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패를 실패라고 말하지 않는 언론

 2. 웰메이드 작품이라 불리는 국내 작품들 해외 진출하자마자 서사가 엉망이고 해외 유명 작 짜깁기 소리 들음

 3. 국내에서 음악 좋다고 알려진 뮤지컬들 대부분 음이 단조롭다고 해외에서 욕 먹음

 4. 도전을 하는 사람도 적지만 도전을 하는 사람도 딱히 도전 같지 않은 해외 유명작 2차 가공물로 도전함

 5. 국립에서 야심차게 만든 작품들 하나같이 실패

 6. 국내에서 관객들이 열심히 빨아주는 작품들 전부 루즈하다고 평가 받고 좌절

 7. 씨제이가 해외 유명 뮤지컬에 이름 올리려고 이래저래 협찬하고 있지만 국내 창작물은 모조리 실패

 8. 국내에서 노래 잘 부른다는 평가를 받는 뮤지컬 배우들 해외 나가면 노래 못 부른다고 욕먹음

 9. 통할 만한 창작물이 전무함 

 10. 국내에서 밀어주는 연출가들 기획자들 극작가들 작품들 모두 밖에서 혹평 받고 쭈그리

 결론: 성공할 이유는 없고 실패할 이유만 있으며 성공할 만한 과정도 만들지 못함. 국내에서 성공한 레퍼토리 들고가서

 실패하고 돌아오는 다큐만 수 십년을 찍고도 자기 객관화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