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남긴 횽 댓글쓰다가 길어져서 그냥 글로 쓰려고...

오늘부터(?) 빡촤가 동촤가 되었다하니 동촤로 부를께;;

실친도는 회전문러로 난 동촤가 미니넷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동촤가 미니넷을 좋아하는걸로 보는 글을 읽고선 생각난거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ㅋㅋ

일단 동촤가 아버지하고 남동생등 환경때문에 감정결핍에 자기애가 완전 강한 사람같애.

그래서 넷를 좋아는 하지만 워낙 감정결핍에 자기애가 강하다보니 그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넷을 좋아는 하니까 스킨쉽쩔고 다정하게 웃어주고 로코미 돋는 촤이긴한대..

근대 결국 내가 제일 이니까 일터지면 쿨하게 버리는 느낌?  아니면 일이 터지니까 일단 나부터 중요함 넌 그다음에 챙겨줄께 그래도 넌 좋아하니깐 

이런거 같기도하고  (세컨키스전에 그래서 끝까지 버릴 생각은 아니였다고 하는것도 같고...)

그래서 라이플때 넷한테 뒷통수 후려맞고선 난 널 그래도 좋아해줬는데 너가 나를 이 나에게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 있음? 

하는 느낌인것도 같애

그냥 동촤가 미니넷을 좋아한다는 전제로 쓴 글을 보니까 내가 아는 사람이 생각나서...

난 널 좋아해서 이렇게 해줬다 저렇게해줬다 하는데 전혀 와닿지가 않고 무슨 일만 생기면 자기만 챙기는...

자기가 하고 싶은건 다 자기 멋대로 하면서 뭐든 같이 하고 싶어하고 .. (그 친구도 가정환경때문에 애정결핍이 좀 있거든) 

머 동촤가 로딩중이니까 어떤 노선인지 앞으로 더 잘 보이겠지... 했는데 실친은 이제 레어가 되는구나....ㅡ.ㅡ

4차엔 실친을 많이 엮어주세요  굥효사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