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연때 김남진 이에모토로 봤었는데
연기+대사+톤이  쉣............이었던지라
오늘 율 이에모토 괜찮더라
아까 어떤횽이 후기 남긴대로 덕후 게이지는 좀 높지 않아보여서 좀 아쉽.
난 기럭지덕후인가.. 율리 왤케 길어..하악하악 좋구나

상훈배우 톡톡히 감초역할 해주는건 좋은데 좀 오바의 과잉이 느껴짐.
덕분에 많이 웃긴 했는데
저건..좀..무리수다 싶은 오버가 꽤 있었어.
며칠전 전국 노래자랑에서도 현실입갤 시키는 대사(내지는 애드립)가 종종 있었는데
상훈배우는 그걸 즐기는건갘ㅋㅋㅋ
오늘 칼 애드립은 웃겼어. 난 현실입갤 개그 좋아하는편인데, 그거 싫어하는사람은 상훈배우 피해야할듯

기무라타쿠야는 배우분은 만족.
딸기소녀는.......음...심슨딸기...음...음...
초연 딸기소녀랑 비교되어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영 배역이랑 안맞는거같음.
톤 일정한 그 대사들은 어쩔..뭔가 말투도 연기도 김C 같은 느낌. 무미건조해


풍월주는 프리뷰때 한번 보고 재관람 안하고 있는데
율리가 커튼콜에 췄던 춤 보고 율열 영업당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