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왜 안할까? 궁금했거든 미니넷처럼  아는구만를 죽일듯 노려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는구만 자리를 그냥 쓱~쳐다보고 넘어가길래.... 왜 이럴까? 했는데

오늘 왼싸에 앉아서 그때의 꽃넷의 그때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경찰들은 그런 지저분한 세부사항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뭐랄까 변태적인 살인범과 함께 질이 낮아지는 그런 사항

아는구만이 넷한테 변태적인.. 어쩌구 하니깐

촤가 자신에게 변태새끼 라고 말했던거랑 겹치고 , 또 자신의 그토록 절절한 사랑이 다른 사람에겐 변태라는 말로 매도당하는것이

억울? 좌절.... 아.. 표현딸려;;;;

하여튼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 그걸 막공에서야 알았다니 ㅠㅠㅠㅠ  내가 너무 둔했던거였지 ㅠㅠㅠㅠ

오늘 꽃넷 표정 핥을라고 왼싸에 앉았는데

그래서 극 내내 촤를 쳐다보는 꽃넷의 표정, 특히나 라이플 부르면서 촤에게 다가오는 꽃넷 표정

끝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ㅠㅠㅠ

그러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법.

녹촤 표정 못보고 등짝만 보다 왔네.

그러나 낫띵때 암전 전 넷을 바라보는 녹촤의 표정을 정면으로 봤다고 한다.

그 표정 하나로 오늘 등짝을 이겨낼 수 있었지.

겁나 달달.

왜 넷이 하루종일 보고싶어 미치겠는지 그래서 밤늦게 촤집에 쫓아갔는지.. 100%동의할수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