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9월 루돒이 10월....

기간이 너무 딱 겹치니까 올해처럼 겹치기 출연도 배우나 관객이나 너무 무리일것같고....

유하마리는 웨이투파 ㅋㄷㄹ 사실이면 안돌아올거고... 옥이랑 킴도 레베카나 루돒 둘 중에 하나 선택할 것 같은데.. 느낌은 왠지 둘 다 레베카로 갈 것같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남는 마리가없네...?

그냥 내 생각인데 왠지 이앰개가 내년 초에 또 다시 이앰개 전문배우? 를 발굴할것 같은 느낌이야.....;; 일단 지금 나온 라인업으로 봤을땐 6월부터 중 하반기는 라인업이 꽉 찼는데 그렇게 되면 남은 내년 이앰개 라인업 극들과 여성 투톱극인 마리앙투아가 상반기에 들어간다는건데... 이 때는 옥이랑 (최근 이앰개 작품 연달아 두 개한)킴이 위키드로 가 있으니 마리앙투아는 이앰개에서는 생소한 여배우들이 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다고 마리앙투아같은 대극장 초연에 인지도가 낮은 신인배우를 캐스팅하는 모험을 이앰개가 하지는 않을 것 같고.. 지금 인지도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까지의 배우중에서 캐스팅을 할 것같은데 왠지 이 마리앙투아 극에 캐스팅 된 여배우가 루돒 마리로 보게 될것같은 오지랖 넓은 생각이 드네...ㅋㅋ

그나저나 마리앙투아에서 마그리트 계속 킴으로 상플했었는데 뭔가 아쉽다...ㅋㅋ 킴 목소리랑 넘버랑 진짜 잘 어울릴것 같았는데...