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열홍이 내 최애 페어가 된 것 같다.ㅎㅎ
전에 어떤 갤러가 썼던데 세이예의 흥은 열홍이 제일임ㅋ
둘이 중간에 이상한 춤 추는 것도 존웃이고
오늘 세이예도 깨끗하게 올라가서 좋았는데
열무 니트가 말썽이라 계속 신경 쓰였던 사람은 나 뿐?
허리에 찬 마이크 벨트 위로 옷이 계속 올라가서 허리 춤의
흰 마이크가 계속 시강....

아! 낫파더선에서 홍롤라가 나는 못난 아들~ 할 때
열무찰리가 손을 올려서 주저주저 하다가 어깨를 꽉 잡아주니까
홍롤라가 씩 웃으면서 찰리 허벅지 찰싹 때리고 일어서는 거
2n번 돌면서 처음 본 건데 따수웠어

이번주 들어서 처음 본 선아로렌은 기합이 더 들어가서
겨를 말리는 속도가 더 빨라짐ㅋㅋ 육성으로 귀여워...
말하는 관크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어야 했다

2막에서 싸울 때 홍롤라는 찰리가 대사를 다 칠 수 있게
기다려주는 타이밍이 길어서 좋은 것 같아
\'우리 가족을! 내가 입고 있는 셔츠 한 장까지도 그 위태롭고
형편 없는 드랙퀸 무리들\' 이 대사랑
\'\'비행기로 사회부적응자들을 잔뜩 싣고\' 이 대사ㅎㅎ
오롤라는 셔츠 한 장이랑 부적응자에서 끊는데
홍롤라는 찰리가 얼마나 ㄱㄱㄲ 같은 소리른 하는지
더 듣게 해줘서 고맙ㅎㅎㅎㅎ

음. 배터리가 읍따.
마지막으로 오늘은 컷콜에서 홍롤라가 호!를 해주려고
했지만 열무가 안 받아줘서 뻘쭘하게 실패
두 번 까이더니 도도하게 돌아선 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