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영민: 이 세상은 쓰레기야... 어둠...다크니스...크킄....
근데 누가 날 좀 사랑해주면 좋겠다(스스로 외롭다고 인지하고 있음)
트리영민: 난!!!!! 이 세상의 왕이다!!!!!! 꿇어라 하등한 닝겐타치들아!!!!!!
본인이 외롭다는것조차 몰랐을듯 어릴때부터 익숙해서...

꾸선규: 선규야~ 백댄서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핏. 선생님) 연필 달라고 할때 얘한테 뭔 말은 해야겠고 할 말은 없... 와 연필!!! 하는 느낌. 그래서 연필 준다고 하면 어 진짜..?(얼떨떨)
꾸_꾸하게 생겨서 그런가 뭘 해도 불쌍해보임 약간 빵셔ㅌ...느낌...
쌀선규: 얜 ㄹㅇ 이길로 가야함 막공 윈드밀보고 확신. 연필 받을때 진짜로 이거 있으면 시험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표정(강화할때 보조제 넣는 심정일듯)
빵셔틀까진 아니고 그냥 만만한 친구 느낌


거지경찬: 평소에 애들이랑 놀때도 말을 별로 안해서 애들이 지분 챙겨주려고 계속 말걸었을거 같음
병택경찬: 으로 자첫했으면 경찬이가 반장 좋아하는거 몰랐을듯 내가 그런데 둔해서... 일코 잘함

강정반장: 사랑꾼........ 입 맞추지마 그럼 널 사랑하게 될지도 몰라....
다흰반장: 내가 생각하는 반장 이미지...인데 춤신춤왕


덤으로 반장-경찬이 조합별 느낌

다흰거지: 반장이랑 경찬이
다흰병택: 많이 친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한쪽이 짝사랑이래
강정거지: 내가 왜 사춘기를 보면서 청춘게이 사랑놀음에 외로워야 하는가
강정병택: 못봄... 반장이 고백하는 페어??



늦게 자첫해서 몇번 못봤지만 더블끼리 느낌이 많이 다르길래 춘기 보고싶은 김에 써봤어... 그나저나 강정반장 저거 처음 말한거 누구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