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불판도 깔렸는데 또 글 써서 미앙.. 곰손도 미안..

핫막 마지막으로 본게 1월1일이었는데 오십몇일만에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봤더니 돌쇠라고 불리던 막넷은 애교머신이 되어있고...핫은 여전히 이쁘곸ㅋㅋㅋㅋㅋ전보다 넷을 많이 이뻐하는거 같았어!

하지만 왜때문에 폭행의 강도는 세진거죠..? 막넷 내팽개치는데 반성실에서 깽판놓는 핫현신이 생각났다..

실화도 그렇고 대본에도 그와 나는 고등학생 때 만난거지만 핫막은 진짜 개로리들 말처럼 소꼽친구같아ㅋㅋㅋㅋ둘이 꽁시랑꽁시랑하는 디텔이 많아서 그런가?

어렸을 때부터 핫촤가 막넷 끌고 여기저기 다녔을거 같음!

그래서그런지 "넌 항상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잖아"/"그렇다고 생각해?" 이 부분이 참 와닿아. 항상 자기가 앞서있었는데 아니었다니 배신감이 컸겠지ㅡㅜ

이제 페어막공만을 앞두고 있는데 그저 한마리 덕후인 내가 바라는게 있다면 대사클린정도? (((((((뜨거운분)))))) 부탁하는거에요...

그리고 요건 어제 미니넷이랑 오늘 막넷 연속으로 보고 느낀점

.............................((((((((((()))))))))) 과장이 들어가긴 했지만 내체감상 저렇게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