 뭔가에 휩싸여서 충동적으로 살인을 하고싶어한다는걸 알고 어이없어보임 설마 거기까진 안가겠지 하는 불안감도...근데 촤는 진심같고 미치겠음..
총한자루 훔쳐서~머리를쏘는거야~하면서 핫촤가 손으로 총만들어 막넷머리 겨누는 시늉하고 막넷은 고개 막 흔드는데 이건 아냐..아냐 하는것같았어
엄만 볼수없겠지~ 하니까 핫이 멱살 콱!잡는거 좋음 동생으로 예민한거, 아빠얘기도 그렇고 뭔가 가정사에 대한 캉한 콤플렉스가 있구나 싶었어..
그걸 넷이 건드린것같았꼬..어린애나 죽이자..하고 동생보단 낫잖아 하는데 핫촤 너무 나빠보였음
그러게 내 말대로 동생이나 죽였으면 좋았잖아..라고 하는것 같았음ㅜㅜ

웨투파..
랑 로드스터는.. 개취로 자체 인터라 쓸게 별로엄슴...
뻘하게 밧줄,쇠막대기,염산..을 차례대로 가방에서 꺼내려면 암전속에선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나))

슈페리어
오늘 앉은자리가 왼블이었는데 막넷 수건으로 자기 손 몸 닦는 디테일 자세히 볼수있어서 좋았음... 염산병 토스받고 조금 쳐다보다 지문안지우고 가방에
휙 넣어버리는것도ㅋㅋ 쇠막대기도 손잡이 지문은 안지우고 몸통만 열심히 싹싹 닦는것 같았음.. 막넷은 안경은 실수로 떨어뜨렸지만
혹시라도 만에하나 무언가 현장에 단서를 남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보였음.. 범죄에 취해서 신나있는 리촤완 다르게 이성적인면이 강하구나 느낌
그래서 보험을 들어논것같았고..ㅎ 여러모로 슈페리어 정말좋았다..핫막은 목소리 화음이 참 잘어울리는듯

랜섬노트

읽어봐 자기야 하는데 뒤에서 계속 막절부절..쭈구리하고있음 그 큰 덩치롴ㅋㅋㅋ..몰랐는데 핫촤는 유독 막넷을 자주관찰하는것같음..
협박편지 다 썼는데 쟨뭐하지? 쭈그리고 있네..?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아직도 불안한가? 말이나 걸어주자! 싶음
막넷은 안경 너무 열심히 찾고..아차 싶은얼굴에 실수노선인가? 싶었음..


내앵경

전화끊는 타이밍 좋았음.. 두번째 끊을때랑 마지막 전화끊을때 타이밍 딱맞아 떨어져서 내적환호ㅎㅎ
몇일 더기다려보자~하니까 막넷이 짜증난다는듯 발 꽝!한번 구름..
신문꾸길때 막넷은 첫공때 분명 접어서 던졌는데 이젠 꾸기네..했음
그리고 이건 ㅃㅃ인데 개취로 핫촤가 아니.. 너! 할때 조명 정말....정말정말 못돼보임..핫촤나빠ㅠㅠ22


공원씬, 킵유딜

오늘 후기를 찐건 다 이것때문이다..존좋..ㅠㅠ 막넷은 취조 어설프게 받고와서 ㅜㅜ하고 앉아있고
핫촤는 왼블에서 쏙나와 걸어오며 주변 계속살피고...살금살금 걸어와서 계단 한번 쓸고 조~~용히 앉아서 라이터 열었다가 띵!소리나게 닫으며 자기 왔다는 신호주는데 이 디테일 너무좋더라ㅠㅠㅠ
막넷이 ㅇxㅇ!!!하면서 달려드니까 쉿 하며 주위살피고 어떻게 됐는지 말해보라며..ㅎ 그리곤 막넷이 나 잘했지 하면서 안기니까..잘했다 하다가 이 ㅅㅂㅅㄲ야!
놔, 하는데 ㅠㅠ내가 다 상처받음 왤케 욕이 찰져 핫촤... 그리곤 자기가 휘말릴순 없다며 멀리 걸어가 담배물고 막넷이 몇가지 단서를 더 조사중이래 ㅜㅜ하니까 짜증난단듯이 담배던짐..
경찰이 날 의심했다면 지금쯤 난 구치소에 있겠지! 하고 막넷이 소리치니까 핫촤가 어깨잡고 막넷 입 틀어막는데..막넷 읍읍하다가 핫촤가 조용히 안경 돌려받았어? 물어보고
막넷이 ㄴㄴ하니까 핫촤가 입막던 손으로 주먹 덜쥐고 명치를 팡 팡 두번때리더니 이 멍청한 새끼야! 하면서 패대기 침ㅋ 올..오늘은 밀려는 드릴게아니네? 싶다가
훈넷이 화내고........핫촤도 화내고.....아냐아냐 이건이건 말도안돼..하면서 달려드니까 핫촤가 안경을 떨어트린건 내가아냐 너라고!너!!!!하면서 패대기 치는데
올ㅋㅋㅋㅋ기립박수 칠뻔 드디어 ★패대기 성공★올..!핫촤 힘이 세졌어..!!
그러곤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수 있 어!!!!!에서 왁왁 거리면서 치는데 진심 화나고 억울하고 배신감 상실감이 커보였음..ㅠㅠ 침 퉤 뱉고 퇴장하는데 핫촤 진짜 나빠..ㅜㅜ
막넷 개취로 감정 과잉으로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킵유딜때 차가운 넷 대사톤이랑 감정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느낌이라 좋았음..배신당함->화남->흑화 를 그대로 보고옴
핫촤 킵유딜 감옥에 밀쳐져서 화나고 짜증난듯 아오ㅗ아ㅏㅏㅏㅏ이런느낌으로 고개 꺾으면서 짜증내고 극 내내 셔츠 소매 바짓단 툭툭털고 정리하는데 정말
패셔니스타 나르시스트 촤같음.. 핫촤가 넷 내려다보며 비이냥대고 인터뷰할거라고 하는데..막넷의 나가서 인터뷰 하려면 좀 걸릴텐데?<-이 대사톤이 안잊혀짐..
극 내내 핫촤한테 부탁하는말투+애원하는말투 떠보는 말투였는데..갑자기 급 슈페리어해짐 ㅋ올ㅋ
그리고 핫촤..경찰한테 속은거라며 막넷 다시 설득시키는데..와 진짜 핫촤너무 얄미워ㅠㅠ 뒤에서 막넷 뒤통수 엄청노려보더니 매달릴땐 눈썹 / \ ㅅ자 만들면서
제발 자기 버리지 말라며 불쌍한척...무릎꿇을때도 분에받쳐보였는데 다시얼굴들곤 불쌍한척ㅋㅋㅋㅋ 아 진짜 ㅈ됐다 풀려라 넘어와라 제발..! 이런느낌..
넷앞에서 잠시 찌질미 처절미 뽐내더니..막넷이 핫촤 다시 잡고 검사한테 아무얘기도 안할거라니까 핫촤 급 막넷한테 착 달라붙어 우린 절대 안죽을거라고 하고ㅋㅋ
계산적이면서도 지금 의지할때는 넷밖에없으니 감정에 솔직하고 역시 어린 촤구나 싶었음

핫프레이드

존좋....존좋이다 진짜존좋...일어나서 노래부르다가 죽기는 싫어!!하면서팍 주저앉는데 너무 처절해서 카타르시스;;((변태아님))
올가미 싫다며 목잡고 울고 빌고.. 첫공때부터 무릎꿇고 싹싹비는거 좋아했는데 엄청 울더라ㅠㅠ끝나고나서 암전중에도 눈물 닦고..
우릴죽이든~우릴살리든~때 넷쪽 쳐다보고 막넷도 핫촤쳐다보더라..막넷은 암전이라 잘안보였는데..오늘도 중간에 귀막았니..?(ㅠㅠ)

라이플 파이널 쓰릴미

오늘 막넷은 안경을 이백퍼센트 실수로 떨궜다..아니..아니..아니  뭔가생각난듯이 그래 난 뛰어난 인간이야..하는데ㅜㅜ하얀 거짓말이라는 느낌이 파바박왔음
이유가 왜 없어..널 완전히 내것으로 갖기 위해서였어 감옥에서라도... 죄다 거짓말같았음..ㅠㅠ모르겠어? 일부러 그런거야..까지 울먹이다 고개  푹떨구는데..ㅠ아
아무리생각해도 오늘 막넷는 이렇게까진 안하고싶었던 넷이었음 어쩌다 이렇게..뭐가잘못된걸까<-가 너무잘어울리더라
지금 내가 너 협박하니?에 핫촤 표정은 배신감에 멍하고; 결국 이겼어 넌 날..결국 멈췄어 넌 날 이부분에서 막넷은 계속 뒤에서 도리도리 ㅠㅠ이럴의도 아니었어...라고하는것같더라

핫촤도 계단 올라가서 2층 퇴장전에 막넷 돌아보는데 막넷이 일부로 자기를 배신했다는 사실이 안믿겨 보였음...

아 넷 너무 불쌍해..ㅠㅠ 이렇게 된걸 다 자기탓으로 돌려서 리촤한테 그냥 마음편하게 자기 원망하면서 살라고 하는 의도같기도하고..ㅠㅠㅠ 석방씬에서 그는 당신이 가까이하지 말았어야 하는사람입니다 안그래요? 하니까..말없이
눈물흘리며 끄덕..하는데 현눈ㅠㅠㅠ

석방씬 이후 핫촤 나타나고 자기야 멍청하게 새나보고하며 픽 웃다가 넷이 넘버부르니까 표정 침울해지는거 좋았어..
난 너의~공범자 절대 배신안해 손 촥 풀고 울먹거리면서쓰릴미 치는데.ㅠㅠㅠㅠㅠㅠ아으아ㅏ어 막판에 이렇게 심장 쿵덕쿵덕한 파쓸 오랜만이었어..


컷콜은 막넷이 팔벌리고 핫촤가 폴짝뛰어서안김


첫공이후로 본거라 핫막은 자둘인데
진짜 많이 늘어줘서 고맙더라..ㅠㅠㅠ...어제공연은 후반부 감정선이 다한듯..진짜 존좋이라 앞으로 많이보고싶은데 회차가적네ㅠㅠ 암튼 오늘 공연 좋았다..대신 대사는 씹지 말아줬으면 ㅠㅠㅠ실수는 좀 신경써서 줄여줬으면좋겠다ㅠㅠ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간만에 관극이라서 주절주절써봤어 좋은주말 보내 개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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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913 구제가 불간엉! ㅇㅇ(211.36) 15.01.20 16 0
1169912 맙엉처럼 ㅇㅇ(223.62) 15.01.20 9 0
1169911 잦엉+5 ㅇㅇ(121.141) 15.01.20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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