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양수자입니다.
오늘 관련해서 많은 걱정과 민폐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양도자분께서 사과문을 올리셨지만 피드백이 없으셔서
제가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https://m.dcinside.com/board/theaterM/2768171?recommend=1&page=2

<- 에 제 상황글을 먼저 썼었고

https://m.dcinside.com/board/theaterM/2768257?page=1&recommend=1

<- 재양도자분의 사과가 올라왔습니다.

일단 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5:20분 저는 솜 양도글에 댓글을 달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려진 내역서를 받았지만
급한 마음에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가려진 내역서에 예매자명과 입금계좌 명의가 다른것, 두시 공연이었던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최종메일이 올 당시 저는 창구 앞에 있어서 전화번호를 묻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잘 확인했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자.

창구에서 표를 받지 못한 뒤 전 소환글을 쓰게 되었고 17:55분 경 통화가 되었습니다.
자신은 관극이 있다고 여덟시 이후 환불을 해주시겠다 하였으나
저는 최대한 빠른 상황정리를 위하여 환불 재촉문자를 보냈고
정확히 여섯시 정각 환불을 해주셨고 전 바로 현장구매를 통해 구한 표를 들고 내려갔으나 간발의 차이로 정시 입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부분 사과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물의 일으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