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연 개취로 자체 레전ㅠㅠ
우선 윤가이 미도걸 둘이 노래가 짱짱해서ㅠㅠ
오늘 딱 11번째 도장 찍었다. 10번째보는건데 오늘 더블스탬프 찍어주네ㅋㅋ
일주일에 한번꼴로 보고 있지만 미도걸은 2월들어 첨보는데 노래 엄청 늘었다.
목소리는 예쁘지만 가창이 살짝 아쉬웠는데 나 못본사이 이 언니 뭐 좋은거 먹고왔는지 노래 존졶!!!
이퓨원미 더힐 모두 최고였어bb
연기는 항상 두말할필요 없지만 말이 좀 빨랐던거 약간 천천히 조절되고 체코억양도 약간 약하게 조절됨.
관객들은 웃음은 덜 빵빵터지지만 극에 몰입하기엔 더 좋고 개취로 조절된거 지금 딱 맘에 드넹.
윤가이는 리브 랄라라~할때 약간 목상태 별룬가?했는데 나머지 다 짱짱ㅋㅋ
오늘은 왠지 걸보다 가이가 더 적극적인거 같았다
폴링 이후로 걸만보면 눈이 웃고있음. 로맨시스트같은 느낌? ㅋㅋ
윤가이 디테일도 다양하게 많이 늘었는데 몹쓸 기억력;;;
암튼 윤미도 노래도 좋았지만 연기도 눈빛교환만으로 죽이 척척맞는 느낌이 최고조로 들어서 오늘 공연 너무 만족함.
물론 여기에는 컴퍼니들의 공도 매우 커.
오늘 유난히 더 화이팅 넘치고 기합들어간 느낌!
만약 실황음반이 나온다면 오늘이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쓸데없는 상상까지 해볼정도로 오늘 좋았어ㅠㅠ
내 주위는 관크도 없었다!! (멀리서 벨소리 하나 제외하곤-_-)
나 원래 후기도 안남기는데 오늘은 넘 좋아서 흔적이라도 남겨봄ㅋㅋ
오늘은 뭐가 되는날이네♪ (핏.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