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티바스에서 이번 왜보셔 녹화대행해서 구매한 개롤이야.

내가 신청서를 한 번 쓰고 잘못 썼다 싶어서 한 번 더 신청서를 넣으면서 전에 보냈던 신청서는 무시해달라했는데

티바스쪽에서는 2개를 다 주문제작해서 보내버렸고,

나는 둘 다 대금상황 방식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낸건 계좌이체더라고.

나는 그것도 모르고 몰테일쪽에 이미 대금상환으로 결제를 했었고,

티바스쪽에서는 왜 돈을 안주냐고 긴 언쟁이있었지.

티바스와의 긴 공방전이 오늘에야 끝났어.

나보고 도둑이냐니 몰테일보고 도둑이냐느니 언쟁도 있었고,

서로 실수한 부분도 있었지만 몰테일쪽에서 중간에 잘해줘서 잘끝났다.

(몰테일쪽에서는 대금상환으로 물건을 받는지 아닌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나봐.)

그러면서 티바스 쪽이 나한테 혹시 이 사람들 아냐고 목록을 보내줬거든.

혹시 여기에 속하는 횽들 있으면 티바스에 메일 온 거 있나 확인해보고

몰테일이랑 컨텍해서 잘 해결해봐 ㅠㅠ.

티바스쪽에서 메일 보냈지만 다 답이 없었대.

이니셜만 남길게 본인 경우에 해당하면 맞겠거니 해줘.

1. 대금상환으로 신청했는데 다시 되돌아옴. (1명 LYJ)

2. 신청자와 입금자의 이름이 달라서 입금했는지 확인불가. (2명 JSI, CYS)

3. 돈이 지불되지 않았음. (1명 KJS)

이런 글 남기는 것도 되게 오지랖같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같이 열심히 불판 달리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주문한 왜보셔인데

멀리 왜국에서 도둑취급받으면 기분나쁘잖아.

나 되게 티바스랑 이번 사건으로 감정 상하고 마음도 상하고 그랬는데

어쨌든 결국 서로 오해한거더라. 잘 풀길 바랄게.

이메일 온 거 있나 확인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