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촤랑 미니넷은 13,14 1차까지 따로 봤었고 런미니는 처음인데 낮공 참사. 쿡쿡ㅋ쿡(흐콰한다)

13때는 런촤 레고연기 별로였는데 14에서 생동감 넘치는 쪼꼬딩, 불같은 촤라 좋아했고
미니넷은 노래는 별로지만 연기적인 부분에서 우환미니든 사패미니든 매력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오늘은 둘다 그 어떤 매력도 찾질 못함.

런촤 아프든 스케쥴상 피곤하든 14-1차때 보여준 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던 촤는 1도없음.
아니 있긴한데 차갑게 가라앉은 촤에서 갑자기 욱하며 불같은 촤로 왔다갔다 널뛰기.
차갑고 얼음같은 빙촤랑 불같고 뜨거웠던 런촤랑 둘다 넘 좋아했는데 오늘 런촤는 그 어딘가에서 헤매이는 듯.
내앙경 날려먹은게 다하긴 했지만 첨부터 외모말곤 노래도 연기도 별로.

미니넷은 뭔가 대사톤이 넘 가볍게 붕 뜬것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다. 특히런촤가 초반 촥 가라앉아 있으니 더더욱 혼자 떠있어 보였어.
노래는 뭐 그렇다 치고. 묵음이나 살짝 마가 뜬다해야하나 그런것도 느껴지고....

신피는 오늘 굉장히 신경써서 친다는 느낌을 받음. 오늘 좋았음.
독주 잘들었고ㅠㅠ 왜 유독 신피를 힘들게 하는 느낌이지?ㅋㅋ
신피 힘들게하지마러ㅠㅠㅠ

공원씬 하나는 맘에 들었다. 힘으로 무릎꿇리는거.
좋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