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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바람사 법바마유 조각후기(기억이 허락하는 만큼 긴 후기)

조각목화(121.169) 2015.02.05 02:45:44
조회 833 추천 20 댓글 10

저번주에 깨바보고 근 일주일만에 본 법바후기


거의  예당 3층에 뿌리 밖고 자라고 있는 한줄기 목화송이인데

모든 공연이 그렇듯이 자리는 앞자리에 가까울수록 좋은가 보다

이제 1n번에 들어섰는데 처음 보이는 장면들이 있어서 깜놀ㅋㅋㅋㅋ


1. 나만의 고독에서 모두가 멈춘 상태서 잠시 자리를 벗어나 주위를 둘러보는 스칼렛.

   자신의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여린 아이의 마음을 알아줄 사람을 찾는데 그런 사람을  찾지 못해 한숨 쉬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사람들 속에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음짓고 가면은 쓰고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연기해. 

  (스칼렛이 처음 많은 남자들  유혹할 때, 그 유혹에 쓰러져서 황홀한 표정짓는 호민앙이랑 오늘 처음으로 캐네디씨 어디에 있는지 봄ㅋㅋㅋㅋ

   스칼렛에게 자기 이름 불리니까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 여기에  있다고 막 표시하다가 놀림 받자 부끄럽다고 얼굴 가리시는거ㅋㅋㅋㅋ)


2.  나 같은 여자에서 어깨 레이스 내리는 잔망스런 어깨 떨기와 자기가 원하는대로 유혹에 쓰러진 남자들 보면서 꺄르르~ 웃는데

     낙엽만 굴러가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소녀같았어~~ㅋㅋㅋㅋ

     사랑한다 맹세했다~~~여기서 손 내미는 거랑 찔려도 너~울지는마~~여기서 가시찔린것 같은 모션해주는거 좋음 

     오늘 왕년에 치마 좀 휘두르셨던 솜씨로 휘리릭하다 한번 삐끗해서 넘어질뻔 했는데 노래는 또 흔들리지 않고 불러서 신기

     마지막 사이다 고음은 목상태가 조금  안좋다 느낄정로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갔고.... 

     레트 처음  발견했을 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레트도 역시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봐주고  


3.  법렛의 이방인은 뭔가 묵직한 맛이 있어~~시대를 바라보는 판단이 빠르고 정확해, 결정내린 것에 대해 바로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사람.

     많은 일을 보고 겪었기 때문에 웬만한 비난에는 쓰러지지 않고 자신이 주장을 굽히지 않는 강한사람. 법렛은 그런 느낌이야


4.  나 당신을 사랑해요~어머! 고백해 버렸내요? 말하고선 키스 받을 준비 야무지게 하는 바켈렛과 철벽인 마슐리.

    오늘따라 바칼렛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아서 두 배우 얼굴 사이가 매우 매우 가까웠다~~~

    모든 남자들이 그랬던것 처럼 에슐리도 자기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는데 지금의 이런 모습이 어의없고 화나는 스칼렛과 

    뺨 맞고 들어가면서 스칼렛을 이해시키기 포기했다는 듯이 한숨 쉬고 들어간 에슐리. 마슐리는 그렇게 보였어.   


5.  깨바의 핑퐁이 달달하다면 법바의 핑퐁은 쫀쫀해~삼촌이 조카 놀리는기분이라 해야할까?ㅋㅋㅋㅋ

    큰 어른이 우쭈주 해주면서 놀리는 기분이라 내가 질거 알면서도 더 기를 쓰고 덤비고 못이겨서 분해하고~

    이겼다 생각해도 막상 다시 생각해보면 져준거라 더 약오르는? 

    화분 던지고 나서 아이구~~~ 깜짝이야~~~ 능글거리는 법렛 나오니까 어머!!!!!!놀라던 소녀소녀한 바칼렛

    

6.  헤밍던과 스칼렛의 결혼식에서 방관자로 바라보는 법렛. 스칼렛 바라보다 스칼렛의 시선을 따라가고 본 에슐리와 멜라니를 보면서

     스칼렛의 감정과 인물 관계에 대해서 많은 것을 파악했다는 것 처럼 웃으며 고래 절레절레 젓던 법렛!

     그러면서도 앞으로 스칼렛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견적 뽑고 계획 다 세웠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7.  검다는건만 보면 오늘 막공인줄ㅠㅠㅠㅠ진짜 쏟아낸다는 표현보다 토해낸다는 표현이 더 맞을거 같아

     낮게 들어가는 준면마마 화음과 절규하는 박시강장의 목소리가 참 잘어울려

 

8.  보통의 애틀란타~가 그냥 커피라면오늘 애틀란~~~~~~~↗↗↗타는 T.O.P ㅋㅋㅋ


9. 무도회장에서 레트 발견하고는 화분 던진거 생각났는지 숨는것 처럼 막 손으로 얼굴가리다가 1500달라에 자기 이름 불리니까

    그때부터 광대 승천하는 바칼렛. 춤시작도 전에 내내 광대에 걸려서 내려오지 않던 입꼬리ㅋㅋㅋㅋ

    손 한번에 잡아주지 않고 한번은 튕기는데 표정이랑 안맞아~표정 완전 신남ㅋㅋ이 앙큼한 아가씨를 어쩔까? 귀여워 하며 다시 춤을 청하는 법렛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테일은 두개는 그져 스쳐가는 순간에서 잡은 손 놓고 손따라서 옮겨지는 바칼렛 시선처리인데 법렛도 바칼렛 따라 똑같이~

    또 하나는 그녀 시작할때 레트가 숨기지 않고 계속 시선보내니까 한손으론 팔짱끼고 한손으론 턱괴고 도도한 시선으로 레트보는 바칼렛 표정인데

    법렛 바칼렛 따라 같은 자세로 따라하면서 서로 바라보는거.....깨바의 달달함과는 다른 느낌의 달달함이야~~~~~


10. 스칼렛이랑 한참 이야기 하고 있는데 다가 오는 레트보고(스칼렛도 시선 느끼고 뒤돌아 레트  바라볼때)

     다른 사라들의 비난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 비난을 막아주기 위해 스칼렛 손잡고 다른 곳으로 자리 옮기는 유라니


11. 에슐리랑 멜라니 퇴장할 때 인디아에게 막혀 저지당하고 울먹이다 퇴장한 바칼렛


12. 엄마품에 감정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전쟁의 공포에서 의지할 곳 없는 작은 소녀가 쉴 곳을 찾아 더 간절하게 다가가는 느낌이랄까?

     다른 누가 날 비난하고 욕해도 내 편이 되어주고 날 위로해줄 가장 큰 존재인 엄마.....

     아무리 지금 상황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엄마 품에 안기면 다 잊고 위로 받을 수 있다는 막연하게 믿는 어린 소녀 같은 모습이야

     전쟁에 두려워 울먹이며 떨면서 자기를 보호해줄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에게 안긴것 처럼 자신을 안는 동작도

     죽음의 향기를 담아 간다며 내민 손을 바라 보는 눈빛이랑 다 좋았어


13.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레트가 오자 와주실줄 알았다고 말하며 그동안 긴장했던 것이 무너지듯이 더 아이같이 애원하면서 매달리는 바칼렛과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알지만, 계산을 해도 확률이 적다는것 알면서도 자신에게 울면서 부탁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위험도 감수하는 법렛bbb


14. 가지말라고 애원하는 스칼렛 때문에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결심을 바꾸지 않는 멋진 남자의 뒷모습!!!!!!!!

     붙잡지 못하고 공중에서 갈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다 떨어지는 손ㅠㅠㅠㅠ


15. 맹세 그림자 존멋!!!!!!처음에 기계 빠진거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또 채워지니까 좋은듯~~~~~

     언제나 바람사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쓰러질것 같이 포기했다는 듯이 약하게 부르는 초반부와 달리 악마와의 거래에서 180도 달라지는 눈빛 최고!!!!!


16. 오늘처러 목화 수확하면 다 굶어죽을 듯ㅋㅋㅋㅋ한3~4개 땄으려나?ㅋㅋㅋㅋㅋ

     초반에 계속 수확이 없어 오늘은 한개도 없이 그냥 지나가나  뻘하게 상상해 봤음.

     동생 고라니하랴 노예에게 지시내리랴 자꾸 쓰러지는 멜라니 돌보랴 걱정되는 아버지보랴 그래서 더 지친모습이 많이 보인 것 같음....   

     (바칼렛이 여기서 지친 모습이 보여져서 스칼렛 넘버할때 더 감정이 이입된듯 보였다네)


17. 인간은에서 남앙 덤블링 하는거 호민앙이더라!! 몸 잘쓰고 노래 잘하고 내가 진짜 많이 아껴요~~~

     가장 좋아하는 여앙 리프트 실패ㅠㅜ성공할때는 막 뿌듯한데..실패하면 다칠까봐 조마조마

     이제 막공도 얼마 안남았는데 다치지말고 조금만더 힘을 내요ㅠㅠ


18. 마슐리는 스칼렛에게 많이 흔들리지만 선을 그리고 그 선을 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같았어.

     그 선이 멜라니가 될 수도 있고 명예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울면서 애원하는 스칼렛에게 대답대신 키스하는데 그 선을 넘어 흔들리는 느낌?

     키스 후에 들려온 대답에 놀라 마슐리를 안았던 손모양 그대로 하고서 얼은 듯이 가만이 움직이지 않던 바칼렛

     고개 숙이고 치마자락 끝을 잡고 눈물 닦던 바칼렛이랑 바칼렛 포옹해주면서 얼굴 두손으로 감싸고 천천히 눈물 닦아주는 마슐리

     당신도 아프겠지만 내 가슴을 찢은 너~~노래하는 바칼렛 때문에 뭔가 울컥 차올랐는지 도망치는 것 처럼 뛰다가 멈추고 바칼렛 보는 마슐리


19. 가라 앉아ㅠㅠㅠㅠㅠㅠ아버지 죽을 때부터 주르륵주르륵이라 오늘 짱이겠다 했는데 진짜 좋았음

 

20. 감옥씬ㅋㅋㅋㅋㅋㅋ1분 전까지 그렇게 울다가 연기 시작하는데 눈치보면서 눈물닦으는거 귀염귀염ㅋㅋㅋㅋㅋ

     당신이 정말 싫어!!!!겁나 단호하게 말하곤 화가 덜 풀렸는지 돌아와서 주먹 불끈 쥐고 붕붕붕붕~~~~

     오~~~ 이런!!!!나쁜!!! 여기서 평생~~썩어 죽어라!!!!!!

     첫 만남에서 그랬듯이 어른이 아이를 놀리는 느낌이라 내가 이겼다 생각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지는척해줘서 이긴거라 약오르는?

     거짓은 영상 안풀어줄까?ㅠㅠ 한번만 부탁할게요ㅠㅠㅠㅠ대사 자르지 말고 다 넣어서ㅠㅠㅠㅠ


21. 역시 춤신춤왕 댄싱머신 법렛!!!!동작이 크고 표정이 좋아서 더 잘해보임.

     바바리맨 보고 놀란 준면마마ㅋㅋㅋ 술병들고 돌아다니는 만취앙 깨알같이 좀비춤 춤...여기서 혼자 터졌다ㅋㅋㅋㅋ


22. 술주정이랑 키스씬도 진짜 영상으로 남겨줘요2222이젠 안웃을 때도 된것 같은데 볼때마다 터짐ㅋㅋㅋㅋㅋ


23. 요즘 주희벨 연기도 노래도 다 찰지다ㅋㅋㅋㅋ오늘은 오해했나봐~~어후 나 얼굴 빨개졌어ㅋㅋㅋㅋㅋㅋ


24. 법렛도 꽐라연기 짱!!!!!!그동안 참았던거 다 터트리면서도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힘들다 말하는 짠한 남자레트ㅠㅠ


25. 보니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연기 완전 잘함ㅠㅠㅠㅠㅠ컷콜엔 수줍음 많아서 오구오구 해주고 싶더라

     난 솜보니때도 보니 될 수 있는대로 안보고 배우들 봤는데 사람으로 바뀌니까 더  몰입되고 찡해짐ㅠㅠㅠㅠ


26. 에슐리들은 못생겨져야 레전이라는 어떤 목화송이의 말이 생각날정도로 오늘 마슐리 감정 터지는데 완전 절절함

     조문온 스칼렛이랑 눈 마주쳤는데 그 후에 더 절절해ㅠㅠㅠㅠ진짜 이 한곡으로 다 이길 수 있어ㅠㅠㅠㅠ

     주저 앉아서 허~하고 웃는데 텅비어버린거 같은 모습이라 해야하나...원작은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마슐리는 진짜 멜라니 따라갈 거 같아


27. 오늘 사랑해요 고백하는 스칼렛의 말에 조금 휘청하면서 난간 붙잡던 법렛. 단단했던, 흔들림 없던 사람이 조금씩 무너지는것 같은ㅠㅠ

    

28. 마지막 떼창ㅠㅠㅠㅠ배우들 눈물 글썽이는거 보면 나도 막 벅차올라.

     떼창 영상 풀린다고 본거 같은데 전배우 다 나와서 부르면 모니터 잡고 오열할듯ㅠㅠㅠㅠ


뒤로 갈 수록 짧아지는 것 같은건 내가 많이 졸려서.....휘발되기전에 뭐라도 남기고 싶어서 비몽사몽으로 쓰는거라 오타 많을거야...

내일 맨정신을때 보면서 수정하도록 할게 너그러이 봐주길 바래~~~

개취가득한 긴 글 읽느라  고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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