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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은지킬 내 기억 박제용 후기(혼자궁예주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5.03.11 00:22:10
조회 1058 추천 16 댓글 7

후기란 읽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은 쳐운 기념으로 좀 써봄ㅇㅇ 개취 강함ㅇㅇ 길거야. 읽다 귀찮으면 뒤로가기 눌러요, 횽들.

지킬 도는 내내 내가 좀 피곤하게 다녔는데, 오늘은 잘 잔 탓인지 집중이 유난히 잘 됐음. 그래서인지 아님 진짜 오늘 잘 한건지, 화요일치고 파사드부터 느낌이 좋았음. 오늘 은지킬은 평소에 하던 디테일이 빠지고 새로 넣고 이런게 좀 많았는데 다 기억은 못하는데, 아잇투노에서 \'왜 악령에 씌였다 생각하는가?\' 하면서 허공에 오른손 올리던거 없어졌길래 읭? 하며 1막 시작함.

이사회에서 은지킬은 초반에 좀 설렘과 떨림이 좀 섞인 듯 했어. 초반엔 은먹금 먹으니까 어버버 할뻔 했으나 이성을 도로잡는 것 같은? 그런 거가 보였고, 2차 은먹금 먹기 전까지는 지 말을 안 들으려 하니까 슬슬 빡치더니, 2차 은먹금 먹을 때부터인지 슬슬 서러워함. 기회달라면서 프룹스 볼때 보통 오른손만 내밀고 왼손은 배에 놓지 않았나? 오늘은 양손으로 제발, 기회를. 요런 느낌이었는데 프룹스가 외면하니까 울음 끅끅 거리며 참더라. 네이네이 하기전엔 안 될 걸 예감한 얼굴이었고. 그래서 위선자들이라고 할때 평소보다 빡침보다 마냥 그저 서러워보였어. 그래서 존이 위로하려할때도, 존에게 언성 올릴때도 서럽고 답답한 마음에 그런거 같았고. 뭐랄까, 지킬은 그때 처음으로 뭔갈 실패해보고, 거절당해본 느낌? 순탄하게만 살다가 처음으로 그런 일 겪는 사람 같았다고 한다..는 내 개인적인 감상 ㅇㅇ

약혼식에서 친구앙 가슴팍 투닥일때 다리 올리는 거 오늘 돌아왔었고, 오늘도 커퀴지수는 대단했다한다. 베시 놀릴때 실컷 정색하다가 우루루 아버지까지 나가고 나서야 꺄르르 거리며 웃는 졤마는.. 마냥 애라기보단 지킬만치나 사람가리며 자기를 표현하는 사람 같았음. 존에겐 꺄르르, 스트라이더에겐 개정색 ㅇㅇ 졤마도 자기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느낌을 받았어. 은지킬은 그런걸 여태것 계속 느꼈기 때문에 끼리끼리고만, 요련 뻘 생각 들더라. 지들만의 세계에 빠진 은졤마는 절대 흔들릴 일이 없어 보였어. 이것도 여태것의 은지킬의 연기 노선 때문에 그럴것 같다, 라고 이땐 생각함 ㅇㅇ 빙구미가 좀 빠진 윙크는 여전했다한다.

그리고, 오늘 내가 후기를 쓰게끔 만든 쏘루시. 오늘 늦어서 마담이 스파이더가 단단히 돌았다고 했을때 짜증난듯이 발 굴렀거든? 거기서 쏘루시는 스파이더를 ㅈㄴ 싫어한다고 느낌. 뺨 맞고 나서도 우선 벌벌 떨기보다 대들다가 힘으로 안 되겠으니까 그 순간만 무서워하는 척하잖아. 지킬 쪽으로 떠밀려서도 인상쓰다가 지킬보고 나서 뭔가 자존심 상한 얼굴로 계단 내려감. 자존심 상한 이유는, 아마도 지킬이 굉장히 맘에 들었던거 같음 ㅇㅇ 무대할때 계속 은지킬한테 어필함. 찜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런 쏘루시랑 눈 마주치고 나서야 은지킬도 뭔가 두리번 대고 어쩔 줄 몰라하는? 그런걸 안 하고 무대에 집중함. ㅇㅇ 쏘루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거지. 내 얼굴 엉망이죠? 이거 하면서 쏘루시가 얼굴 요리조리 돌릴 때 은지킬이 엉망이라고, 그리고 장난이라고 할때까지 쏘루시는 당황했다가,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할때서야 음? 하는 얼굴로 지킬을 돌아봄. 이때부터였을까, ㅈㄴ 쏘루시가 은지킬에게 점점 빠져드는 걸 보면서 울컥 했던게.

세 루시중에 쏘루시가 지킬을 제일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레드랫에서 지킬에게 관심가질 때부터 짠해진적은 없거든? 근데 쏘루시의 디테일들 있잖아. 졤마만큼 꺄르르 거린다거나, 지킬이 자기 손 치울때 상처받은? 그런 얼굴로 오 어쩌나, 이러고 이어서 자기 같은 여자를 잘 알겠지만 하면서 레드랫을 돌아보는데 자기 처지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여기가 나의 집, 하는데 또 불쌍하더라. 좀 자조적인 느낌? 그리고 여태껏 쏘루시도 다른 루시들도 그렇고 입맞추려 할때 옷깃 잡아당기잖아? 오늘 쏘루시는 그런거 안함. 조용히 다가가서 올려다보고 은지킬이 지 의지로 고개를 내리다 아차, 한 느낌이었음. 처음으로 은지킬이 루시에게 살짝 휘둘린 느낌을 받음 ㅇㅇ ㅈㄴ 당황한 은지킬이 명함을 주고 떠나니까 쏘루시가 좀 혼란스러워하더라. 정말 이런 남자가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퇴장하면서도 머리 감싸고 나가더라공.

그리고 레드랫에서 돌아온 은지킬 ㅇㅇ 오늘은 징징 대는 것 보다 진짜 후회하는 느낌. 자기도 위선자라는거 말하기 전부터 좀 자기 자신에게 실망한? 그래서 사골 들어가기 전까지의 노선이 부드러워서 좋았어. 오늘따라 나가려는 풀을 부를때의 풀, 도 묘한 감정 섞인 어투였고. 연기는 좋았는데, 오늘 이 사골은 좀 아쉬웠어. 보통 벅차다, 혹은 서러워 보인다를 느꼈는데 그냥 평타정도? 아 지금 지킬이 뭔가를 깨달았고, 그래서 신과 맞선다고 선전포고 하는 구나 하는 극의 흐름을 느끼는 정도? 쓸했던 탓도 있는데, 내 개인적으로 오늘은 넘버에서의 감정이 좀 덜해지고, 대사나 디테일들에서 많은 감정이 보였어. 다 기억은 안 나지만 오늘은 넘버들보다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했던거 같아. 졤마까지 포함해서.

약 섞으면서 제발, 은 오늘도 했고. 주사 놓기 전에 아버지도 했음 ㅇㅇ 마약은 평소보다 약했고, 변신할 때 너의~ 존, 재, 는. 요건 평소랑 좀 달랐는데 설명하기 어렵닼ㅋㅋ 거울에 비친 모습보며 양팔 벌리고 만족함 ㅇㅇ 챠라랑+ 실험도구 훑어보기 + 그리고 실험일지에 다가가기 전의 잠깐의 텀. 그 잠깐의 긴장감 좋더라. 천천히 다가가서 오른손 뻗다가 막아서고, 달래듯 투닥이는거. 시밬ㅋㅋㅋ 그거 보고 저 싸람이 또?! 요랬음. 디테일 추가하지 마요. 죽겠다고요..ㅠㅠ

얼랍1은 셀프 댄져 어디서 왔는지 알수 없다, 에서 1차. 느낄수 있어, 에서 2차. 사골은 쓸해놓고서 얼랍1은 개 사이다ㅇㅇ

오늘 존이 대체적으로 급해보였는데ㅠㅠ 그런 존이 평소와 다르다고 다그칠때 혼란스러워하며 밖으로 나가고 왼손 주물주물. 졤마의 더이상은, 요때쯤인가? 엠마를 떠올리고 그의 바람, 이뤄지리 요거 할때까지 엠마 계속 되내이는거 여전히 좋음. 은지킬에게 엠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커보여서. 하지만 그런 은지킬이 쏘루시가 등장하자 한 번 더 흔들림.

쏘루시는 모자 안 쓰고 오잖아? 루시, 하고 나서 지킬이 자기 안 보니까 헤리스. 이어서 이름 뱉더라. 실망한 느낌? 1차 실망하고 레드랫~ 요러는데도 은지킬이 잠깐 기억 못하니까 2차 실망. 겨우 은지킬이 기억해내니까 그제서야 뻘줌해함. 기억도 못하는 사람에게 자기 발로 왔잖아. 뻘줌함에서 자기 상처 보여줄때까지의 그 어쩔줄 몰라하는 디테일이 진짜 좋더라. 아파서 움찔거리는거랑 소리내는 것도 그렇고 ㅠㅠ 지 상처 보여줄 사람이 겨우 지킬이란 개똥차라니 ㅠㅠㅈㄴ 여기서 또 불쌍해서 울컥. 하이드 말하고 나서 자기 경계하는 지킬이 왜 자기를 찾아왔냐고 물을때, 어...어.. 하는 느낌 개 좋아. 자기도 사실 그때서야 그러게? 요러다가 명함을 주셨잖아요 하고 핑계 잘 대고. 지가 지입으로 지킬에게 반한 이유를 댐. 자기한테 친절을 베푼 사람이 처음이라잖아ㅠㅠ 레드랫에서 느낀것처럼 난 쏘루시가 자기 처지를 정말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보였거든. 그래서 이런 남자가 정말 처음이라 자기도 평소와 다른걸 그때서야 알아차렸건거 아닐까? 그리고 자기 상처를 봐주며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지킬의 말에 그때서야 자기맘을 확신하고 ㅠㅠ 은지킬은 하이드가 한짓에 죄책감을 느낀것 뿐인데 ㅠㅠ이 ㅅㅂ 개 똥차야!!!!! 이런 놈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던 루시의 인생이 불쌍해지면서 2차 울컥. 그리고 치료씬에서 키스신도 쏘루시가 당긴것보다 은지킬이 자발적으로 다가간 느낌이었어. 그래서 평소보다 더 혼란스러운 얼굴로 카트 끌고가더니 쏘루시가 다가오니까 급하게 이름 부르면서 조심히 가라고, 그러고 웃더라. 개노마...똥차 이 개 똥차. 차라리 안 웃어주면 루시가 희망고문을 안 하잖아!!! 지는 그래놓고 나가자마자 지가 혼란스러워하고!! 그런 은지킬 뒷모습보면서 부르는 썸원이 왜 그렇게 절절해ㅠㅠ 지 사정을 잘 아니까 오면, 오면, 요거 할때까지 눈물이 그렁그렁하더라. 그러다가 모든거 포기하는 것처럼 사람들 사이로 가려다가 돌아보면서 온다면, 하는데 그래도.. 하는 그런 기대감 때문에 쏘루시가 더 불쌍했어. 아마도 그건 내가 결말을 알기때문에 더 그랬던 거겠지만. 하필 처음 사랑에 빠진 상대가 지킬이라니 ㅅㅂ ㅠㅠㅠ개불쌍해서 썸원에서 처음 쳐움. 그때부터였을까요. 쏘루시가 나올때마다 눈물이 터졌던게ㅠㅠㅠ 지킬 보고 쳐우는 날이 올줄이야.

주교님은 오늘도 변태지수가 만렙 ㅇㅇ 주교가 뭔말 할때마다 빵빵터지더라. 얼랍2의 은지킬은 찰지게 잘 때리고 술병 꺼내기 전에 머리도 섹시하게 고개로 훽 넘겨주심. 스쿼트 자세 ㅇㅇ 그대로 성호를 긋는데 오늘 좀 느렸던 모양인지 다 그리기도 전에 술을 위 아래로 크게 흔들어서 뿌림. 그러다가 속도 붙여서 마저 뿌렸고, 그때 악마가 되라!! 대사처럼 쳤었잖아? 오늘은 거기를 음으로 부르고 거부하라!! 여기만 강하게 쳤어. 그래서 새로웠다한다 ㅇㅇ

하...1막만 썼는데 나 왜 지쳐? 나 너무 길게 쓴거 같아서 이만 도망갈게.. 오늘은 나 은지킬보다 쏘루에게 시강을 많이 당해서 아직도 얼떨결해. 평소보다 시선을 많이 뺏기긴 했지만 오늘 진짜 1n번 돌면서 처음으로 지킬,엠마,루시 연기에 제대로 빠졌거든. 사실 은지킬이나 쏘루시 목이 베스트 아니었던거 같긴해. 그런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혼자라도 박제겸 후기 써봤어.. 헿... 박제했으니까 이만 꺼질게..2막은 못쓸거 같아 영혼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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