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네는 정말 사랑인거같아 (((((문화네맘)))))
"문화네는 사랑" 이게 나한테 그저당연한문장ㅋㅋㅋ
올해라인업보고심쿵햇다가 오늘 라흐마니노프 보고 심쿵ㅜㅜ
문화네 사는동안 많이버시오

당연하다는듯이 커튼콜허락해주는것도 좋고
살리메북협조해준것도 고맙고 받고나서 인증해준것도 센스bb
지방공 포인트 적립해주는것도 사랑이야
좌석색칠놀이도 잘해주고잇어

이번에 파리보니까 작품마다 도장다르게찍어줄거같은데
다른작품들 뭐해줄지 벌써부터기대중ㅋㅋㅋ

아 작품위인생일챙겨주는것도 좋아
고흐때는 감자주고(맞아..?), 살리때는 로비에 살리음악틀어주고,
파리때는 카스테라주고ㅋㅋㅋㅋㅋㅋ

막공때 살리,파리 포스터준것도 좋고
무대인사 해주는것도좋아

오슷 잘뽑아주는것도 bbbbb
뮤비 올려주는것도 사랑이야

MD 택배로사면 손편지주는것도 감동
난 현장에서 사서 비록 한번도 받지못햇지만ㅋㅋㅋㅋ

이번에 연말감사인사영상올려준것도 진짜ㅠㅠㅠㅠ
ㅇ<-< 나죽어요

문화네는 캐스팅도잘해주는거같아
꼭 한명이상 덕통사고당하게하는거같아
앙들도 사랑이야 5959
문화네직원들도 친절해서좋아

문화네 대표 인터뷰는 진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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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계도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Q. HJ 컬쳐는 회원들에게 정성스럽게 소포를 보낸다고 들었다. 회원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A. 공연 티켓이 비싸다. 나보고도 돈 주고 보라고 하면 티켓 값이 비싸서 쉽게 보지 못 한다. 그런데 10번이 넘게, 심지어는 30번이 넘게 보는 회원들도 있다. 그걸 보고 ‘관객이 나보다 이 작품을 더 사랑하는구나’를 깨달았다. 공연을 보려면, 돈과 시간, 체력을 다 동원해서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한 공연을 수십 번 본 다는 건 쉽지 않은 일다. 그런 걸 뛰어넘을 만큼 좋아해서 가능한거다. 그래서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시는  관객들, 회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 ‘내가 받았던 선물 중 언제 기분이 좋았나?’ 그걸. 먼저 생각했다.


Q. 단순히 재관람 카드 스탬프로 끝나지 않고 아날로그 손 편지를 보낸다는 점이 감동이다.

A. 보통 기획사에서 재관람 카드 스탬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저희같이 관람횟수에 따라 등급을 나눠서 혜택을 주는 사례가 없다고 들었다. 블랙회원, 레드회원으로 나눠서 혜택을 드린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HJ컬쳐의 공연 사진이 담긴 달력, 초대권과 할인권, 감사하다는 카드를 드리는거다.


Q. 공연에서 관객이 중요하다는 걸 항상 잊지 않고 있는 제작사인 것 같다.

A. 우리가 8천원 내지 9천원을 지불하고 영화를 본다. 그런데 극장에서 문제가 생겨 중간에 끊기면 다시는 안 보고 싶어진다. 그게 사람 심리이다. 그런데 공연은 최소 4만원~5만원을 내고 보러 온다. 사람이 하다 보니 마이크가 안 나오거나, 무대가 제대로 전환이 안 되는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해 관객들 몰입이 깨지는 순간이 있다. 제작자나 스태프들이 실수 없게 해야 하는 게 맞다. 우리야 ‘어쩌다 한번’ 이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모든 걸 집중해서 보고 있는 관객 입장에서는 배우들의 숨소리가 틀어지고, 공연의 흐름이 깨졌는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실수와 구멍을 이해해주는 관객들이 있어 우리들이 있는 거다. 거리도 먼데 매번 그렇게 오시는 분들 보면 엄청난 애정이 느껴진다. 공연계가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가 취약하다. 백화점이라면 그분들을 VIP로 모셔 발레파킹도 해주고 여러 가지 혜택을 줬을거다. 공연계도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Q. HJ컬쳐의 회원들에게 발급하는 초대권은 차별성을 지닌다고 들었다.

A. 여타의 기획사에서 초대권을 주면 전화로 예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게다가 초대권은 현금보다 우선권이 밀려 좋지 않은 자리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공연을 애호하는 분들이 자리에 되게 민감한데 그렇게 되면 초대권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게 바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초대권이다. 영화 예매권처럼 쿠폰을 심어놔 본인이 원하는 자리의 좌석을 잡을 수 있게 했다. 이 초대권이 나간 뒤 회원들이 인증샷도 보내주시고 반응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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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ㅇㅇ 문화네는 사랑
ㄷㅈㅇㅇ 사는동안 많이버시오
ㅅㅈㅇㅇ 백쌤이랑 전속계약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