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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8 삼카 은지킬 2막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1.19 00:44:07
조회 4497 추천 20 댓글 27

머더머더
그..확실히 앙들 합은 공연 초반과 비교해 나아진 편이라고생각해. 근데 솔로파트들 좀 어떻게 해줬으면...ㅠㅠㅠ
특히 변사체앙...아니...기껏해야 한소절인데 대체 왜 그러시는건데요ㅠㅠㅠㅠㅠㅠ 클린하는걸 단 한번도 못본듯;; 나 갈때만 그러는거 아니겠지?ㅠㅠㅠ
거기다가 오늘은 죽어서 잘됐지! 하는 앙도 목이 간거 같더라;; 원래도 목소리가 참 듣기 힘들었는데 오늘 정말...((내귀))
얼랍2에서 조롱하고 빈정대는 하이드가 툭 튀어나왔길래 머더머더에서도 기대를 했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빈정도가 올라간거 같긴 했지만 얼랍2에서만큼은 아니었어

한때는 꿈에
원래 은지킬 노선은 어떻게든 혼자서 버티고 버티다가 한때는 꿈에 에서 자신을 다 이해해주려는 엠마를 보자 그야말로 처절하게 무너지는 노선이었는데 오늘은 그런 처절미는 덜했어 오늘은 오히려 엠마에게마저 거리를 두는 느낌. 그래서 모처럼 은지킬이 진짜 똥차처럼 보였다...((나))
그렇게 이해심많고 그렇게 착한 약혼녀를 두고..ㅂㄷㅂㄷ
근데 또 엠마가 기다릴께요 하고 가버린 후에 왼손을 붙잡고 어쩌지도 못하고 주저 앉아 흐느끼는건 짠내ㅠㅠㅠㅠ
원래 바닥에 왼손을 내리치며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장면에서 처연미가..
실험 일지 쓰다가 어터슨씨가 들어오니 놀라는 장면도 평소보다 급박한? 놀라는? 그런 느낌이 덜했음. 이미 너무 많이 지쳐있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 뒤에 옵세션에서 미워하긴 힘들죠 나니까, 라는 가사가 묘하게 더 이해가 되는 느낌.
가장 증오하고 경멸하는, 없애고 싶은 내 사악한 면이지만 그것 또한 나니까 완전히 미워할수도, 없애고 싶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닌.

그리고 인히쟈..
인히쟈 도입부에 지킬이 가운데 서 있을때,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보고 입모양으로 엠마 라고 한번 하더라
오늘도 아버지는 찾지 않았어 이런 엠마바라기..
전에 한번 여기서 아버지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그 디테일 다시 해주면 참 좋을꺼 같으다...ㅋㅋㅋㅋㅋ
역시 선녀엠마는 2막. 오늘은 1막도 좋았는데 인히쟈 진짜 꿀이었어ㅠㅠㅠㅠㅠ
선녀엠마의 감정도, 쏘루시의 감정도 나한테 너무나 잘 전해져서 나까지도 눈물나더라ㅠㅠㅠ
선녀엠마는 부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고..ㅠㅠ

댄져
쏘옵 한정으로 은하이드가 우리 루시는 거짓말이 서툴어 그래서 귀엽지 할때마다 현웃 터질꺼 같아....ㅠㅠㅠㅠ
아무리 봐도 은하이드가 엄청나게 말려들어간거 같은 느낌인데....ㅋㅋㅋㅋㅋ

소리만 들으면 으마으마하게 댄져한 댄져...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워어~워어~ 부분을 으워~ 이런 식으로 했어.
나는 나름대로 짐승같아서 저런 소리도 좋아.
그리고 나~조차 역대급 사이다...bbbb
시각적 쾌감은 덜하지만 청각적 쾌감이 너무 좋아서 참으로 아낀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쏘옵이랑 하면 그 은하이드조차 어느 정도 버프 받아서 댄져해지는 느낌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 있을껄?ㅋㅋ

~웨이백
실험실에서 개털담요 두르고 앉아있는 은하이드는 가끔씩 모피코트 장만한 이모같을 때가 있..
어터슨씨한테 동료분께선 빨리 돌아오고 싶지 않으신가봐? 하고 약올린 다음에 의자에서 일어날때 지킬이 만든 상처의 아픔을 표현하려는건지 짐승처럼 그르릉 소리 내면서 일어나는거 쬲..
지킬로 돌아 온 다음에는 너무 많이 아파하더라...짠내.
오늘 머리 묶는겈ㅋㅋㅋㅋㅋㅋ저번 불판에서 뽕 이야기가 나왔어서 유심히 봤는데 묘하게 뽕이 들어가는건가..? 싶더니 실패해서 역대급 몬생....((은)) 머리끈은 두번 둘렀엌ㅋㅋㅋㅋㅋ

그리고 웨이백..Hㅏ.. 춘수야 영상좀!!!!!
근데 오늘 웨이백은 역시나 오늘 공연이 전반적으로 그랬듯이 느낌이 조금 달랐어.
원래는 처절하고 처절해서 금방이라도 스러질꺼 같은 웨이백이었는데 오늘은 그보다는 강단있는 웨이백이랄까?
이 악물고 부르는 디테일이야 늘 있던건데 뭐가 다른걸까 싶었는데 딱히 뭐가 다르다고 집어내긴 힘들지만...ㅠㅠ 느낌이 달랐...어... 처연미는 조금 내려가고 대신에 좀 더 곧게 서서 버티는 느낌이었어.
나의 길을 가겠어~~~~~ 는 역시 스프라잍 쌰워!

~킬더루시
쏘옵은 진짜...아까부터 입이 아프게..아니 손이 아프게 치고 있지만 루시장인이야.
섬세한 연기도 그렇고, 새인생 부르면서 희망에 가득한 표정을 막 짓는데 진짜 루시가 새인생을 잘 살았으면 좋겠고 나까지 벅차올라.
그랬다가 하이드가 등장하니까 풀이 죽는 쏘루시..ㅠㅠ나까지 심쿵하더라.
하이드가 인사도 없이 떠날 작정인가? 라고 묻는데 정말 이 세상 다 산 사람처럼..슬픈 표정도 아니고 울것 같은 표정도 아니고 그냥, 그래...이게 내 인생이었지. 하는 표정으로 아뇨...하면서 침대에 앉는데 세상에 내가 더 심쿵.
어떤 대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표정만으로 저 표현이 가능하다니...ㅠㅠㅠㅠ
근데 여기서부터 은하이드가 이상했어
눈물이 그렁그렁 한 거 같은거야...? 잘못봤나 싶어서 오츠카를 장착했는데 잘못본게 아니었다..???
원래 은하이드는 차갑고 차가운 독사같은 눈으로 루시의 귀에다가 상냥함 립을 부르다가 아무 감정없는 눈으로 루시를 죽인 후 지켜보거든..
그래서 늘 은하이드의 노선은 차가운 심판자라고 생각했고.
근데 눈물이라니...? 왜? 나니?
사랑에 빠진것 같아 난 나른해져~하는데 오른쪽에 눈물 한방울이 도륵 나오더라고..나 당황;;
혼자서 이리 저리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지킬이 곧 하이드고 하이드가 곧 지킬이라면, 하이드의 안에 있는 지킬이 무의식 중에 느꼈을 감정이 눈물로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비록 사랑한 여자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지킬은 루시에게 심정적으로 많은 빚을 지고 있잖아.
기본적으로 귀족으로서 하층민에게 느끼는 책임과 연민부터, 자신이 하이드일때 루시에게 한 행동들까지.
뭐...꿈보다 해몽이라고 그냥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은하이드의 눈물이 참 이질적이면서도 뭔가... 이렇게 말하면 이상한데 오히려 성스러운 느낌마저 드는 기분 이상한 눈물이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지킬이 루시에게 느끼는거 그거 사랑아냐 절대 아냐..
암튼 내가 제대로 본건가 확인하고 싶었는데 찰나에 지킬로 돌아오고 안된다고 절규하며 루시한테 개털 코트를 소중히 덮어주고 떠나갔다고...

컨프롱
요즘 물이 오른 은프롱. 근데 오늘은 역시 이 컨프롱에서도 약간 노선이 달랐어
16일만 해도 밤 검은어둠 길잃은 영혼 부르면서 엄청나게 울고 있는 지킬이었는데 오늘은 그렇게까지 울진 않더라고
원래 엄청 처절하게 울다가 승리하겠어! 하면서 단호한 눈빛으로 바뀌는 부분을 앓았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우는 와중에도 단호한 눈빛을 하고 있더라고. 정말로 승리하겠다는 듯이.
근데 하이드가 튀어나오고ㅠㅠ 오늘 하이드는 역시 차가움보다는 감정적인 하이드였어. 최근 하이드와 비교해보자면 14일은 정말로 쎄고 쎈 하이드였어. 몸짓도 크게 하지 않지만 목소리 밑에 비웃음이 깔려있고 지킬이 뭐라고 하든 가소롭다고 비웃고 있는.
16일의 하이드는 14일때보다는 약했어. 계속 모션들을 크게 해가면서 아직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한 지킬을 겁박하려는 느낌이 강했어.
오늘 하이드는 저 두개가 섞인 느낌. 조롱을 하면서도 지킬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생각하진 않는거 같았어. 그래서 특정 동작들을 크게 해가며 지킬을 뭉개려고 하는 느낌.
위협적으로 팔을 휘두르기도 하고 가슴을 팡팡 치기도 하고.
근데 오늘은 지킬도 묘하게 약해보이면서도 강단있는 지킬이라서 쉽게 자리를 내주려고 하지 않았어. 정말 둘의 치열한 사투였음.
마지막 아니야(지킬) 아니야(하이드) 아니야(하이드->지킬)
조명팀 제 절 받으세요 백번 받으세요.
조명 피드백이 된건 14일 마티네부터였는데 그때도 사실 살짝 타이밍이 이른 감이 있었거든. 16일에도 묘하게 반박자 이른거 같았고. 근데 오늘이야말로 진짜 딱 맞았다 카타르시스 쩔ㅠㅠㅠㅠ
마지막에 번개불빛으로 보이는 지킬의 얼굴이 너무 처절해서 항상 할말을 잃어ㅠㅠ 그 헬슥한 얼굴만으로도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려주는거 같아서.

~엔딩
결혼식 조급하다는 얘기가 불판에 나온 후로 있었던 공연이 11일 저녁공이었는데 조급한 느낌이 사라졌으나 붐감이라서 확인불갘ㅋㅋㅋ14일 마티네 역시 붐감이었고 16일에는 원감이었는데 확실히 조급한 느낌이 덜했어.
어쩌다 그런걸까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확실히 조급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더라! 은언니 피드백 신이세요?
결혼식 엠마랑 손 붙잡고 지킬이 울먹울먹 하는데 앞으로 다가올 일을 알아서 그런가 내가 더 울컥ㅠㅠ
경련 일으키는 와중에도 엠마는 소중히 댄버스경한테 넘기고 하필 지금 하필 이때! 하면서 신을 원망하는데 어휴 짠내ㅠㅠㅠㅠㅠ
엠마로 인질극을 벌이다가 엠마 손이 얼굴에 닿으니까 표정이 바뀌면서 몸의 컨트롤이 잘 안되는 연기도 오늘따라 되게 인상적이더라.
지킬로 돌아와서 안돼..안돼!! 하는 부분도 오늘 조금 달랐어. 지킬이 이미 포기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약하더라고.
그리고 오른쪽에 가서 주도권 싸움에서도 금방 밀리고ㅠㅠㅠㅠ
그러더니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하이드의 몸을 막고 어터슨씨한테 날 풀어달라고 속삭이는데 오늘은 정말 제대로 소리도 내지 못하고 말그대로 들릴듯 말듯 속삭였어.
나와 우리 모두를 풀어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이 스스로 칼을 맞은 후엔 어터슨씨 뺨을 어루만지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니 아버지.... 하면서 쓰러졌어
죽어가는 은갑수 동공연기도, 마지먹 선녀의 처절한 표정도 잊혀지지가 않는다..ㅠㅠㅠ 엠...마.. 부르는 것도 짠내 폭팔.
후기 쓰다가 느낀건데 은지킬 진짴ㅋㅋㅋㅋㅋ 아버지 아니면 엠마 찾다가 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는 다른 횽들이 많이 써줬지만ㅋㅋㅋㅋㅋㅋ
16일에 무슨 말을 들은건지 큐시트 받자마자 비장한 표정으로 삼성카드 쎌.렉.트으 25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해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지킬 역할을 맡은 박은태입니다. 즐거운 공연 되셨나요?(네) 즐거우셨나요?(네) 또 보러 오실꺼죠?(네) 가암사합니다아~ 삼.성.카.드.셀.렉.트. 저고 참 좋아하는데요... 앞으로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고((??기억안난다..ㅋㅋ)) 또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카.드. 앞으로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지킬앤하이드가 되겠습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아ㅋㅋㅋㅋㅋㅋ
즐거운 공연됐냐고 묻는데 사람들이 다들 너무 착하게 네!! 네!! 해서 유치원 소풍 같았닼ㅋㅋㅋㅋㅋ
멘트땜에 내 감동 휘발.....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하이드 노선이 너무 달라서 나 당황스럽다....당분간 시간적 여유 안될꺼 같아서 표도 안잡아놨는데 무리해서라도 화요일에 가봐야하나 컨프롱중이라고 하는데요ㅠㅠ
암튼 긴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개로리들!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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