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입덕하고.. 지금 블에 허우적허우적빠져있는 티켓꽂이 개로리인데

뭐 한달에 5-8개씩 보는 정도였는데 ... 점점 그 수가 늘고 주체가안되서 금공하면서

사고싶던 신발도 사고, 이것저것 다 사는데.... ㅜㅜ 마음이 허해...

그래서 보고싶은 극들 티켓꽂이를 만드는데 내용을 몰라 티켓꽂이 만드는게 더 슬프다고 한다.ㅜㅜ

다들 구텐 둠둠칫하고있을 때 나는 내용도모르고 시놉읽고 대충 모자얹어서 넘버는 좋은 병맛극이라는 것만아는데 너무 슬프다.

매번 갤에다 티켓꽂이올렸다가 블로그파서 운영중인데 이것도 일이다?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의무감으로 하나둘씩 더 만드는감도있는데 ㅜㅜ 이게 내 일이였으면 좋겠다. 본직업 티켓꽂이제작자 안되나?

요즘 일이 너무 짜잉나서 스트레스받는데 티켓꽂이만들면 시간가는줄도모르고 너무 재밌어 엉엉 전직하고싶다.

물론 사진이 좋을때이야기긴한데 ㅋㅋㅋ워녕시사진 누끼따기힘들고 현커는...난감하더랔ㅋㅋ

여튼 오랜만에 갤에 티켓꽂이올령 필요한 횽들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