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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ㄱㅁㅇ) 쓸 최종 정산& 페어별 감상(개취,ㅅㅍ)

ㅇㅇ(61.79) 2015.03.03 16:51:57
조회 2390 추천 43 댓글 14
														


14쓸 2차 자리 정산 및 페어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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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내 최애가 누군지 알 수밖에 없는 그러한 정산ㅋㅋㅋㅋㅋ

피아노는 신피가 2.5배 많았고

1차 최애는 빙촤, 최애페어는 빙꽃, 런꽃이었어.  슈페리어하고 덩치로 압도하는 강함을 좋아했음. 넷은 순정하고 잘 우는 네이슨.


2차 시작 전에 가장 기대했던 페어는 녹꽃이었고, 본페어 소원했던 페어는 핫꽃이었어.

그러나 내 예상을 깨고 본페어가 또꽃..........





밑에부터는 나만의 개인적인 감상, 개취로 가득한 내 최애페어, 애정페어에 대한 느낌이야...

취존 못 하거나 긴 글 읽기 싫으면 안 보는 걸 추천!


쓰릴미가 갔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정리를 하고 놓아 줄 준비를 해봤음ㅋㅋㅋ





1. 녹꽃 (자체레전: 12/20 낮, 1/4 밤.  좋았던 공연: 12/28 낮밤, 2/18 밤, 2/28 페어막)


녹꽃은 내가 1차 총막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아서...2차에도 기대가 많았어.

녹촤만 만나면 꽃넷이 그렇게 수도꽃지가 되길래 이번에도 수도꽃지 보겠다고 좋아했음. 

녹촤가 12월 초까지만 해도 마냥 ㄱㄱㄲ스러운 리촤여서 좋았는데 어느 순간 찌질미가 늘어나서...꽃넷도 예전만큼 울지도 않고ㅠㅠ

그리고 꽃넷 최불암 웃음과 애드립은..무장강도는 넣어 두길 바랬음....(이건 다른 페어도 포함 되는데 정말 '나 사랑느껴'는...최악이었음)

녹촤도 엉빵은...........개그미ㅠㅠㅠㅠ


녹꽃 전관을 하긴 했지만 녹촤 찌질미가 개취로 안 맞아서 1월부터는 더슷석에서도 졸면서 본 것 같아..

찌질미가 늘어날 수록 녹촤의 노선이 약간 무색무취로 느껴지기도 했고ㅠㅠ 설날 연휴에 오랜만에 만난 녹촤는 그동안 

막넷과 요정넷이랑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대사가 많이 바뀐 부분도 있었고 디텔이 부산스러워진 느낌도 받았음.

그래도 세미막과 페어막은 좋았다! 녹촤의 서슬 퍼런 눈빛 연기 굿!bbbb


좋았던 부분은 그나마 녹촤를 만나야 꽃넷이 울고 순정하고 그러더라. 조금 기가 쎄지긴 했지만 녹꽃의 꽃넷은

녹차드를 너무 사랑하다 미쳐버린 네이슨이라 너무 좋았어ㅠㅠ

그리고 두 사람 다 일단 화음이 꿀이라 믿고 보는 페어였어.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관극!


녹꽃 페어막에서 녹촤가 그날따라 꽃넷에게 애정 한 3스푼은 담고 온 것 같더라.

공원씬 엄청난 싸대기는 보는 나도 놀라고 덕들도 놀라고...본인도 놀랐지만ㅋㅋㅋㅋ

녹촤 다른 페어는 보지 못 했지만 그래도 꽃넷은 배우끼리 서로 친해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애정이 엿보였어. 

녹꽃 꼭 ㄱㄱㄲ노선 안 타도 되겠다는 생각을 잠시 함. 찌질한 건 여전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ㅠㅠㅠ

소중한 공연 보여줘서 너무 고마웠고 그동안 녹촤, 꽃넷 너무 수고가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동으로 일어나 기립을 했던 공연이었어!


내게 최고의 녹꽃 공연을 뽑자면 역시 12/20을 따라갈 수는 없더라. 1차까지 합하면 역시 총막 !!! 


* 개취로 좋았던 점


1) 나띵에서 꽃넷이 녹촤 쟈켓에 얼굴 묻고 애교떠는 거. 꽃넷 들어가는 세 페어 중에서 가장 애드립이 약해 보였음. 

난 푼수 꽃넷이 좋아서 애교가 귀여워 보이기도 했고 그때가 유일하게 녹촤의 따스한 눈빛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음.


2) 녹촤 쓰릴미에서 단추 4개나 푸는 거 보고 성인 남성의 섹시함을 느꼈다....(((()))) 


3) 공원씬 박력있게 내던지거나 뺨 때리는 부분. 내가 자극적인 걸 좋아해서 폭력촤가 좋은데(1차의 런촤) 녹촤가 꽃넷 때릴 때

가슴은 아프지만 그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돼서 좋았다고 한다...이런 덕이라서 미안해요 네이슨...


4) 녹촤는 네이슨에게 기본으로 애정 1도 없는 리차드. 그래서 꽃넷이 리차드 앞에서 한 없이 약해지고 무너져내리면서도 사랑받기 위해 처절해지는 걸 볼 수 있었어. 짠내가 나지만 그런 짠내를 좋아하는 나덕후에겐 녹꽃의 이러한 노선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5) 라이플 화음. 라이플 화음 좋은 페어야 많지만 내 기준 가장 최고의 안정적인 화음은 녹꽃이야..꽃넷이 화음을 어떻게 던져도 녹촤의 노래에 다 맞아들어가서 듣는 내내 행복했어. 물론 장면은 많이 슬프고 충격적인 부분이지만, 넘버만큼은 가장 좋았다.



2. 또꽃 (자체레전: 1/11 낮, 2/1 낮밤, 2/11 밤, 2/28 페어막, 좋았던 공연: 12/18, 2/4, 2/15 낮)


또꽃이 내 최애페어이고, 꽃넷, 또촤가 각각 최애넷촤라는 사실을 미리 밝힐게!


또촤에게 미안하지만 본페어 발표나고 나서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페어였어. 많은 쓸덕횽들이 비스티 페어의 리벤지를 볼 수 있는 거냐며

피의 복수를 기대했고, 내가 기대한 것도 피의 복수...비스티를 보진 않았지만ㅠㅠ

하지만 실제로 뚜껑이 열리니 나왔던 것은 피의 복수는 커녕 강해진 꽃넷(마담넷 소환)과 성량이 너무 작고 어딘지 긴장을 많이 한 또촤..(첫공)

넘버 부를 때도 꽃넷에게 다 묻힘 ㅠㅠ 

내가 워낙 슈페리어하고 딱 봐도 강함이 풍겨나오는 촤가 취향이라서 그런지 또촤는 너무 애스키......((()))


또꽃 첫공을 보고는 페어 노선도, 리차드, 네이슨 둘 다 정말 내 취향이 아닌 거라...

꽃이 본진이고, 꽃넷이 최애에 엄마오리라 어쩔 수 없이 모든 표를 다 잡긴 했는데 걱정이 시작되었어..이걸 봐야 해 말아야 해..


24일 또프레이드는 그야말로 충공깽이었고, 본진이나 본다는 마음으로 계속 돌았음. 


또촤가 최애촤가 되려고 슬슬 입질이 왔던 시기가 바로 1/11 낮밤 종일을 보고 난 날. 

성량이 깜짝 놀랄 정도로 늘었더라고. 배우가 잡은 리차드 노선이 깔끔하고 명료하게 다듬어져 있어서 만족했어.

난 슈페리어 성인 리촤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의외로 아이 같은 리차드도 맞더라고. 그래서 런촤를 좋아했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또촤랑 꽃넷이 점점 노선도 맞아가던 시점에서 한 번 더 참사가 터지고, 난 배우로서는 관심이 없는 또촤가 하도 심하게 까이고 ㅇㄱㄹ도 붙길래

제발 더 잘 하라고 채찍질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 그래서 물도 열심히 주기 시작한 것 같아.

무엇보다 개취로 17일은 꽃넷또촤 실수 빼면 내용은 좋았기에..그게 많이 아쉬웠기도 했어..실수만 안 하면 연기, 목소리, 노선, 딕션이 참 좋은 배우에 맘에 드는 캐해석인데 말이지..실수해 놓고도 흔들리지 않고 정신 똑디 차려서 극을 마무리하려는 자세도 좋았고..하지만 왜때문에ㅠㅠㅠ


2월 1일에 드디어 레전이 터지고 11일까지 너무너무 좋았던 공연들, 그동안 쓸을 너무 많이 봐서 지겹기도 했는데 또꽃은 밤새고 관극을 해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집중 빡 하고 보는 유일한 페어였어..


확실히 최애페어가 되어서인지 기대가 많이 커졌던 15일은 지금까지의 내가 겪은 참사 중 가장 견디기 힘들었어. 실망이 너무 컸던 거지.

특히 밤공은 또촤 실수도 실수지만 꽃넷, 신피까지 다 별로여서..ㅠㅠ

15일 참사 후부터 페어막까지 약 2주간의 공백이 난 많이 걱정이 됐어. 그러나 그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정도로 페어막이 너무 좋았다.

최애극 보면서 이렇게 보는 사람 맘고생하게 한 것도 또꽃이 처음이야..ㅠㅠㅠ

자잘한 실수랑 스릴한 박자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무대위에서 혼신의 힘을 다 한다는 게 넘버 하나 끝날 때마다 와닿아서 넘버 끝나고 계속 박수치고 싶다는 느낌이 처음 들었던 날........최고의 합 최고의 연기ㅠㅠㅠㅠ


무대인사에서도 또촤도 물론, 꽃넷까지 얼마나 고생을 했고 얼마나 이 극에 열정을 바쳤고, 얼마나 부담감을 느꼈을지 그 마음이 느껴졌어.

분명 나도 두 배우에게 실망하고 화난 적이 참 많았지만 배우는 오죽 했겠나 싶은 마음도 들고...


미안, 또꽃 너무 길었지? 돌이켜 보면 개인적으로 너무 맘고생도 많이 했고 그만큼 정이 많이 들었던 페어라 할 말이 참 많네ㅠㅠ

그동안 욕하면서도 물 준 나년 쓰담쓰담 ㅠㅠㅠㅠㅠ흑흑...



*개취로 좋았던 점.


1) 또촤의 신선한 애스키 노선

어린아이의 철 없음과 순수함, 생글생글 웃으면서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려 하는 모습에서 때때로 돌변해서 흥분하거나 살벌해지는 눈빛.

(예를 들어 쓰릴미 열 받아서 씩씩 대며 허리손...)

감정 조절을 잘 못 하는 또라이....그게 싸이코패스와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었어. 

아이들이 순수하게 장난으로 잠자리 날개 떼는 그런 잔인성과 가깝다고 느낌.


2) 유일하게 꽃넷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 리차드.

녹촤는 꽃넷을 절대 자신과 동등한 입장으로 보지 않아. 항상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인물이라 생각하는데 또촤는 그게 아니었어.

물론 꽃넷을 무시하긴 하지만 꽃넷을 자기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고, 의지도 함. 그래서 자존심도 많이 상해 함.

친구의 느낌, 동등한 느낌을 주는 또촤의 태도가 너무 좋았어. 그래서 맘 놓고 꽃넷도 또촤에게는 화도 내고 성질도 부리고 아닌 건 아닌 거라고 확실하게 자를 때도 있었지.

그러한 꽃넷 조차도 또촤의 매력에 무장해제 당해서 결국 해달라는 대로 해주긴 하지만 그 부분도 네이슨의 리차드를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음.


3) 노선과 어울리는 다양한 디텔들.

불 성애자. 성냥 불과 담뱃불에서 시선을 떼지 못 하는 부분.

계약서 때 책상에 팔을 괘고 꽃넷을 보며 웃거나, 꽃넷이 '야' 하고 부를 때 '응' 하고 대답해주는 친구미..

웨이투파 도구 꺼내는 순서가 반대인 점. (염산-쇠막대기-밧줄) - 또촤는 밧줄성애자인듯...살인예행연습할 때 살인 그 자체를 굉장히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상또라...이.........)

또드스터 바비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꼬시는 부분. (빵빵☆) 그러면서도 아이가 안 보일 땐 정색하고 웃는 모습이 싸이코 같았음.

노선이 확고해진 후부터 슈페리어에서 애스키가 겁을 상실해서인지 슈페리어하게 보이기도 했고! 크으럼! 하고 소리지르는 부분.(밧줄도 잘 내려침.)


킵유딜. '강해져, 나처럼' 면목 없어 하는 부분. 자기가 강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넷을 설득시키기 위해 하는 거짓말..

또프레이드. 자신이 분리해지고 위험에 처하자 아이처럼 한 없이 무너져내리고 약해지는 부분. 

라이플 때 차 안에서 불안해하는 시선과 수갑을 돌려보는 디텔. 꽃넷을 괴물 보듯 하며 무서워 덜덜 떠는 모습. 


위의 것들이 또촤의 노선을 확고하게 만들어주는 디텔들이라 생각이 됨.


4) 투닥투닥미.

강자와 약자의 관계나 상하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의 넷과 촤. 또촤가 때리거나 멱살을 잡을 때마다 지지 않고 뿌리치고 같이 멱살을 잡는 꽃넷.

또촤가 엇나간 행동을 보이면 바로 화를 내며 다그치는 꽃넷. 

처음에는 꽃넷이 너무 리차드를 혐오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노선 문제에 대해 말이 많았지만 차차 애정이 가미되고 사랑 기반의 집착이 가미되면서 또꽃의 시너지가 폭발함.(개취)





핫꽃은 개취로 내가 기대했던 것에 조금 못 미치는 페어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본페어 소취할 정도로 기대가 무쟈게 컸음..)

기대 0 이었다가 보고 나서 너무 좋았던 페어는 또막....

런미니 그리웠지만 런촤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매우매우 아쉬웠었고..(런촤가 본페어에 있었다면 아마 계속 돌았을 거야..고정으로..노선은 좋았어)

보고 싶었지만 아프거나 일 생기거나 해서 계속 양도파티 해버리는 바람에 볼 수 없었던 녹요정 ㅠㅠㅠㅠ


또막이랑 핫꽃도 자세히 풀고 싶긴 한데 너무 길어져서 포기했다고 한다...



쓸을 돌았던 수개월이 정말 행복하고 하고 힘들기도 하고 했다.

왕복 4시간 거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잠도 못 자고 회전문을 돌고 나서 남는 건 아쉬움과 뿌듯함.



긴 글 읽어준 개롤이 혹시나 있다면 고맙다고 말하고 싶구나!


내 최애페어는 다시 안 올 삘이지만....고생한 만큼 행복했던 기간이었다ㅠㅠ

쓸 다음에 또 와.

힘들겠지만 또꽃 또 와. 

막넷도 또 와ㅠㅠㅠㅠㅠ

빙촤도 또 와ㅠㅠㅠ제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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