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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지터 궁금한 사람?(믿나 스포) - 2앱에서 작성

ㅇㅇ(218.50) 2021.01.16 23:31:53
조회 675 추천 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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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 동작 설명하면서 이전 시즌 비지터들 언급 있음
    
회차
2020.12.02 평일: 김찬호 배두훈 김소향 박선영 박신애 최윤호 김동현 김동빈
2020.12.05 낮공: 김찬호 정동화 김수연 김경민 박신애 김문학 김동현 김동빈
2020.12.06 낮공: 김찬호 정동화 김소향 박선영 고예일 최윤호 김동현 조재철
 
디어 각하
첫날​ 시작할 때 발랄한 ‘안녕~안녕~’같은 거 없음. '한심한 맨'을 흉내 내는 데에 몰두해서 덜덜덜 떠는 염소 목소리로 시작함. “아, 아, 아, 안녕, 하, 세요ㄷㄷㄷㄷ;;;;” 놀리는 거 개얄미워.
플레이어가 "진실 뿌우우운~"하면 거친 목소리로 "잘했어~!" 칭찬해준다.
춤도 참 신나게 추고, "전 독재자가 싫은 걸요~!"에서는 제 뒷덜미를 잡아 올리며 방정맞게 끌고 가고, “줄줄이 사탕”에서는 엄청 괴상한 엇박과 휴지를 집어넣은 채 기괴하게 목을 꺾어댔다. '동료의 사망'은 제 목을 조르고 모깃소리를 냈고.
​셋째날​ "게임 끝."할 때 타자기를 수건 걸치듯 한팔로 받쳐 들고 집사처럼 꾸벅.
 
​위대한 권력
첫날​ 맨이 그 입 좀 닥치고 있으라고 하거나 내 말 비꼬지 말라고 화내면 "웅!"하고 얄밉게 넙죽넙죽 대답해 더 빡치게 만든다.
맨이 버럭 소리치는 바람에 우먼이 울자 얼레리 꼴레리 음으로 울렸대요~하고 놀림.
​둘째날​ "칭찬해달라고 어필하고 있죠~" 대신 "칭찬해 달라하고 있대애~요~"
위권에서 플레이어들을 집 안으로 끌어들일 때는 허공을 두드려 노크하고 문을 열어 초대한다.
첫공에 비하면 기타 연주가 나아졌음. 거칠게 연주하는 부분 괜찮았다.
​셋째날​ 오늘의 웅!은 꽃맨이 버럭하는 거에 맞춰 걸쭉하고 우렁찬 "웅!!!“ 그 뒤에 하는 ”웅!“은 새소리 같았음.
맨: 저들이 원하는 건 자백이야 / 찬지터: (도리도리)
맨: 그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찬지터: (도리도리)
 
​누구나 악마죠 때로는
첫날​ 스무고개 맞출 땐 데스노트 L처럼 의자에 웅크리고 앉아있는다.
맨의 "악마야!" 발언에 향우먼 "그건 좀..." 대꾸해주기도 싫은 짜식은 느낌.
"선악과 두 개 먹어"하면서 빵을 두 쪽으로 쪼갠다.
찬향 탱고 텐션 쩐다. 잘 추고 엄청 끈적함. 그리고 찬지터는 틈새를 노려 향우먼을 두개골부터 씹어먹으려고 함. 불발에 그쳤지만. 근데 우먼 들어올리고 왜 이렇게 바들바들 떨어.
의도된 말실수(폭로) 후 자신의 뺨을 내리치며 응징하는 찬지터. 자리에 앉고서도 속삭이는 비난톤으로 스스로를 손가락질하며 "정확하게 말했어야지이~!!" 깐족거림. 악마를 묘사하며 '불길도 막 이글거리고'를 ”불이 막 푸화아아악~!"로 바꿔 치면서 입으로 콰과곽 깎여나가는 소리를 냄.
맨 우먼 싸움 말릴 때 포크로 병 땡땡땡치는 거 둘째날은 둘 눈치 보다 좀 늦게 함. 그리고 맨 술 따라주는 건 원래 다들 하던가?
​셋째날​ 첫둘공과 달리 술 취한 흥분 상태가 아니라 차분하게 재입장하고, 스무고개에 웅크리고 앉아있지도 않았고, 불꽃 설명하며 구와아악! 하는 것도 안 함. 빵은 열심히 우걱우걱 먹음.
맨의 악밍아웃에 신나게 뻑뻑뻑 박수치며 맨을 귀여워했다.
우먼한테 잔을 다시 한번 권할 때는 속삭이며 "어서요."
 
​밤을 줘
둘째날​ 변호사 부인을 뒤에서 잡아 세울 땐 토닥토닥, 고개 끄덕끄덕, 그래~그래~그래~하며 위로한다.
​셋째날​ 변호사 부인을 퇴장시킬 때, 찬지터는 한 발이 여전히 집 위에 걸터 서있어서 완전히 그 공간에서 벗어나진 않음.
 
​대령님
첫날​ 대령님 사진 보고 손가락으로 콧수염 웃기게 따라함 팔락팔락.
“베스트 프렌드~”에서는 액자에 어깨동무를 했고, 우먼의 손에서 액자 빼돌릴 땐 농구하는 것처럼 액자를 등 뒤로 돌려 피함.
플레이어가 북 치면서 군 행렬처럼 발 구르기 전 먼저 발을 꽝꽝 찍는 춤을 시작한다.
고문씬은 봉을 위로 휘리릭 던져 받는 게 멋있었음. 고문 마지막 결정타는 어퍼컷 날리기.
"당신 아버지는 짐승이었지."하며 허공에 낮게 어깨동무스러운 헤드락을 걸어 누군가의 목을 조른다. "베스트프렌드" 동작과 비슷해서 이어 생각하면 짐승인 대령을 제압하고 있는 것처럼 보임.
​둘째날​ 대령님에서 조금 바쁘게 봉을 꺼내온 뒤, 우먼의 눈앞으로 팔을 뻗으며 봉을 자기 손바닥에 짝 박수쳐 움찔하게 만든다.
 
​그들이 물었지
첫날​ 본성 개방 후 어딘가 차분하고 우아해진 향우먼. 그러나 이내 뒤집어쓴 가죽 가면이 간지러워 못 참는 것처럼 힘들어 보였다.
​셋째날​ 향우먼은 비지터를 죽인 뒤 기품있게 행동하다가 갑자기 "워후~!" 괴성을 내뱉는다. 극도로 흥분하고 조금은 짜릿함이 섞인 상태. 그리고 목이랑 몸을 끌어안으며 벅벅 긁음.
 
​모든 곳에 ~ 유토피아
첫날​ 맨과 우먼 눈앞에서 몸의 반은 무대 위, 반은 무대 아래에 있도록 걸터서기 전에 허공을 통과하는 건, 주먹을 거칠게 휘둘러 공간을 때려부수고 튀어나옴.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뒤틀린 느낌이었고, 이 넘버 동안은 팔의 핏줄이 미니지터처럼 튀어나와있었다. 차노시 혈관 공격적으로 생긴 거 주사 맞기 편할 것 같아서 부러움.
맨이 뒤로 넘어져서 뒤로 도망치는 걸 그 위에 올라탄 채 추격..이라기보다는 구석으로 몰듯 진득하게 따라감. 호통칠 때 ”잔학하고 부당하게!“였던가 이 대사 원래 있었나.
한 팔로는 맨의 목을 감싸고, 다른 팔로 비틀어 꺾으려다가 놔주고 호흡 정리하며 진정함.
"잘 생각해 봐."할 때는 맨의 뒷목을 감싸 살짝 뒤로 젖히고, 얼굴을 밀착해서 속삭인다.
1:2 싸움 도중 테이블에서 뛰어내릴 때는 엄청 높게 도약하길래 미리 굉음 대비하고 있었는데 거의 소리 없이 사뿐 착지함. 뭐야 진짜 인간 아닌 거냐고. 왜 소리가 안 나. 찬지터 여러 방면으로 무게가 없네. 자기가 소리 내려 할 때만, 존재감을 떨치고싶어 할 때만 쩌렁하게 소리를 냄.
눈이 뽑히고 부활해 무대에서 내려온 뒤에는 머리 정리. 사실 머리 정리는 머리를 잘못 넘겼는지 첫공 내내 시시때때로 했다. 그냥 슥슥 넘기는 게 아니라 샤워부스에서 고개 살짝 젖히고 물 맞으며 양손으로 머리 넘기는 그런 느낌으로 해서 뭔가 웃기고 섹시함.
​둘째날​ 공간 때려부수기, 오늘은 팔도 어깨부터 크게 돌려 풀스윙한데다가 몸통박치기 수준으로 전신을 허공에 때려박아서 유리창이 와장창 깨지는 환청이 들렸다.
맨의 목을 꺾으려다 말고, 목을 울리며 아(빠각)아(빠각)아(빠각) 하는 기괴한 소리를 낸 뒤 자기 목을 이리저리 꺾으며 몸을 풀고 진정한다. 이 뒤로는 목소리나 태도 같은 게 교양있고 우아해짐. 유토피아에서는 스톨에 앉아 관객석으로부터 완전히 뒤돌아있다가 노래 끝에 우먼 향해 고개만 돌리고 싱글싱글 웃음.
저렇게 품위 있는 척한 게 무색하게, 눈알 뽑힐 때는 하이톤으로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비명을 질러대서 하찮고 꼴사나웠다. "꺄아악핰핰핰ㅋㅋㅋ"이 되기 전까지만. 희열에 가득 차서 미친 듯이 웃으며 죽어감.
부활 후 무대에서 내려와서는 머리 매만지는 대신 양팔의 먼지를 툭툭 털고 목을 삐그덕 풀었음. 머리모양이 첫공과는 좀 바뀐 덕인지 둘공은 머리에 거의 손 안 댔음. 후반에만 세 번 정도 만졌던가.
​셋째날​ 부활씬에서 갑자기 천벌처럼 미친놈이 강림함. 마구 날뛰며 칼도 가로로 망나니처럼 붕붕, 맨 도륙내는 줄. 몸이 마구 뒤틀리는 형태는 굉장히 괴물 같았음.
공간 박살내기 전에 "파하!" 공기 터지는 소리를 냄.
맨한테 윽박지르고 노래 들어가기 전까지 시간이 약간 비어서인지 감정연장 때문인지 "아아아아아!!!!" 소리침.
진정할 땐 하아하아 한참을 숨을 고른 뒤, 시간이 되감기듯 몸이 꺾이며 원래대로 돌아감.
꽃맨은 '유토피아'가 끝나갈 때 초상화를 손가락질하며 분노하고 비난한다.
1:2 싸움은 난리법석이었음. 합이 안 맞았다는 게 아니라 아드레날린 폭주한다는 의미로. 찬지터가 입으로 내는 기합소리들이 아주 요란했는데 호러코미디적으로 들썩들썩 신명 남. 아무튼 매우 시끄러워서 눈 뽑힐 때의 꺄아아핰핰이 묻힐 정도.
재부활씬은 머리 정리 후 목 운동.
 
​위대한 권력 Rep ~ 누구나 악마죠 때로는 Rep
첫날​ "프로텍션... 그딴 건 없어."할 때 안 웃는다. 맨의 헛소리를 비웃거나 빵터지는 거 없음. 그냥 개빡센 모드야.
맨이 창문으로 뛰어내리자 잔 들고 건배. 그리고 일어나 경쾌한 반주에 맞춰 율동처럼 지휘처럼 양손을 흔들다 창밖을 본다. 근데 창밖으로 볼 때 한 다리 들고 과장스럽게 몸을 밀어넣음.
"(모자 벗으며)언제나 / (안대 벗음) / (안대를 모자에 던지며)나였지."
홀로 남은 우먼에게 정중하게 인사하며 탬버린을 건넴.
기타를 무슨 칼 휘두르듯 멋있게 다루는데 그럼 뭐해 연주를 못 하는데.
"모두가 악마죠"에서는 객석 여기저기를 사정없이 손가락질.
우먼이 피아노 종 앞에 멈춰있자 경쾌한 동작으로 왜 안하느냐는 듯이 재촉함.
​둘째날​ 빰빠밤빠빰빠바바밤~ 이거 가사로 부르는 대신 입으로 관악기 소리를 냄. 아마 트럼펫.
오늘은 기타 칼처럼 휘두르는 거 안해주려나 했는데 우먼이 종 앞에 서자 해줬다. 그리고 우먼이 종을 치기를 권유할 때는 마치 악의 대관식을 찬미하듯,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팔을 들어올림.
​셋째날​ 맨이 뛰어내리면 고개 숙이고 들썩들썩 웃다가 거나하게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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