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 할 것 없고 몇줄로 요약.

앙상블은 사랑입니다. 지킬 봤지만 비교불가 넘사벽.
난 주연들이 보이는 게 아니라 앙상블들 보느라 정신 없었음.
박시강배우 담에 레트 어때요? 보고싶어짐.최곰돠bbbbbb

스칼렛아빠 넘버쓰릴하게 들려 나도 쓰릴.
준면마마도 난 좋더이다.
내가 알던 애슐리는 키크고 말라서 더 유약한 성품이 돋보이는 애슐리였는데 오늘 본 애슐리는 키크고 건장하고 심지곧은듯 하다 바람피다 결국 회개하더이다.
킴라니.. 거기서 왜 재능낭비해요ㅠㅠ
깨레트 일부러 목소리톤 굵고 낮게 들려 오히려 어색돋고 몰입깨지네ㅠㅠ 그리고 그 율동은 버려요 제발ㅠㅠ
바칼레 스탈이 원래 투머치에 올드느낌 있긴 하지만 원래
내가 봤던 영화가 올드하고 더빙이 투머치 스탈이라 오히려 더 맞는 느낌.

그리고 바람사 자체 역시나 프뮤 특유의 군무는 짱 넘버는 노예장넘버가 내취향. 나머진 쏘쏘 정도지만 임팩트가..
스토리개연성은 쉐엣!

이상 오늘 나의 바람사 자첫 감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